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알겠습니다.
자, 하나 부탁 좀 드릴게요. 유보통합에 대한 부분은 정부 방침도 그랬고 부처 간에 서로 협의도 필요한 부분이고, 우리는 전라북도청하고 교육청하고 협의하는 사항이 돼야 될 부분인데 이거 접근하실 때 업무 이관하는 부분에 서로 협조가 잘돼야겠죠.
이런 부분인데 제일 중요한 것은 다른 광역단체 하는 거 봐 가면서 눈치 봐 가면서 하겠다 이런 생각 가지지 마시고, 우리 전북은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이 인구감소잖아요. 출산율 저하라든가 이런 문제가 심각하니까 이 유보통합을 하실 때 여기에 대한 여러분들이 정책을 펴실 때는 더 크게 생각해서 접근해 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전라북도에 인구감소가 되고 있는데 이 유보통합에 관련된 정책이 전라북도는 다른 도에 비해서 좀 특색 있게, 통 크게 했다 이런 얘기가 나와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전라북도청하고 교육청하고 이 예산에 관련돼 가지고 서로 핑퐁 치듯, 눈치 보거나 이런다고 하면 유보통합에 관련된 부분이 시끄럽고 복잡하게 가고 또 우리 전라북도의 출산율 높이고 이런 부분에도 문제가 될 수 있고 이런 부분이에요.
그래서 이걸 접근하실 때는 통 크게 앞으로 더 멀리 내다보고 ‘우리 전북에 와서 아이들을 낳고 이렇게 유아 보육을 하는 부분에서 걱정이 없겠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야 된다, 이것을 내가 강조드리는 부분이고.
또 마지막으로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특자도에 관련된 부분 있잖아요. 우리 교육국장님 보고할 때 특자도에 관련된 부분, 강원·세종·제주하고 이렇게 협력해서 한번 찾아보겠다고 하는데 거기도 눈치 보지 말고 우리 특별자치도가 됐으니까 우리 특별자치도 특례에다 담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빨리 찾아야 된다는 얘기예요.
뭔 얘기인지 아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