안녕하세요?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원장 최용석입니다.
저희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사업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설명드리겠습니다.
2000년 초부터 전 세계 굴뚝 없는 공장,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성장한 콘텐츠산업을 전라북도에 육성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관이고 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콘텐츠산업으로 정의하고 있는 것은 첫 페이지에 보시는 것처럼 문체부의 문화 콘텐츠, 과기정통부의 정보통신기술 기반 디지털 콘텐츠 그리고 문체부와 과기정통부가 함께 육성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실감 콘텐츠 주로 이렇게 3개 분야를 국가 차원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전국 16개 광역에 16개의 콘텐츠 진흥기관이 있습니다. 거기서 우리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은 생긴 지 뒤에서 두 번째로 아주 초기, 어린이라고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은 첫 번째, 콘텐츠 인프라 시설장비 및 제작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문체부의 글로벌게임센터,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콘텐츠코리아랩, 웹툰캠퍼스, 음악창작소로 생긴 지는 전국 광역에서 뒤에서 두 번째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메인 인프라 센터 사업을 우리 전라북도가 다 유치를 했고 특징은 저희 진흥원이 다 갖고 있다는 게 다른 광역에서 부러워하는 사항입니다.
두 번째는 콘텐츠산업은 주로 기업 중심의 사람이 합니다. 사람이 컴퓨터를 갖고 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전문인력 양성은 학원도 있고 대학도 있지만 저희 진흥원에서는 산업 실무 중심의 콘텐츠, 게임, 영상, 웹툰 같은 전문인력을 양성을 하고 대학교하고 연계하고 기업과 연계한 콘텐츠기업 청년채용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콘텐츠 핵심기술과 솔루션 연구개발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기관장으로 와서 강화시킨 부분인데 지역이 R&D를 하기는 힘듭니다. 그런데 디지털 라이프 시대가 되면서 핵심기술과 솔루션이 없는 콘텐츠는 각광을 받을 수도 없고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 5년 동안 문체부·과기정통부에 문화기술 고서 번역 그리고 첨단 CT 실증, 홀로그램 헤리티지 등 대규모 사업들을 유치를 했습니다.
4번, 콘텐츠 체험교육 및 도민 문화 콘텐츠 향유입니다.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교육하는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e스포츠 대회나 이런 부분들, 얼마 전에 군산에서 성공리에 끝난 대회를 14개 시·군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우리 전라북도 및 14개 시·군 위탁사업을 저희가 대행하고 있습니다.
도의 전문기관으로서 도가 요청하거나 14개 시·군에서 요청하는 위탁사업들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이해하시기에 저희가 쉽게 국내 콘텐츠 대표사례를 한번 꼽아봤습니다.
게임 쪽에서는 골프존이라는 큰 성공 사례가 있고 대중음악은 당연히 아시다시피 BTS를 중심으로 한 케이팝산업이 있고 실감 콘텐츠는 아르떼뮤지엄이라고 하는 빛의 벙커 이런 사업이 지금 급부상 중입니다.
그리고 웹툰 쪽에는 신과 함께, 미생 이런 웹 드라마, 웹 영화 이런 부분들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유일한 플랫폼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전라북도에서 이런 성공신화를 만들어 내고 성공기업을 만들어 내는 게 저희 진흥원의 최종 목표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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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한 시설 현황은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저희가 5개의 핵심사업 시설을 갖고 있고 마지막 전라북도정보산업지원센터는 위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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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을 통해서 올해까지 7년 동안 저희가 도내 콘텐츠기업 523개사를 지원을 했고 기업매출 1376억을 창출을 하고 고용을 1423명을 창출하고 예비창작 및 창업 480개 팀 지원으로 119개 회사를 창업을 시켰습니다.
주요 센터별 실적은 다음과 같으니까 내용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장입니다. 콘텐츠산업 발전방안입니다.
보통 콘텐츠산업이 발전을 하려면 전문인력 양성, 기술 지원, 왼쪽에 보시는 것처럼 제작 기반 해외 진출로 해서 연구개발을 하고 기술 이전하고 인력양성, 개발, 생산, 테스트, 체험 전시, 상용화, 해외 진출 이게 기본 프로세스입니다.
그런데 여기 빨갛게 표시한 우리 전라북도가 R&D 인력양성, 개발, 생산, 상용화, 해외 진출이 매우 취약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걸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성장·발전시켜야 되는 상황으로 지금 계속해서 진흥원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우리 전라북도뿐만 아니라 전 지역이 같은 상황입니다. 서울, 경기만 빼고.
그리고 두 번째는 저희 진흥원에서 보고 있는 전북 콘텐츠산업의 발전 모델입니다.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지금 건국 이래 케이컬처산업이 최고의 흥행기를 맞고 있고 지금 현 정부에서도 케이컬처 글로벌 산업화가 국정목표입니다. 그래서 그 안에 케이팝, 케이드라마, 케이무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거기에 우리나라 전통문화도 한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라북도의 우수한 전통문화, 소리, 시, 서, 화, 암, 묵 이런 전통문화를 소재로 해서 실감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해서 국내 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축제를 통해서 도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기업을 육성을 하고 국내·해외시장 진출하는 목표로 끊임없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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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은 저희 진흥원 2023년에 6개 사업이 종료가 될 예정입니다. 386억 정도 되는데요. 지난 3∼4년 동안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정부 사업을 많이 유치를 했습니다. 그게 올해 다 끝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정부에서 국가 R&D 20% 이상 삭감하고 지방 지원사업도 20% 이상 삭감을 하고 현 우리 전북의 상황이 중앙 사업을 유치하기에 녹록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사실 작년까지는 우리 전라북도가 콘텐츠산업이 없어서, 사업들이 없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뛰어다녔다면 내년에는 저희 진흥원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습니다. 현재 국가 사업 동력들도 다 소멸돼 있는 상태고 유치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기관장으로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말씀드리면 사실 지난 5년 동안 우리 도의회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저희 진흥원은 조직·업무·사업·성과에 있어서 16개 광역에서 늦게 출발을 했지만 지금은 상위권 기관으로 문체부에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성장동력 소멸되는 위기에서 더 성장할 수 있게끔, 지금 콘텐츠산업 실태조사 중이거든요. 그걸 바탕으로 내년에 더욱 성장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