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409회 [임시회] 3차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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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9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3호
전북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5월8일(수)
의사일정
1.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국 소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13개 직속기관 소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 전북특별자치도 14개 교육지원청 소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의 건
접기
(10시13분 개의)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9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3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오전에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국 및 13개 직속기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오후에는 14개 교육지원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이어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국 소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제출)

의사일정 제1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국 소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김형대 행정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국장 김형대입니다.
전북교육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김명지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정책사업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80억 700만 원 증액한 5937억 200만 원입니다.
인적자원운용은 기정예산 대비 6900만 원 증가한 44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확대 등 근로자 인사관리에 69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교육복지는 기정예산 대비 2억 8000만 원 감소한 107억 72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목적사업비의 경상운영비 전환에 따라 기숙형학교 운영에서 2억 8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학교시설여건개선은 기정예산 대비 165억 3500만 원 증액된 1377억 53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사립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학교시설 환경개선에 165억 35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교육행정일반은 기정예산 대비 8억 7000만 원 감액된 106억 6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재무회계,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를 위한 재무관리에서 3400만 원을 증액 편성하고 목적사업비의 경상운영비 전환에 따라 통학버스 지원 등을 위한 학생배치계획에서 9억 56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기관운영은 기정예산 대비 3억 6500만 원 증가한 126억 8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관 및 부서 운영에 소요되는 기본운영경비 확보를 위한 기관 기본운영비에 6700만 원, 직속기관 시설 등 기관시설 유지관리에 2억 98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인건비는 기정예산 대비 21억 8800만 원 증가한 3947억 4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전문직원 맞춤형복지비 인상에 따라 공무원 인건비에 32억 4100만 원, 2023년 집단임금협약에 따른 인건비 상승분 반영 등을 위하여 교육공무직원 인건비에 1억 7400만 원을 증액 편성하고 시설관리직렬 정원 조정에 따른 행정대체인력 감소로 계약제근로자 인건비에서 12억 27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설명은 예산심의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준비되신 위원님들께서는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산안 및 사업설명서를 기준으로 질의하여 주시고, 문제예산에 대해서는 문제예산으로 지적한다는 말씀을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대 행정국장님과 관계공무원께서는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연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연국 위원입니다.
재무과 먼저 61쪽 한번 보시게요.
61쪽이면 행정과. 조사 시기는 언제 조사를 하나요? 과장님.
신설학교 개교경비 지원.
행정과장 조철호입니다.
저희가 신설학교에 대한 개교경비 조사시점은 개교연도 전년도를 기준으로 해서 조사를 일단 하고요.
그리고 당해연도 학급편성이 이루어진 그 시점에서 해당 학급에 소요되는 경비를 교부하고 있습니다.
개교를 하기 전에 대략적으로 정확한 수치는 나오지는 않겠지만 대략적으로 학급 수가 나오고 학급 수에 학생이 편성이 될 텐데 이렇게 지금 학급 수가 보면 문정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4학급이 줄어들고 유치원도 5학급이 줄고 삼례동초 같은 경우에는 6학급이 줄었어요.
이런 걸 예측을 전혀 못 해 가지고 지금 했다는 거 아닙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당초 저희가 개교를 목표했던 그 시점에서 학급 편성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게 그 당시의 추계를 했을 때 그리고 그 당시의 출산율 등을 감안했을 때 학급 편성을 기준으로 삼았던 것인데 또 공교롭게 공사가 지연된 부분도 있거든요.
그러면서 출산율이 감소하고 하면서 저희가 생각했던 거보다 적게 이렇게 학급이 편성이 돼서 이번에 추경에 불가피하게 이렇게 감액을 하게 된 그런 사항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산율 자체야 우리 교육청뿐만이 아니라 나라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저희들이 조정하거나 할 수는 없겠지만 대략적으로 추계를 할 정도면 1학급, 2학급은 이해는 가지만 4학급, 5학급, 6학급까지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는 말씀이죠, 이게.
이 정도로 추계를 할 정도면 분명히 저희들이 예측하지 못했던 것은 명확히 잘못한 것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래서 어떠한 사업이든지 저희들이 추계를 할 때 정확한 데이터에 의해서 하겠지만 그래도 더 꼼꼼하니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먼저 전합니다.
예, 앞으로 더 신중하게 더 깊게 그리고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시설과 보겠습니다. 118페이지.
자료를 보면, 시설과장님!
시설과장 김영주입니다.
이게 보통 외부라든지 이걸 하면 이 추경이 지나고 나면 여름방학에 바로 공사를 시작해요, 아니면 겨울까지 갑니까?
저희가 추경을 하면 거의 겨울방학 때 공사를 시작합니다.
겨울방학에 이 사업을 다 할 수 있겠어요?
저희가 지금 추경 사업에 대해서는 겨울방학 때 못 끝난 이런 사업은 설계비만 적용한 부분이 있고요. 최대한도로 저희가 방수나 이런 부분의, 안전시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수선까지 다 했잖아요, 드라이비트까지 다.
예, 외벽 수선…….
그리고 이게 한 학교에 거의 3개, 사업이. 아니면 6개까지 있는 학교도 있어요, 특교도 물론 받은 게 있지만.
이런 학교는 어떻게 하냐 이 말이죠.
여기 특교를 받아서 내려왔으면 최소한, 제가 그 학교를 뭐 하지는 않겠지만 두서너 개만 넣어서 오래 할 수 있는 사업을 해야지.
보면 21개를 냉난방 다 고치면서 외벽도 해야 되고 지금 내진보강도 해야 되고 이렇게 되면 설득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시설과에서. 아무리 사립학교에서 다 주라고 해도.
그래서 지금 저희가 예산배분을 할 때 그해에 100% 주는 게 아니라 그해에 할 수 있는 부분만, 추경 같은 경우는 그해 집행 가능한 부분만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예산도 아니고 추경에 이렇게 6개, 3개, 3개 그런 학교들이 대다수예요.
나중에 공사 사업 못했다고 다시 불용으로 남으면 시설과장님이 이거 뭐 어떻게 하실 거예요, 아니면 이 겨울에, 외벽공사를 겨울에도 가능해요?
지금 외벽공사 같은 경우는 겨울에 되도록이면 추진 안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아니 그러니까 외벽공사가 많잖아요, 지금.
지금 외벽공사가 방수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어서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저희가 최대한 노력해서 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외벽공사가, 금방도 답변을 했는데 외벽공사는 겨울에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 외벽공사가 지금 추경에 올라온 것이 많잖아요.
지금 드라이비트 공사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작년에 설계 부분을 해 놓은 부분도 있고요.
아니 일단 학교시설공사 외벽공사 부분만 전부 다 문제예산으로 지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충질의 하나 할게요.
박정희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십시오.
학교 외벽공사를 할 때 드라이비트로 대부분 하는데 화재 위험이 높잖아요, 그거는.
그래서 기존에 일반 복지시설이나 그런 데를 드라이비트로 했던 시설들을 새로 다시 예산을 세워서 다른 자재로 전부 다 새로 하는 지금 추세거든요.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지금 학교 외벽을 좀 손쉽고 싸게 하려고 하는 것인지 어쩌는지 왜 드라이비트로 하려고 하는지 그거 이해가 안 갑니다.
시설과장 김영주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드라이비트는 하지 않고 있고요. 드라이비트가 위원님 말씀에 따라 화재 위험성이 있어서 드라이비트는 교체를 하고 있는 시국입니다.
드라이비트를 교체를 하려고…….
예, 그건 교체를 해 줘야지. 그거 불이 조금만 나도 화재의 위험이 있어서 일반 복지시설들은 전부 바꾸고 있거든요.
예, 저희가 그래서 드라이비트로 외벽이 마감된 학교를 다른 자재로 바꾸고자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그동안에 각종 회의 석상에서 특별자치도교육청의 시설직렬이 직무대리로 너무나 오래 있었다 해 가지고 많은 얘기들이 있어 가지고 정상 회복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우리 전라북도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예산을 배분하는 정도의 업무 능력밖에 보여주지를 않고 있어요.
그래서 좀 바뀌는 게 있어야 되는데 선제적으로 우리 전라북도특별자치도교육청의 시설과 나름의 선제적 대응 정책 전략들이 나오고 시설 쪽에서도 나오고 그래야 되는데 변한 게 하나도 없고, 우리 시설 쪽에 왜 이렇게 지적사항이 많이 나오는가 우리 김영주 과장님께서는 각별히 신경 좀 써야 될 것 같아요.
예산배분하는 과가 아니잖아요, 시설과가. 잘못된 것은 수정할 수 있고 모든 거에 이런 시설 부족분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지적사항이 안 나올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말씀에 따라 각별히 주의하고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까지 그런 답변이 나올지 모르겠어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슬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51페이지에 농어촌 중·고 통학택시 보조금이 저번 저희 본예산 할 때 최종 삭감됐던 예산이죠?
예, 본예산에도 편성 됐었습니다.
그때 왜 삭감됐었죠? 이 예산이.
지금 이 중·고 택시 보조금 예산은 아니고요.
이게 아니에요?
다른 건데요.
그때는…….
어떤 거였죠?
청소년 교통복지 지원으로 그때 7억 7000만 원을 편성했었는데 도청이 대응투자로 편성을 안 했던 그런 예산이고 이거는 통학택시 지원 예산입니다. 다른 예산입니다.
다른 거예요?
산출내역에는 중·고 통학택시 보조금이라고 써져 있는데…….
그러니까 그 부분은 지금 현재 통학을 일반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그 학생들에 대해서 지원하는 것이고요.
이거는…….
죄송한데 제가 저번 추경 본예산 때 했던 내용으로 파악을 했는데 이게 다르다고 하면 확인을 한번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그 내용만 일단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81페이지에 계약담당공무원 교육에 계약실무편람 제작으로 해서 배포하는 게 있어요.
제작해서 배포하는 게 있는데 사실 이게 지금, 작년에 이거 제작해서 했었던 거잖아요?
재무과장 최선자입니다.
작년에 했던 것은요, 저희가 계약지침이라고 해 가지고 개정 법령 위주로 만들어서 저희가 법령 중심으로 해서 배포를 했던 것이고요.
이번에 하려고 하는 계약실무편람은 저희가 계약실무 사례라든가 업무프로세스 그다음에 또 서식표준화 이런 것들을 담아서 저희가 처음으로 실무편람을 이번에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은 비슷한 내용들은 할 때 같이 제작해서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기존에는 저희가 법령 위주로 지침을 만들었었고 이번에는 조금 실무 중심 위주로 해서 사례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계약업무담당자들의 업무능력을 강화시키고 또 저경력자들에게는 업무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서 배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거는 저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리고요.
예, 알겠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것들은 갖고 있는 플랫폼이나 그리고 학교공문이나 여러 가지 등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매번 추경에도 또 이런 것들의 제작이 계속 올라오는 거는 사실상 이해가 좀 안 되는 부분이라서요, 이게 꼭 이번에 추경예산으로 필요한 건지에 대한 설명은 제가 추가로 들어야 될 거 같고 사실 이런 것들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갖고 있는 플랫폼 그리고 공문 이런 등을 이용해서 안내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하는 것이 좀 예산을 절약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일단 이건 문제예산 지적하고요. 이거는 추가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밑에 학교시설공사지원단 운영인데 이것도 지원단 수당을 지금 추가해서 예산이 올라온 건데요.
이게 아직 전반기가 저희가 지금 해 봐야 5월이니까 얼마 지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런 지원단 수당이 추가로 또 추경이 이렇게 올라오는 건수는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위원님 저희가 아직은 부족하지는 않습니다마는 저희가 추계를 해 봤을 때 작년 같은 경우에도 한 1100만 원 정도를, 저희가 작년에 한 2080만 원 정도 예산을 세웠었는데 12월까지 저희가 정산을 해 봤을 때 한 1100만 원 정도가 부족해서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부담을 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본예산 편성 이후에 그게 정확한 추계가 나와서…….
작년을 그 정도의 예상을 해서 부족한 분이 있었으면 본예산에 그거를 잘 예산을 산출해서 올렸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런데 매번 이렇게 본예산에 올리고 또 부족할 것 같으니까 추경에 올리고 하는 이런 예산은 사실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래서 이것도 일단 문제예산 지적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06페이지에 제가 이것도 작년 예산이나 본예산에 본 것 같긴 한데 시험장 관리운영이 700만 원씩 4개교에 나가고 있어요.
이거는 매해 이렇게 지금 시험장 관리운영비로 나가고 있는 예산이죠?
노사협력과 심화정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교육공무직 신규 채용시험을 보는데 각 과에서 위탁받아서 저희 노사협력과에서 일괄적으로 채용시험을 한 지가 2019년도부터 시행이 됐었더라고요.
시행이 됐었고 지금 학교의 시설지원금이라고 해서 700만 원씩 지원해 준 부분은 작년부터 지원이 됐던 걸로 알아요.
그전에는 예산 지원 없이 했었던 부분인데 제가 작년에 와서 이 시설지원금을 왜 지원을 외주에 주나, 우리 공유학교시설인데. 그랬더니 저희가 학교를 한 4개교, 3개교씩 빌려야 될 상황인데 학교에서 그 현판을 빌려주려고 하지를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다른 과에 채용이나 하는 부서를 알아봤더니 지원을 해 주는 데가 있어서 작년부터 700만 원씩 학교에다가…….
빌려주지 않아서…….
빌리는 이유로 700만 원을…….
700만 원 주면 학교에서는 책걸상 상판 교체라든지 방송시설 노후시설 교체라든지…….
학교가 개인의 소유물도 아닌데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렇게 관리운영비를, 700만 원 산출근거는 어떻게 돼요?
산출근거는 정확히는 없습니다. 없고 다른 타 과가…….
700만 원 정도 주면 빌려줄 것 같으니까 산출된 건가요?
아니 그건 아니고 다른 과 보니까 한 800에서 1000만 원 정도 해서 지원을 해 주는 부서가 있다고 그래가지고 저희 공무직 파트는 그래도 700만 원 정도는…….
그 다른 부서가 어느 부서인지, 제가 그것도 확인을 좀 해 보겠습니다. 이거 문제예산 지적하고요.
저는 산출근거도 그렇고 그 이유 자체가 납득이 되지 않아요.
개인의 소유물도 아닌데 그걸 왜 빌려주지 않는 거죠?
지금 학교 공사가 있다든지 얘들 수업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학교가 이렇게 많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올해 해 보니까…….
그런 거는 도교육청 차원에서 좀 방법을 강구해 보세요.
빌려주지 않는다고 해서 이렇게 예산을 주고 이런 사례가 있으니까 안 빌려주고 돈을 받아야만 빌려주는 이런 나쁜 사례가 생기는 거죠.
그 예산 자체도 문제인데 그것도 예산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단 이것도 문제예산 지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정린 위원입니다.
재무과 우리 김슬지 위원이 지적했던 부분인데 학교시설공사 지원단 운영 부분이 이건 인건비인가요? 아, 수당?
퇴직하신 분들이 와서 도와주시는가요?
저희가 학교에서는 시설공사할 때 시설직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그분들은 퇴직금이랑 다 받으신 분들이죠?
선진국에 가면 그런 분들이, 선진국일수록 그런 분들이 와서 수당 받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갖고 있는 그런 것을 재능기부를 하는 거예요. 와서 도와주고 하는 건데.
그게 아주 선진국이라는 게 다른 선진국이 아니라 수당 몇 번 받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가서 내가 배웠던 그런 것을 기부하고 이런 건데 좀 그런 쪽으로 유도를 한번 해서 좀 가셨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이에요.
짧게 말씀드릴게요, 이런 부분은.
저도 공감을 하는데요.
저희도 시설공사지원단을 모집을 하는데도 수당을 줌에도 불구하고 오시려고 하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좀…….
그러니까 오신 분들이 없는데 그런 부분을…….
저희가 사정을 해서 봐주십사 하는 겁니다.
자꾸 이런 식으로 이렇게 가다 보면 여러분들 퇴직하시고 그러면 내가 지금까지 공직에 있던 이런 부분을 나 퇴직금도 받고 그랬지만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내가 가서 내 이런 부분을 재능기부 가서 봉사하겠다 이런 생각들을 안 갖는 거예요. 무조건 그냥 수당만 주면 가서 이렇게 일하겠다 이런 부분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다 배려놓은 거예요, 이런 부분은. 얼마 되지 않지만 이렇게 습관을 들여서는 안 된다 이런 부분이에요.
이 부분 아까 김슬지 위원이 얘기했기 때문에 얘기하고, 그다음에 시설과 아까 우리 장연국 위원이 얘기했던 시설사업 내용에 이렇게 쭉 봤는데 시설과장님!
시설과장 김영주입니다.
이거 쭉 보면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해요? 사업을 쭉 한번 보면 나열해서 나와 있는 걸 보면.
이게 특정 지역에만 이렇게 사업이 많이 간 이유가 뭐예요?
우리 남원은 2개네. 이게 뭐 때문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을 답변 한번 해 보세요.
지금 저희가…….
이 사업 신청 어떻게 받는 거예요?
학교에서 지금 받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받는 거예요?
예, 맞습니다.
그러면 잘 나가는 학교에다가 우리 과장님이 부탁해서 이렇게 싹 사업 신청하라고 받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받는 거예요?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각 교육지원청을 통해서 받는 거예요, 아니면 과장님이 받는 거예요?
아닙니다.
사립고등학교는 사립고등학교에서 저희 교육청에 직접 제출을 합니다.
교육청에 하면 이거 지역 안배나 이런 건 하는 거예요, 아니면 하는 거 없이 그냥 막 무조건 받는 거예요?
아니 저희가 사립고등학교는 전체적으로 다 받기 때문에 지역교육청에서는 지역에서 받아서 하고 사립고등학교는, 특히 추경 같은 경우는 요구한 학교에 대해서 그 부분에 우선순위나 이런 걸 고려해서 예산을 주고 있습니다.
우선순위에 의해서?
우선순위는 남원은 아무것도 해당이 안 되니까 2개밖에 안 줬네? 그러면.
아닙니다. 남원 같은 경우는 본예산에 사업들이 많이 가진 부분이 있어서 그렇고 저희가…….
아니 본예산도 보면 이렇게 비등비등하게 가는 것이죠. 무슨 남원 사업이 이렇게 본예산에 쭉 많이 들어가 있는 사업이 어디가 있어?
국장님, 이 예산서 내역 한번 보셨어요? 이렇게 지역 쭉 나온 부분에 대해서.
예, 봤습니다.
이것 보고 어떻게 느끼신 거예요?
이 부분은 지금 시설과에서 직접 하는 부분은 사립고등학교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 대부분 많은 부분이 전주나 또 익산, 정읍 이쪽이 많은데요. 이쪽 지역이 사립학교가 많습니다, 개수가.
그래서 이게 지역으로 안배를 한다기보다는 사립학교 개수가 많은 지역이 예산이 많이 편성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거 내가 볼 때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이 전부 다 좋으신 분들, 착하신 분들만 있는가?
예결위에 있는 분들이 막 세게 얘기하신 분들이 많이 있어서 이렇게 딱 배정을 해 준 부분인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가. 이거 전체 문제예산이에요, 전체 다.
이거 예산 성립해 줄 수 없어요. 우리 예결위에 들어가신 위원님이 누군지 모르지만 이거 전체 문제예산이에요. 이 문제는 심각한 부분이에요.
시설과장님! 그리고 지금 수영장의 시설 보수, 개보수하고 그런 부분도 우리 시설과에서 지원해 주는가요?
예, 직속기관 수영장 저희가 수선하고 있습니다.
수영장에 지금 직영으로 한 거 있고 위탁으로 하고 있는데 위탁하는 부분에 대한 애로사항이나 이런 부분 파악 한번 해 보셨는가요?
지금 남원교육문화회관이 위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위탁하기 전에 저희가 전면 리모델링을 한 상태에서 지금 위탁을 하고 있거든요.
위탁하기 전에는 거기 태양광으로 해서 물도 데우고 전기요금도 조금 나오고 있는데 지금 싹 철거해 버리고 없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위탁받은 사람 죽으라는 얘기잖아요, 지금.
그런 거 파악 한번 해 보셨냐는 얘기예요.
지하수도 물 잠가놓고 지금 수돗물 그 사람들 받아서 쓰고.
저희가 몸에 직접 닿는 물은 지하수를 사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그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시설과에서 예산편성해서 들어오면 다 배분해서 주는 부분인데 현황 파악도 좀 정확히 하시고 주셔야지.
이건 내가 왜 이게 지금, 시설 내역에 쭉 보면 한 특정 학교에 쭉 이렇게 너무 많이 들어간 부분, 특교도 받았지만 이렇게 가는 부분은 교육위원회에 여기 위원님들 계시지만 이게 위원님들을 너무 무시한 상황으로 가는 부분이에요. 이게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아닙니다. 저희가 추경예산은 거의 안전 위험시설 위주로 많이 방수나 이런 부분에서 대부분 추경을 많이 했고요.
과장님! 추경예산이지만 예산심의할 때 이렇게 예산서가 들어온 부분인데 특정 지역으로 많이 들어가고 이런 부분, 또 다른 지역은 소외되고 이런 부분이면 얘기 안 할 의원이 어디가 있냐고.
아니 이런 예산서를 내 지역구에 있는 사람들이 봤을 때 뭐라고 그러겠어요? 무능한 사람이라고 얘기 안 하겠어요, 지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는 오후에 계수조정을 거쳐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충실히 작성해서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예산이 있을 경우에는 계수조정에 반영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형대 행정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이 이렇게 되다 보니까 우리 원과 관이 함께하게 됨을 양해부탁 드리겠습니다.

2.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13개 직속기관 소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제출)

의사일정 제2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13개 직속기관 소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과 질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위하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연수원 문병기 원장님을 대표로 제안설명을 받고자 하는데 이에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문병기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13개 직속기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라북도교육청 교육연수원장 문병기입니다.
항상 각별한 관심과 성원으로 더 특별한 전북교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시는 김명지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에 앞서 2024년 3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하게 된 기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 조현정 원장입니다.
학생수련원 강양원 원장입니다.
(간부소개)
지금부터 직속기관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정책사업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직속기관 소관 세출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12억 4600만 원 증가한 435억 5300만 원입니다.
인적자원운용은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과 자질 함양을 위한 교직원역량강화에 9400만 원을 증액하여 67억 6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수학습활동지원은 전시체험관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운영에 1억 8800만 원, 수업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해 학력신장 및 평가에 3800만 원, 문화예술교육활동 및 학생단체활동을 위한 특별활동지원에 3억 1900만 원을 반영하여 본예산 대비 5억 4400만 원 증가한 123억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평생교육시설 및 도서관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은 1억 2400만 원 증액하여 29억 8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행정일반은 교육행정 정보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9600만 원을 증액하여 46억 7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관운영은 기관의 원활한 업무수행과 청사시설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본예산 대비 2억 8100만 원 증가한 117억 89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인건비는 교육공무직원 집단임금협약을 반영하여 1억 700만 원 증액한 49억 9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직속기관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제안설명 과정에서 상세하게 설명해 드리지 못한 부분은 위원님들이 질의해 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8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 문병기.
문병기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준비되신 위원님께서는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예산안 및 사업설명서를 기준으로 질의하여 주시고 문제예산에 대해서는 문제예산으로 지적한다는 말씀을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준비되신 위원님 계십니까?
장연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연국 위원입니다.
과학교육원 원장님!
과학교육원장 조현정입니다.
30페이지를 보면 전시체험관 재구조화 연구용역이 있어요.
이게 구체적인 사업내용이 뭐예요?
저희 과학교육원이 2017년 익산으로 신축한 이후에 지금 8년째인데요.
전시체험관이 8년째 되다 보니 많이 노후화되어 있고 그동안 예산이 투입이 되지 않아서 부분적으로 교체를 하다 보니 전문성이 많이 결여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전시체험관을 재구조화하기 위한 연구용역비를 지금 올렸습니다.
중기계획에 보면 지금 미래교육연구원 재구조화 있는데 중기계획을 보면, 과학교육원 원장님.
미래교육연구원 재구조화 2026년 12월까지 해 가지고 51억을 투자를 해서 지금 재구조화를 연구동 증축하면서 연구동 재구조화 이렇게 돼 있어요, 중기계획에 보면.
아세요?
예. 지금 과학교육원에다가 질의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지금 들어갈 수 있는 재구조화 연구용역을 보면 용역비가 일단 돼 있는데 127종에 40종 해 봐야 167종을 지금 전시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는 거 아니에요? 이 구조를 어떻게 할 것이고 뭘 어떻게 할 것이고 지금 그런 용역이에요? 아니면…….
아니 127종 중 40종은 체험물 1개당 교체 유지보수비고요, 그건 2400만 원.
그다음에 전체 1억 6000은 지금 전시체험관을 전반적으로 재구조화를 하기 위한 연구용역비입니다.
그러니까 또 지금 건물 증축하면서 51억을 투자해서 2026년 12월에 증축을 하는 거잖아요?
그때 익산으로 신축 이전을 이미 했습니다.
과학교육원이 8년째 되다 보니 전시체험관이 최신 과학 트렌드에 맞지 않고 최근에는 관람객의 눈높이도 높아져서 기대치가 굉장히 높아 있는 상황입니다.
전시물이 몇 개나 돼요? 그러면.
저희가 120종이 넘습니다. 127종입니다, 현재.
유지보수 대상 40종 추가로 유지보수비가 2000…….
그거는 추가 40종이 아니고요, 본예산에서 저희가 전체적인…….
그러니까 127종 있는 거예요? 127종.
127종을 전시하기 위해서 어떻게 지금 뭘 해야 되냐, 아니면 우리 증축한 데다 어떻게 해야 되냐 해 가지고 지금 용역하는 게 1억 6000만 원이 들어간다는 거 아니에요?
지금 현재는 127종이 있는데요. 연구용역비는 전체 구조와 함께 체험물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사용하겠지만…….
일단 시간이 없으니까 다시 제가 설명 듣는 걸로 하고 문제예산으로 지적하겠습니다.
미래교육연구원 47페이지.
미래교육연구원 장익 원장입니다.
교실수업 개선 지원 신규 사업 있죠?
이거 문제예산으로 지적하겠습니다.
설명은 직접 들을게요, 제가.
다른 위원님들도 지금 시간 내에 하셔야 되니까.
그다음에 남원교육문화회관 129페이지 학부모·지역주민 소통공간 조성 사업이 있습니다.
남원교육문화회관 박수진입니다.
이건 어떤 사업이에요?
저희 회관이 수영장이 위탁운영을 하고 있고요. 1일 운영 이용자가 350명 정도 이상이거든요.
그분들이 편안하게 지역현안이나 주요정책, 이런 학생들의 교육에 관련돼서 우리 회관에서 편안하게…….
여기에서는 뭘 그러면 판매도 하고 그렇습니까?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오로지 쉴 수 있는 공간?
예, 학부모들도 편하게 와서 동아리활동도 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남원 소상공인에서 생각할 때 이거 여기에다 시설 좋게 지어놓고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있는데 남원의 그렇게 상권이 좋지가 않아요.
다른 문화회관도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이 사업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들끼리 옹기종기 이런 교육문화회관이라든지 교육청이라든지 이런 시설을 해 놓으면 편안하고 좋다고 조용하고 한다면 여기에서들 와요.
그럼 실상 소상공인들한테 같이 모임의 장소라든지 이런 데는 영업이 안 돼요, 우리는 깨끗하고 좋고 조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교육청이 아이들을 상대하고 교육에 대해서 한다고 하지만 우리가 더불어 가는 사회잖아요. 이런 부분은 좀더 생각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립니다.
이것도 문제예산으로 지적하겠습니다.
다른 부분은 설명 들을게요.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학생수련원!
학생수련원장 강양원입니다.
학생해양수련원!
189페이지 수련교육용품 구입 그다음에
교육영상 제작·편집 문제예산으로 지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슬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슬지 위원입니다.
남원교육문화회관 먼저 말씀드릴게요.
남원교육문화회관장 박수진입니다.
방금 저희 존경하는 장연국 위원님께서 질의 주셨던 게 학부모·지역 주민 소통공간 조성이었나요?
남원교육문화회관 박수진입니다.
학부모 소통공간.
맞죠?
이번에 교육문화회관의 그 명칭이 변경이 됐어요.
어떻게 변경이 됐죠? 변경이 될 예정이잖아요.
예, 변경 예정이죠. 이번에 통과 됐으니까 변경이 되겠죠?
남원학생교육문화관으로 아마 지역명이 학생교육문화관.
학생교육문화관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학생 중심을 먼저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학생들의 교육을 우선으로 해서 10대 교육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평생교육도 지금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문화관으로 학생 교육과 지역 교육을 같이 간다는 의미로 해서 학생교육문화관으로 변경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학생의 명칭을 추가한 이유는 말씀하신 대로 그런 기능을 더 보강하겠다 저는 그런 취지로 이해가 됐는데 사실 지금 이 소통공간을 조성한다는 게 앞으로 학생교육문화관이 나아갈 방향과 조성의 이 예산이 적절한가 저는 그게 좀 의문이거든요.
저는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예산을 올렸고요.
저희 회관이 꼭 학생들만 이용하는 공간이 아니고 학생을 넘어서 학부모 교육도 저희가 지금 강화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학부모…….
이제까지 학부모 교육은 어떻게 진행을 하셨나요?
학부모 교육은 이전에는 특강식으로 연 1∼2회 정도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올해부터는 저희 회관이나 다른 회관도 아마 마찬가지로 10차시 정도로 연차적으로 해서 학생 교육 10대 정책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단계별로 저희가 교육 계획을 세워서 수립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저번에 저희 회관 같은 경우에는 1차시, 2차시를 진행을 했는데 1차시에 60명이 시청각실이 꽉 찰 정도로 많은 분이 오셔 가지고 저희가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더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고요. 이런 소통공간을 조성해서 교육정책이나 또…….
이 소통공간은 어떻게 이용하실 계획이세요?
저희는 지금 이 소통공간은 학부모님들이 사실 아기들을 데리고 자녀들을 데리고 도서관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분들이 자료실에도 가지만 마땅히 쉴 곳이 없어서 복도에 대기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3층에 학부모 도란도란실이라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지역현안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고 그런 공간을 카페 형식으로 편안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고요.
물품을 판매하거나 그런 데는 아니고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고 그렇게 지금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이거 문제예산 지적하고요.
지금 남원문화회관에 있는 공간 구성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그러면 이게 지금 추가로 이런 소통공간 조성은 말로는 필요하다, 잘 이용할 수 있다라고 하면 필요할 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사실 문화회관이 갖고 있는 기능과 강화해야 될 부분을 보면 사실 이런 공간들을 더 다른 문화회관의 기능에 맞게 더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을 텐데 그냥 막연하게 이런 소통공간을 조성하겠다고 해서 모든 관과 원 그리고 학교가 그 카페화 하는 공간들을 자꾸 조성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상시 이용이 잘 되고 있냐? 그렇지 않거든요.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그런 대기 장소나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어느 부분 적절한 부분에서 이런 공간조성이 필요하겠다라고 하지만 사실 문화회관이 갖고 있는 기능을 더 강화했을 때 이 공간이 필요하냐는 좀 의문스러워서 저는 이거는 공간에 대한 구성을 같이 보면서 고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건 문제예산 지적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190페이지에 학생해양수련원의 수련교육용품 수선에 대한 예산이 있는데요.
이거는 교육장비 유지보수비는 어떻게 나가는 건가요?
교육장비 유지보수비는요, 운영을 하면서 유지해야 할 부분들, 부품 교환해야 할 부분들, 그다음에 운영하는 연료비 등등 다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게 200만 원씩 5회가 지출이 되는 걸까요?
이게 지금 증감사유가 무상 유지보수 기간 만료가 돼서 그 유지보수비를 증액하겠다고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아래에 또 교육시설장비 유지비 등으로 해서도 예산이 나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떤 게 교육 보수 기간이 만료가 된 거 같은데 이게 200만 원씩 5회차로 1년에 이렇게 나가는 유지보수비가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 건지가 좀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혹시 파악이 안 되시면…….
독도체험관 운영에 관한 부분인데요.
독도체험관이 개관된 지가 오래되지 않았잖아요.
올 3월 말로 A/S기간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그게 A/S기간이 얼마인데요?
소프트 솔루션이랄까 어플리케이션 같은 경우는 1년이고, 그다음에 시설·기기에 관한 것은 2년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가전제품처럼 충분한 실험·검증을 거쳐서 나온 게 아니고 특정 내용에 대해서 특화된 기기들이고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부분이 미약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A/S를 계속…….
우리가 독도체험관이 언제 개관됐어요? 독도체험관이.
작년 3월에 개관되고 지금 1년 된, 그럼 아까 말한 대로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비인 거 같은데요. 그렇죠?
2년은 아직 안 됐으니까요.
그럼 그게 200만 원씩 5회차가 들어가야 되는 거냐고요.
지방 업체에 한 것이 아니고 서울에서 와서 해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유지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출장 또 부분…….
그런데 이 산출내역 근거가 200만 원씩 1년에 5회를 한다는 거잖아요.
그게 정기적으로 5회씩 딱 필요한 유지보수비냐 이 말씀이에요.
5회로는 잡혀 있지만 더 될 수도 있고 내용에 따라서는 금액이 좀 낮을 수도 있고 더 많이 책정될 수도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거는 제가 좀 설명을 들을게요. 190페이지 일단 이거 수련교육용품 수선은 문제예산 지적하겠습니다.
그리고 196페이지에 전기가로등 설치비가 4400만 원 예산이 올라왔는데 이게 왜 태양광가로등을 철거하고 전기가로등을 다시 재설치하는 이유가 뭐죠?
태양광 설치한 내구연한이 지났습니다.
그래가지고 충전지의 충전량이 일기 상황에 따라서 다르고 우리 아이들이 밤 9시 반까지 야간활동을 해야 되는데 그 충전량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기에 따라서 30분 또는 40분, 심할 경우에는 10분만 해도 배터리 수명이 다해서 소등이 되는 그런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심한 부분부터 부분 교체로 10개를 예상을 했습니다.
그러면 기존의 거는 태양광가로등이 설치가 되는 거고 나머지는 전기가로등으로 변경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전기가로등을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다른 건 다 태양광이 있는데.
태양광가로등으로 했을 경우에는 보통 6년 내지 8년 지나게 되면 기술도 업그레이드가 되고요. 또 그 업체가 없어집니다.
사용을 해 보니 전기가로등으로 재설치하는 게 더 낫다 판단하시는 거죠?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13개 직속기관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는 오후에 계수조정을 거쳐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충실히 작성해서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예산이 있을 경우에는 계수조정에 반영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3개 직속기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시27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회의 시작에 앞서 회의 불참공무원 안내입니다.
신병기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 해외연수 관련 MOU 체결을 위한 해외출장으로 불참 사유서가 제출되어 이강자 교육지원과장이 대리 참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우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1년 의사일정이 계획돼서 공지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추후에는 의사일정하고 중복돼서 이런 해외출장 관계로 우리 교육위원회 심의에 불참하는 일이 없도록 14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께서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전북특별자치도 14개 교육지원청 소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제출)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전북특별자치도 14개 교육지원청 소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과 질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위하여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 김정기 교육장님을 대표로 제안설명을 받고자 하는데 이에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정기 교육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전북 특별자치도 14개 교육지원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3월 1일 자로 부임한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정기입니다.
언제나 전북교육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김명지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에 앞서 2024년 3월 1일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한 교육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익산교육지원청 정성환 교육장입니다.
정읍교육지원청 최용훈 교육장입니다.
진안교육지원청 송승용 교육장입니다.
장수교육지원청 추영곤 교육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교육지원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정책사업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청 소관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876억 5700만 원 증액된 1조 1923억 1800만 원입니다.
인적자원운용은 지방공무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 운영에 700만 원 증액된 11억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수학습활동지원은 기정예산 대비 102억 2600만 원 증액된 788억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원어민 보조교사 인건비 조정 및 글로벌 인재양성 지자체 보조금 확정에 따라 교육과정 운영에 2300만 원을 감액하였고, 학교 체육시설 관리 및 수학체험센터 조성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 여건 개선비에 40억 2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또한 학생 문해력 및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학력신장 및 평가에 5200만 원을 증액하였고, 유치원 유아교육 운영의 특별교부금 사업인 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특수교육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60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학생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과 문화예술 공간 조성을 위해 문화예술 교육활동에 38억 9200만 원, 학교폭력 전담조사반 운영 및 학생 생활지도를 위해 18억 300만 원을 증액하였고, 진로진학 교육운영 관련 보조금 확정에 따라 24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교육복지는 기정예산 대비 8500만 원 증액된 408억 3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자체 보조금 확정에 따라 방과후 학교 운영 2억 원 감액, 돌봄교실 운영 1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농어촌학교 교육 여건 개선에 3억 1600만 원을 증액하였고, 교육복지대상 학생 해외체험 연수비 지자체 보조금 확정에 따라서 1억 3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보건급식은 기정예산 대비 102억 2600만 원 증액된 2265억 8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보건관리에 4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학생 수 변동에 따라 학교급식 운영에 7억 54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노후학교 급식시설 개선을 위해서 학교급식 환경개선에 109억 4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학교재정 지원관리는 기정예산 대비 247억 8000만 원이 증액된 3599억 9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운영비 지원에 168억 400만 원, 사립학교 운영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학재정 지원에 79억 7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학교시설 여건개선에 기정예산 대비 321억 8200만 원이 증액된 3360억 7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시설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시설 여건 개선에 모듈러 교실 개학 후 집행잔액 등 17억 700만 원을 감액하였고, 연도 내 집행이 불가한 사업비를 조정하고 학교시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학교시설 개선에 338억 89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평생교육은 공공도서관 운영비의 800만 원 증액된 24억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교육행정 일반입니다.
기정예산 대비 3억 6300만 원 증액된 494억 6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행정 기록물 관리를 위한 교육행정정보화 및 행정서비스에 1700만 원을 증액하였고, 공유재산 관리를 위한 재무관리에 9억 95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위한 학생배치 계획에 13억 1900만 원, 지역사회와의 교육 거버넌스 운영과 학부모 학교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에 2000만 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교시설 관리를 위하여 시설 관리 사업에 2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기관운영은 기정예산 대비 57억 8200만 원이 증액된 235억 6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지원청 사무환경 개선을 위한 기본 운영비에 8억 36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교육지원청 시설보수, 교직원 관사 리모델링을 위해 교육행정기관 시설에 49억 46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예비비 및 기타는 학기 중 급식비 지원을 포함한 전년도 지자체 보조금 집행잔액 반환금을 반영하여 6억 3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건비입니다.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상승분 반영, 학교폭력 전문변호사 인건비를 신규 편성하여 기정예산 대비 33억 6700만 원이 증액된 727억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14개 교육지원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제안설명 과정 중 상세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신다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8일.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정기.
김정기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준비되신 위원님들께서는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산안 및 사업설명서를 기준으로 질의하여 주시고, 문제예산에 대해서는 문제예산으로 지적한다는 말씀을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전에 본 위원이 궁금한 점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김정기 교육장님, 제안설명서 6쪽에 학교재정 지원관리 부분에 기정예산 대비 247억 8000만 원이 증액됐다고 했는데 247억 8000만 원 중에 도교육청에서 재원배분이 거의로 알고 있는데 재원배분 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전주교육장 김정기입니다.
비율까지는 아직 제가 숙지가 덜 되었습니다.
정확한 수치가 아니더라도 혹 247억 8000만 원 중에 약 몇 %정도가 재원배분으로 들어오는지 혹시 뒤에서 보좌하실 분 계시나요?
제가 알기로 거의 교육지원청에 들어가는 추가경정예산안은 대부분이 재원배분 예산으로 알고 있는데 추후에 247억 8000만 원 예산 중 재원배분 예산이 몇 %나 차지하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쪽에 인건비 상승분에 학교폭력 전문변호사 인건비를 신규 편성했다는 말이 국가에서도 얘기를 하고 또 14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서도 말씀하시는데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 인건비가 어느 정도 되길래 이걸 다 보고자료에 써 있는지, 예를 들면 전주의 학교폭력 전문변호사 인건비는 어느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까?
전주교육지원청의 학폭 전담변호사 2명이 배정이 되어서 노사협력과에서 지금 예산이 통과되면 선출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예산은 총 2024, 잠깐만요. 1억 2000 정도 됩니다, 2명이요.
제가 말하는 것은 변호사 인건비가…….
1명당 약 6000이고요. 2명 해서 약 1억 2000 지금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문변호사 인건비라고 해도 변호사 업을 하고 있으면서 자문료 형태로 드리는 거 같은데 그게 1인당 6000만 원씩 되는 겁니까?
아니요, 본청에서 전북교육청에 자문을 한 고문변호사는 별도고요.
이것은 전문적으로 전주교육지원청에 배치돼서 상시 고용이 되는 그런 변호사입니다. 인건비입니다.
그러면 상시 고용 전문 변호사가 1년에 연봉이 6000밖에 안 돼요?
그렇죠.
왜냐면 지금 상반기가 지나갔고 하반기 부분이기 때문에…….
그러면 1년이면 1억 2000?
예, 2명입니다. 2명에 1억 2000입니다.
그러면 그 변호사는 개인적인 변호사 업을 못하고 교육지원청에 소관된 변호사입니까?
그러면 신규로 뽑아야 되겠네요?
그러면 전주 같은 경우가 전문변호사가 2명이면 우리 진안교육장님, 거기는 몇 명입니까?
진안교육지원청 말씀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 지금 현재요.
그러면 거기는 학교폭력 전문변호사를 어떻게 하죠?
저희는 자문을 받을 계획입니다.
자문료를 주고?
그러면 혹시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앞에 앉아 계신 교육장님들.
전문변호사 채용할 계획 있는 데 있습니까?
익산교육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 지금 올 6개월 정도 교육공무직으로 채용하는 학교폭력 전담변호사는 전주·군산·익산 3시에 일단 배치를 하고요.
거의 학교폭력이 3시에서 전라북도 전체의 65%, 70%를 차지하고 있고 그에 따른 다양한 민원도 있고 또 예를 들면 행정심판까지 이어지는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전담변호사를 채용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익산은 몇 명이에요?
군산도 1명이고요?
거기도 똑같이 6개월에 6000만 원?
그러면 사전에 개인변호사가 교육지원청의 공무직으로 고용돼 가지고 6개월에 6000만 원 받고 하겠다는 변호사를 사전에 좀 알아보셨습니까?
전주교육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부임해서 확인해 보니 그전에는 임기제로 6급 상당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공모를 해 봤는데 전혀 공모를 응모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5급 상당으로 하려고 했는데 기존의 변호사와 함께 얘기를 해 본 결과 공무직으로 해서 인건비 연봉을 좀 올려주는 것이 더 유리하다. 그러면서 여기에 오는 분들은 요즘 학교폭력이 워낙 심각해서 우리뿐만이 아니고 서울과 경기에서도 전담으로 와서 학교폭력에 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오는 분이 계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 전북교육청도 제가 알기로는 전주에 2명, 군산 1명, 익산 1명 그다음에 또 한 분은 본청 민주시민교육과에 배치가 되어서 나머지 군을 커버할 수 있도록 이런 계획하에 지금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변호사들 자격요건은 어떻게 되죠?
지금 현재 직급으로는 못 따질 거 같고, 6개월 한시적이니까. 공무직으로 지금 들어오겠다는 거잖아요?
공무직도 안 되죠. 공무직이라는 직종은 부여할 수가 없죠.
6개월이 한시인데 공무직으로 부여할 수는 없는 거고 공무직에 준하는 형태로 오는 것 같은데…….
예,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정확히 자격요건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들어오는 자격요건이 아니고 들어왔을 때 어떤 직종으로 인정을 해 주는 건가 그걸 묻는 거예요.
5급도 아니고 6급도 아니고 4급도 아니고 지금 급료로 따지면 4급보다도 높죠. 거의 3급보다도 높을 거 같고 우리 부교육감보다도 더 높을 거 같은데 6개월에 6000만 원이면 한 달에 1000이잖아요, 수령 금액이 연봉으로 따지면.
그러면 그 사람들을 직급을 어떻게 대우를, 어디 소속으로 들어갑니까? 전주교육청 변호사 2명은.
제가 알기로 노사협력과에서 일단 선발을 해서 각각 전주와 군산, 익산청으로 배치를 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속은 어떻게 돼요?
소속은 전주교육지원청이 되겠죠.
그리고 출퇴근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몇 급 상당에 준하는 처우를 해 주게 지금…….
노사협력과에서요, 맨 처음 계획은 임기제로 했을 때는 6급 상당으로 한다고 했는데요.
임기제로 했을 때의 연봉이…….
그건 말이 안 되는 것이죠.
그래서 그 부분이 본청에 있는 우리 법무관 변호사하고 상의를 해서 급수는 6급 상당인데 연봉을 좀더 올려줄 수 있는 방안이 교육공무직이고 그래서 교육공무직으로 선발한다 이렇게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교육청 본청에 있는 법무관이 몇 급 상당입니까?
그분은 제가 알기로 5급 임기제로 알고 있습니다.
그 임기제 5급 법무관이 연봉이 얼마나 될 거 같아요? 5급에 준하는 연봉을 받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이게 계속해서 민주시민과에서도 저희한테 보고하기를 얼마라고는 말을 안 하고 그냥 “학교폭력 전문변호사 인건비를 포함해서 인건비 상승분이” 이렇게 하면서 꼭 학교폭력 전문변호사 인건비를 먼저 서두에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묻는 건데 한 달에 1000만 원씩 6개월에 6000만 원 변호사를 한다고 하면 우리 전주교육지원청에 2명이 들어오면 매일 출퇴근을 해야 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현재 계획된 예산대로라면 전주교육장보다도 훨씬 높은 월급을 수령하게 되는데 그거 옥상옥이 될 확률도 있는 것이고 사무실도 구비를 해 줘야 할 것이며 모든, 어떻게 보면 보좌인력도 해 줘야 될 것이며 그런 변호사가 전문변호사가 정말로 출퇴근 도장을 찍으면서 오겠다는 얘기를 사전에 했는지, 아니면 이 연봉이 6000만 원이라는 거액 연봉이 어떻게 책정이 됐는지, 일반행정에서도 5급 TO를 준다고 해도 전문변호사들이 응시를 안 해요, 도청이나 시청이나 큰 시청에도.
그런데 막연히 지금 4명 변호사를 정식으로 해서 김왕규 교육장님 밑으로 1명 배치해 주고 정성환 교육장님 밑으로 1명 배치해 주고 그게 깔끔하게 조직관리가 될 것 같습니까?
우리 정성환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막연해요, 지금.
배치가 되면 어떻게, 예를 들면 익산교육지원청에 변호사 1명을 전문으로 배치를 해 줬다. 그 분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 관리할 계획입니까?
저도 민시과도 있어 봤습니다마는 학교폭력과 관련해서 지역으로 지금 학교폭력대책심의회가 넘어오지 않았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가해 학생에 내린 처분에 대해서 불복하는 사례들이 많고 그때마다 지역청에서는 자문변호사를 통해 가지고 법적 조문을 조언을 받곤 하는데 타 시도 같은 경우에는 학교폭력 전담변호사들이 큰 지역청 중심으로 배치가 되어 있고, 배치가 되면 학교폭력 관련해서 자문뿐만이 아니라 필요하다라면 지역의 교권 전담 업무도 넘어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같이 좀 활용하는 것이 변호사 배치의 의미를 더 크게 살리지 않나 그런 취지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별정이나 임기제로 해서 4급을 뽑는다든지 5급을 뽑는다든지 그렇게 노력을 하고 나서 전문변호사 채용이 이루어져야 되는 것이지.
막연히 아무런 지금 운영계획도 없으면서 연봉만 한 달에 1000만 원씩 주는 변호사를 채용해서 전주교육지원청에 2명, 군산, 익산에 1명씩 배치를 하겠다는 내용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소리예요.
그리고 그런 것들이 학교폭력 전문변호사라고 해도 건수가 많으니까 변호사 자문을 구하되 큰 사건이 터지면 결국에는 소송전으로 가야 되는데 그 소송전에 있어서 갑을이 다 다를 건데 학교폭력 전문변호사가 담당해서 변호할 수 있는 일은 아니잖아요.
1년이면 몇 건씩 생기는지 아시죠? 그렇다고 치면 결국에는 자문 역할밖에 못하는데 그런 자문 역할을 하는 변호사를 연봉 1억 2000, 6개월에 6000, 한 달에 1000 어떻게 유지관리하고 운영할 계획인지 전혀 도저히 납득이 안 돼요, 본 위원은.
그거에 대해서 오늘 이 자리에서 이거 나온 거지만 사실은 이 내용을 짚지를 못했던 부분이고, 우리 민주시민과에서 업무보고 할 때 그 부분은 참작해서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연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연국 위원입니다.
익산교육장님, 사업설명서 165쪽 사업을 설명 한번 일단 해 줘 보십시오.
본청에서 작년부터 학생 해외연수가 본격화되었는데요.
익산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지난 2006년도부터 작년까지 13회에 걸쳐서 독자적으로 자체 예산, 지자체 보조금 또 학생 자부담을 통해서 13회 정도 2006년도부터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1학년 학생들이 미국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라는 교육청과 협약을 맺어 가지고 1년 동안 어학연수를 다녀왔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해외연수 관련해서 위원님들께서 특히 익산 같은 경우에는 한 달 동안 다녀오는 문제 또 자부담이 상당한 문제 그다음에 좀더 이런 사업들이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갔으면 하는 취지에서 사업의 방향을 다른 방향으로 모색해 보라는 그런 말씀이 있으셔서 실은 그 부분과 관련해서 올해는 싱가포르 쪽으로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한 80명 정도가 해외 연수 가는 걸로 저희가 지금 계획을 수립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해서 지역사회나 학부모님들께서 그동안 익산에서 13회 정도 진행되었던 사업들이 갑자기 없어지니 그 취지를 살려서 추경을 통해서라도 다시 한번 진행됐으면 하는 그런 지역사회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타 시·군과의 형평성 이런 부분도 고려도 해야 되고 또 작년에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이번 추경에 1억 8400 정도 다시 한번 예산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게 그러면 지자체에서 지원이 되는 사업은 아니잖아요.
이 부분은 저희가 해외체험 연수를 두 가지로 진행하고 있는데 교육복지 대상으로 하는 연수는 익산시에서 7000만 원 전액 지원하고 있고요.
또 싱가포르로 가는 중1 대상 연수 같은 경우에는 저희 본예산 그다음에 지자체 예산 1 대 1 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이 예산이 만약에 통과가 된다라면 저희 자체 예산으로만 진행해야 될 거 같습니다.
작년에 업무보고 받기로는 500만 원, 학생 자부담이.
그런데 이번에는 자부담도 없는 건가요?
만약에 진행이 된다라고 한다면 저희가 좀 일정을 줄이고 대상 학생들도 고등학교 1학년 정도로 바꿔 가지고 자부담 없이 진행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판단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정을 줄이면 지금 이게 8박 10일짜리인데, 8박 10일이죠?
8박 10일인데 일정을 줄여봐야 7박 9일인데…….
작년까지는 한 달 동안 이렇게 진행을…….
연수를 한 거죠? 연수를.
이건 어떻게 보면 익산에서 글로벌 해외연수를 약 20명 더 추가적으로 하는데 미국으로 보내주는 내용밖에는 없어요.
자부담도 없지 지자체의 대응투자도 없지 순수한 본예산으로, 그것도 순수한 우리 자체 예산으로. 그것도 본예산도 아닌 추경에.
이건 작년 같은 경우에는 한 달간 연수 목적으로 실질적으로 영어 교육을, 영어를 조금은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선발해서 가서 한 달간 교육 연수를 하고 왔던 시스템이었고, 지금은 단순히 그냥 글로벌 해외연수같이 가는데 미국이에요, 그냥.
그런데 의회에서 좀 뭐 하니까 일정을 줄인다고 하고 특별히 의미가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 것 같아요, 교육장님.
그래서 일단 문제예산으로 지적하겠습니다.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사업설명서 567쪽, 이 사업을 추경에 편성한 이유가 어떤 이유에서 이걸 편성을 했을까요?
장수교육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3월 1일 자로 발령을 받고 장수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래교육을 구현하고자 전북 10대 핵심 과제 중에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또 이런 지역에 맞는 사업을 좀 찾다 보니까 그렇게 계획이 섰습니다.
이게 지금 참여하는 게 축구교실 활용 교육수련, 지역과 함께하는 드론교실, 축구대회 운영, 드론으로 이런 내용인데 장수 지금 초중고 교원까지 그다음에 또 관내 학생, 지역주민 그다음에 드론축구대회는 축구 동아리 및 드론 축구부.
지금 장수교육청의 전체 한 1600명 정도 학생 수가 있는 거죠? 맞나요? 유초등 고등학교까지 다 합치면 얼마예요?
1600명 정도, 그러니까.
교원 수가 한 300여 분 되시나요?
그러면 2000명 정도 예상을 하고 이 예산이 1억 9000이에요.
그런데 그걸 드론에 또 관심이, 전체는 다 하지는 않을 것 같고, 드론에 지금 관심이 있고 드론에 또 관심이 있는 지역민을 해서 지금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겁니다.
과연 실효성이 있다고 지금 생각을 하시고 이걸 추계를 하신 거예요?
제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보면서 드론축구가 스포츠 종목이 된 것을 보고 참, 우리가 바둑이 스포츠가 되고 당구가 스포츠가 되는 빠른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뭔가 새로운 교육과 접목시키는 부분을 찾았습니다.
요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드론이 주가 되고 농업에서도 드론이 농약을 살포하며 방송, 카메라, 사진, 기타 또 요즘 엊그저께 선거 방송을 보니까 드론 이런 축제 이런 것도 봤고요.
산불감시, 택시 또는 택배도 미래의 드론으로서 이렇게 다 될 걸로 생각하고 4차 산업에서의 인력 구축 또는 대학에서도 드론학과가 생기고 산업현장에 요구하는 인재육성을 만들기 위해서 초중고, 대학 장기적으로 연계를 하려고 올해 처음으로 제가 한번 새로운 도전을 해 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초등학생이 지금 몇 명이나 되죠?
제가 파악한 자료는 한 720명 정도 됩니다.
그러면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학년이 몇 학년부터나 될까요?
저는 농어촌에 맞는 그러니까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우리가 어린이날 선물로 축구공을 받았던 시절이 있지 않습니까?
드론 축구공 하나에 약 12∼13만 원 정도 하는 걸로 아는데 전 초등학생 모두에게 드론 축구공은 줘서 자유롭게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러면 초등학교 전체를 해야지 왜 초등학교 1500만 원씩 6개 학교만 선정을 했어요?
예, 추경이고 내년 본예산과 계속 이어지고 싶습니다.
아니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죠. 3개 학교 빠지는 것이 장수에 한 7000명이라도 있다고 하면 이해라도 한다고 하지만 장수의 초등학교 학생 수가 724명인데 거기에서 6개 학교를 포함을 시키고 나머지 3개 학교는 본예산에 둔다고 하는 것은, 좀 멀리 있는 학교는 안 해 주고 그게 상식에 맞는 말은 아니죠.
우리 교육장님이 추구하는 사업의 목적에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벌써부터. 전체 학생이 한다고 하면. 그렇잖아요.
지금 교육부에서도 우리가 늘봄사업의 이쪽으로 적극 권장하는 쪽이고요.
그래서 했는데 하여튼 우리 위원님 말씀, 주옥 같은 의견에 하여튼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단은 추경에 무리하게 사업을 선정해서 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더 설명을 듣는 걸로 하고 일단 문제예산으로 지적하겠습니다.
제가 우리 교육장님들한테 전체적으로 부탁을 하나 드리려고 지금 마지막으로 말씀하고 마치려고 하는데, 얼마 전에 교육청에서 어린이 통학로 안전강화 특교금 사업으로 지자체 5 대 5 대응투자 사업을 내려보낸 적이 있습니다. 기억 나시나요?
지금 교육장님을 제일 오랫동안 하고 계시는 무주교육장님, 들어보셨나요? 이 사업.
그런데 지자체하고 5 대 5 사업인데 1억 1900만 원밖에 안 걷혔어요. 그것도 정읍, 김제만 했어요. 정읍은 이제 취임하셨고.
교육장님들이 우리 자체 예산으로 돈 예산만 쓰려고 지금 교육장으로 가신 게 아니잖아요.
학교 통학로 문제 있다고는 항상 말을 해요. 시골 지역은 통학로 자체가 없는 지금 지역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자체 예산으로는 얼마든지 예산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거죠. 나라에서 특교금 준다고 해도 고작 걷힌 돈이 1억 1900만 원밖에 안 됩니다. 이건 교육장님들이 반성하셔야 돼요.
100억이건 1000억이건 나라에서 준다는 돈도 못 가져오고 거기에서 우리 교육청만 관리하려고 지금 교육장으로 계시는 게 아니에요.
어찌 됐든 세일즈도 해야 되고 영업도 하셔야 돼요, 교육장님들은.
지자체 가서 시장님도 만나고 군수님도 만나셔서 우리 사업이 이러니까 우리한테 좀 도움을 주셔라 하는 업무도 가지고 계시는 게 교육장님이십니다.
그냥 우리 거 사인만 해서 “이렇게 하고 추경 올려. 내가 가서 질의시간에 답변할게” 이게 아니란 말이에요. 엄청난 큰 직이에요.
그래서 이제 지자체와 어떻게 됐든 대응투자를 해서 저희들도 사업을 해야 됩니다. 저희들 예산도 한계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업무도 소홀히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경찰청도 만나서 경찰청장, 서장도 설득도 하고 그래서 통학로도 우리도 확보도 하고 지자체 단체장들도 만나서 대응투자도 얼마든지, 왜 꼭 5 대 5로 합니까? 지자체 예산이 더 많으면 7 대 3으로 해서 우리 예산 더 해 가지고 더 많은 학생 보내면 좋죠, 글로벌 연수도.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이제는, 본예산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본예산 때는 우리 지역에서는 이런이런 사업을 대응투자가 아니라 지자체에서 8을 해 주더라 이런 말씀을 좀 드렸으면 합니다.
그렇게 좀 노력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장연국 위원님.
우리 박정희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죠.
장연국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틀린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전주 같은 경우에 글로벌 인재양성 지원을 하겠다라고 했는데 이미 전주시하고 전라북도교육청하고 약속을 한 부분에 5 대 5 대응투자하기로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저출산의 위기이기 때문에 도로 하나 덜 내고 다리 하나 덜 만들고 아이들에게 많은 걸 투자를 해 줘야 되는 지금 상황에서 전주시가 5억을 대응투자하겠다라고 하고 그 약속을 어겼습니다.
그래서 유럽으로 가겠다라고 했던 걸 싱가포르로 바꿨어요. 그래서 싱가포르라도 가겠다고 지금 예산을 올렸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장님이 전주시를 상대로 해서 어떤 의견을 나누셨는지 말씀을 한번 해 주십시오.
전주교육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박정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이 부분은 저도 뼛속 깊이 지금 반성하고 있고요.
와서 이번 추경하면서 업무파악이 되었는데 이미 위원님 말씀처럼 유럽을 목적지로 해서 인원은 동일 인원 200명을 가기로 하고 우리가 자체 예산 수립한 후에 전주교육지원청에 지원을 요청을 했는데 처음에는 그쪽에서 지원해 주겠다고 공문까지 보내줬고요.
그런 상황에서 예산 수립이 되었는데 그 후에 의회에서 통과가 안 돼 가지고 이게 지금 지자체 지원을 못 받게 되었는데 그 과정 중에 저희 교육청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가서 설명하고 설득하고 더 확보할 수 있도록 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 본예산 수립을 하기 전에 시의회에 적극 찾아뵙고 설명도 하고 같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전주교육청이 전주시의회에 가서 사정할 일이 아니고 전주시가 교육청에 와서 사정할 이야기입니다.
전주시는 전주시에 있는 시민들을 보호하고 아이들을 보육하고 양육하고 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전주시에서 전주시에 있는 아이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 겁니까? 이게 뭐 하는 겁니까? 지금. 아이들하고 한 약속입니다. 관하고 한 약속이라기보다는 아이들하고 한 약속을 전주시가 어긴 거예요.
전주시는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없다라고 그렇게 판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각 다른 지자체도 마찬가지예요. 아이들하고 한 약속은 지켜주셔야지, 관에서.
그런데 전주시가 전라북도교육청을 상대로 전주시에 있는 교육청을 상대로 약속을 어긴 겁니다. 적극적인 전주시의회의 설득이 없었는지 아니면 전주시 의원들은 아이들을 교육시키는데 방관을 하는 것인지.
이미 관 대 관 약속을 한 부분은 아이들이 유럽으로 갈 것으로 다 기대를 하고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어른들이 그거를 약속을 무참히 어겨버렸어요.
그러면 전주시교육청은 강력하게 전주시에 항의를 했었어야 됩니다. 그래야 약속을 한 것이 지켜지지요.
다음번에 또 예산 세워놓고 내년도에 또 글로벌 해외연수 아이들을 보낸다고 해서 지자체와 5 대 5 대응투자하겠다. 전주시 믿을 수 있겠습니까? 다른 지자체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약속을 해서 공문까지 오고, 구두사항도 아니고 공문까지 온 상황에서 약속이 어겨졌다면 누구를 믿고 어떻게 약속을 지키고 아이들에게 지원을 하겠습니까? 안 된다고 했으니까 어쩔 수 없어.
우리 존경하는 김명지 위원장님도 말씀하시잖아요. 군산시, 전주시, 익산시 모든 14개 시·군의 교육청은 기관의 장입니다. 자신감 있게 떳떳하게 교육문제에 있어서 지자체에다 강력하게 항의도 할 수 있고 건의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교육에 관한 한 각 교육장이 그 시의 군의 최고의 수장이지 않습니까?
저출산이라고 아이들이 없다고 지속적으로 지금 방송에도 나오고 하지만 어른들이 흘러들어요, 지금. 아이 귀한 줄 모르고.
지금 교육장님들 전부 와 계시는데 자신감 가지시고 교육에 관한 한 여러분들이 그 지역의 수장들이에요.
그렇게 미온적으로 대처를 하면 그냥 교육청에서 주는 예산이나 쓰고 그렇게 하게 되면 그 시의, 각 지자체장들이 교육문제 가지고 공약들을 해 가면서 열심히 홍보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육청에 있는 일들을 다 지자체에서 하는양.
여러분들이 교육에 관한 한 수장이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원하는 거 아이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거 최선을 다해서 지자체장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적극 교육행정을 펼쳤으면 하는 그러한 바람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자신감 가지세요.
하나 더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학교급식소 환경위생 전부 다 조리종사원 선생님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일할 수 있도록 환기장치나 여러 가지에 대해서 시설 개선들을 하고 있어요. 각 교육청에 예산이 전부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가스나 그러한 것들 때문에 인덕션으로 다 바꾸고들 있어요. 그런데 인덕션으로 바꿨을 때 문제점은 만약에 전기가 나갔을 때 아이들에게 급식을 못 줄 수가 있는 그러한 부분들에 있어서 여유분에 그러한 시설들을 조금씩은 남겨둬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인덕션으로 바꾸는 건 좋지만 만의 하나 사태에 대비해서, 어떤 데는 급식 종사원이 없어서 멀건 국에 밥만 주는 그러한 것들이 요즘에는 지금 계속 TV뉴스에도 나오고 그렇게 하는데 아이들의 급식에 소홀함이 없도록 여유 조리기구를 배치를 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인덕션을 놓고 환기시설 잘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을 하면서 여유 조리기구를 반드시 남겨서 아이들의 급식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전주시의회 출신이고 전주시의회 의장도 했었는데 왜 이러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 내용들이 저도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도 했는데 해야 될 것 같아요.
우리 김정기 교육장님한테도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이번에 전주시비의 대응투자 예산이 없으면 미국을 싱가포르로 바꾸겠다고 하는데 그게 저희가 인정을 해 주면 언제 추진될 계획입니까? 몇 월에.
이번 여름방학 7월하고 2학기 10월입니다.
예, 1차는 7월에 진행이 되고요. 2차는 10월에 진행됩니다.
그러면 그 공문 한번 보고 싶어요. 제가 그 공문도 받아보고 언론 플레이도 하고 공개적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그게 전주시 집행부에서 온 공문인가 전주시의회에서 온 공문인가도 확인을 하고 약속은, 기관 대 기관의 약속은 지켜지리라고 있는 게 약속이니까 그 공문을 토대로 법적대응도 좀 하고 그래서 축소해서 가려고 하지 말고 대응투자를 해 가지고 미국으로 간다고 했을 때는 이미 사전에 공지를 다 했을 거 아니에요, 학교 당국에.
그러면 굳이 7월달에 하지 마시고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되잖아요, 전주시 대응투자비를. 그래서 10월달에 한꺼번에 하든지.
그래서 2차 추경도 있고 3차 추경도 있고 그러니까,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전주시의회 같은 경우에는 특히 개원할 때 다른 기관장은 초대하지 않습니다. 전주시 교육장만 초대를 해서 개원 축하 말을 해요.
그리고 수시로 전주시 교육장하고는 시장하고 독대하고 의장하고 독대하고 무슨 일 있으면 협의하고, 지금 잘 아시겠지만 스쿨존에 있는 학교 안전시설물을 자치단체에서 행정의 영역이지만 자치단체의 영역이지만 지금 다 예산 없다고 손을 들어버리니까 결국에는 학생들 안전을 위해서 스쿨존 내에 있는 학교 안전시설물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예산으로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스쿨존 내에 있는 안전시설물은.
그럴 때에 교육장님들이 찾아가셔서 “스쿨존을 우리 교육청 예산으로 하더라도 스쿨존을 약간 벗어난 지역은 애들 등하교 안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우리가 도교육청 예산을 이렇게 쓰니까 함께 대응투자를 좀 해 주십시오”라고 말씀을 드려줘야 되는 게 교육장님들인데 특히 이번에 전주시 이런 예는 3월달에 인사이동을 하다 보니까 이미 4월, 5월 추경이 4월달에 다 마무리 돼 가지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업무 파악도 못한 상태에서 지금 이런 일이 생긴 거예요.
그렇다고 치면 그때 알았을 때라도 바로 시의회 찾아가서 의장도 만나고 “이렇게 학생들한테 약속했던 부분이 대응투자 2분의 1이 없어지는데 어떻게 제대로 진행이 되겠습니까?”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2차 추경에 부탁드리겠습니다. 2차 추경에 안 하면 저희 못합니다” 이렇게 하시고 저희는 또 저희대로 언론플레이 하고 그렇게 일을 추스르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그 공문 온 것을 꼭 보고 싶은 게 봐서 저희가 대응해야 될 것은 저희가 대응을 해 줘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무리수를 둬 가면서 기관 대 기관에서 약속했던 부분을 일방 파기를 했을 때는 그 정도의 이유가 있지 않았겠냐 이렇게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럼 막연히 약속해 놓고 예산이 없다고 해서 그냥 일방적으로 대응투자비를 전액 삭감한다? 그건 본 위원이 납득할 수가 없어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님 말씀에 100% 공감하고요. 제가 듣기로는 공식적인 것은 아니고요. 비공식적으로 들은 바로는 전주시에서 우리 전주시교육지원청의 교육환경개선 대응투자로 6억 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현장으로 지금 투자가 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그 넘어서서 이렇게 하는 부분에 있어서 여력이 부족하다 이런 이야기를 비공식적으로 들었습니다.
교육환경개선 사업비는요, 전라북도교육청이 4000인가 그리고 전주시가 4000 해서 1 대 1 대응투자를 해서 시작된 게 지금 4억, 4억 해서 8억까지 올라왔다가 지금 그러면 6억원이 투자됐다면 특별자치도교육청에 또 6억이에요. 1 대 1 매칭사업으로 교육환경개선 사업비라는 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선 사업비 6억하고 대응투자 글로벌 해외연수 5억하고 말이 됩니까? 그것은 있을 수도 없는 변명에 불과하고 그 공문서 이 회의 끝나면 바로 본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추후에 해야지.
만약에 대응투자비가 안 들어왔다고 해 가지고 예산을 목적지를 바꿔 가지고 이번에 사업을 시행을 하면 앞으로 전주시에서 대응투자해 주겠어요? 다른 14개 시도교육청도 마찬가지죠.
아까 우리 장연국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상생협력사업비로 14개 시·군에서 1억 5000 정도가 걷혔다고 하면 그 상생협력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제발 좀 상생협력사업이나 매칭사업 같은 경우는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위원들이 14개 시·군을 비교하는 것처럼 어디는 이렇게 자치단체에서 협력기금이 들어오고 어디는 안 들어오고 이런 말하는 것도 저희 위원님들도 스스로 민망해요, 공개석상 자리에서 이렇게 드린다는 말씀이.
그럼 그럴 것 같으면 실컷 대응투자를 한다는 조건하에 이 예산 글로벌 해외연수비를 책정을 해 주고 저희도 망치를 쳐줬는데 누군가는 중간에서 장난질 한 거밖에 안 되잖아요, 결론은.
그럼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겁니까? “임실교육지원청에서 3억 투자해 주기로 했으니까 저희도 매칭해야 됩니다”하고 3억 해 주고 나중에 1차 추경 가 가지고 전반기도 안 갔는데 임실교육지원청에서 임실, 예를 들어 죄송합니다. “임실군청에서 돈이 없어서 대응투자 못 한답니다. 그러니까 저희 3억으로 자체 예산 세워 가지고 해외 연수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건 있을 수 없는 예산 성립이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 우리 김정기 교육장님께서 용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장연국 위원님 말씀이 다 옳으니까 거기에 덧붙여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또 이정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정린 위원입니다.
각 우리 교육청별로 이번에 추경예산 저희들한테 심의 올린 거 보면 학교시설 확충, 교사대수선이라든가 시설안전 개선이라든가 외부환경 개선사업 이런 위주로 계속 많이 올라왔는데 여기에 보면 또 기관 기본운영경비로 쭉 올라온 것들이 있어요.
여기에 올라온 경비 중에 노트북을 사신다고 이렇게 쭉 올려주셨는데 노트북 1대에 140만 원씩 올려주셨는데 맞는가요? 140만 원.
그런데 어디 한 군데는 120만 원에 산다고 또 올려주신 데 있고 이게 통일이 안 된 이유가 뭐예요?
군산 이거 하나만 또 물어볼게요. 군산은 이번에 기관 기본운영경비에 보면 노트북 3대 사신다고, 140만 원인데 이건 좀 이따 자료 하나 우리 전문위원실 통해서 내가 받아보고, 여기는 또 접이식 의자를 하나 산다는데 20만 원씩 30개, 600만 원 이렇게 해 주셨는데, 군산 접이식 의자 하나에 20만 원씩인가요?
나라장터에서 선생님들께서 희망하는 그런 제품을 선택하다 보니까…….
나라장터에서요?
아까 내가 우리 감사실에 나라장터 했는데 15만 원씩 해서 내가 굉장히 뭐라고 했더니 다시 한번 알아본다고 했는데 여기는 20만 원씩 보냈어요.
자, 종합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여러분들이 예산 추계를 해서 이렇게 준 거 보면 들쑥날쑥 들쑥날쑥 다 그래요.
여러 번 말씀드리지만 내 살림하듯이 해 주십시오 이렇게 부탁말씀 드린 거 보면 노트북도 140만 원, 어느 데는 120만 원, 접이식 의자 하나 하는데 20만 원, 어느 데는 14만 원, 우리 전문위원실 1만 원, 2만 원만 주면 사는 의자를 갖다가 이렇게 써서 올려주는 부분 보면, 여러분들 정말 예산을 추계해서 올린 거 보면 내 돈이 아니니까 나라장터에 올려놓은 거 그냥 색깔만 보고 선정해서 올리는 것인지.
그렇게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이게 예산서 각 교육청별로 보면 전부 다 다 틀려요. 똑같은 사업들을 하는데도 다 틀려요. 이것은 왜 그러냐면 여러분들이 예산 추계할 때 나라장터에서 쭉 보고 그냥 하는 거예요.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거예요, 주인의식 없이.
여기 위원님들이 앉아서 그렇게 여러 번 줄기차게 얘기하지만 여러분들은 이 개선 사항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
내 살림하듯이 좀 하라고 그랬었는데 이 부분은, 바로 우리 계수조정 들어가죠?
일단 알겠습니다.
그거하고 우리 이쪽 남원부터 한번 물어볼게요. 우리 남원에 지금 제일 작은 학교 학생 수가 몇 명인가요? 제일 작은 학교 학생 수.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입니다.
대강중학교 지금 5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제 몇 명 있어요? 제일 작은 학교.
김제교육장 강진순입니다.
지금 중학교는 9명이 있습니다, 청하중학교.
초등학교는?
초등학교는 심창초등학교가,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7명인가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엊그제 갔다 왔는데도 그렇습니다.
진안교육장님, 제일 작은 학교가 몇 명 있어요?
지금 현재는 송풍 초중고 통합학교가 제일 작습니다.
학생 수가 몇 명이에요?
초중고가?
초중학교가 합쳐서 9명이라는 얘기죠?
무주 제일 학교가 몇 명 있어요?
부당초등학교인데요. 2명 있습니다.
2명이요?
장수 제일 작은 학교 몇 명 있어요?
제일 작은 학교가 9명?
부안은 제일 작은 학교가 몇 명 있어요?
알겠습니다.
제가 여러분한테 물어보는 부분은 우리 전라북도 지금 교육환경이 이렇게 간다는 얘기예요.
제일 작은 학교에 보면 10명 이하로 다 이렇게 유지돼서 가는 부분인데 우리 교육장님들 이런 학교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연구 한번 해 본 적 있는가요? 이런 학교들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가.
1명 남을 때까지 그냥 놓고 구경하고 냅두는 것이 아니라 이런 학교들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연구하신 그런 교육장님이 있으면 누가 답변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답변 한번 해 보세요.
익산 같은 경우에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수가 전년 대비 한 923명 정도 이렇게 줄었더라고요.
그래서 대단위학교 하나가 그냥 없어지는 것과 똑같기 때문에 제가 부임하자마자 익산 관내 북부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를 주로 방문하면서 소규모학교 현황도 살펴보고 남원교육지원청에서 지금 진행 중에 있는 적정학교 육성을 위해서 또 필요하다 싶은 학교 학부모님들도 만나고 또 교장선생님도 만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도 좀 여쭤보고 또 어느 정도, 이것도 적정학교 육성하는 것도 적정한 결정적 시기가 있더라고요.
보니까 대부분의 그 학교들이 2030년 되면 거의 소멸, 한 학교에 3명 정도 소멸위기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3∼4년 이내에 이런 부분들이 정리가 되지 않으면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학교 단위별로 소멸하는 시기만 기다리다가 이렇게 맞춰야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적정학교 육성에 나설 필요가 있다.
다만 학부모님들이나 지역사회 의견을 들어보면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면서 우리 학교만큼은 그래도 남아야 된다, 통합하더라도 우리 학교 중심으로 통합해야 된다 이런 부분이 좀 걸림돌로 작용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우리 교육장님들 와서 앉아 계시지만 지금 여러분들이 이 시대에 이 상황에 처해 있는 상황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예요.
한 5년 후면 어떻게 변할지 지금 금방 교육장님 설명하잖아요. 이런 상황이면 여러분들 예산 추경 해서 그냥 앉아 있는 룰에 의해서 학교시설 확충하고 교사대수선하고 안전 개보수하고 외부환경하고 기관 운영비 예산을 확보해서 이렇게 가는,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우리 시·군 지역에 있는 학교가 줄어들어서 소멸지역에 있는 학교들을 이걸 어떻게 통폐합해서 끌고 갈 것인가. 이런 예산은 뭘로 만들어서 해야 될 것인가 지금 여기에 치중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여기에 대한 다른 용역 많이 주시잖아요, 지금.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야 할 건가, 9명. 이제 좀 있으면 5명. 이제 있으면 1명 그럼 학교를 어떻게 할 거야? 이것을.
그럼 여기 있는 분들 학생 수 준 만큼 우리 교육 직원들도 그만큼 줄어서 퇴직하고 나간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지금.
여러분들이, 아까 위원님들도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이 교육 현장의 교육장님들이에요.
이런 문제를 풀려고 했을 때는 지역과 상생, 지역과의 협의 안 하면 되지를 않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폐합에 관련된 부분도 우리 남원교육청 지금 하고 있는데 아주 죽을 맛이에요. 애써요.
이것을 어떻게 할까, 이쪽 반대 이쪽 반대 이걸 또 통합해서 서로 막 회의하고 하는데 이걸 끌고 나가는 부분인데, 지금 여러분들 그걸 다 고민하고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 준비, 지금 답이 다 나와야 한다는 얘기예요. 지금 걱정만 할 때가 아니에요, 내년, 내후년부터 바로 닥칠 일인데.
예산 심의할 때 말씀드린 부분이에요.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앉아서 계시지 말고 지자체 단체장도 만나고 하는데 기관 단체장 회의할 때 식사만 하지 마시고 우리 심각합니다. 학교가 소멸되고 없어지는데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
“자, 3개 면을 합쳐서 학교를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면장님들 협조 좀 해 주십시오. 군수님 도와주십시오” 여러분들이 다니면서 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지금.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금 이 시대에 갖고 있는 교육환경에 우리 교육장님들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린 거예요.
행정사무감사 때 여러분들이 얼마큼 이렇게 활동했는지 저희들이 한번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전라북도특별자치도교육청이 10개 미만 학교가 40개 학교가 넘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정성환 교육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가 지금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이 거기입니다.
익산교육지원청 산하 학생이 1년에 몇 명 줄었다고요?
중학교는 작년에 비해서 똑같고요.
초등학교만.
초등학교만 입학생이 934명 줄었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자, 900명 잡고요. 10명 단위로 나누면 90개겠죠. 20명 한 클래스로 잡고 하면 45개 정도 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 지금 노트북이네 우리 초등학교에 있는 태블릿PC를 전 학년 학생한테 다 주고 있잖아요.
그러면 작년 한 해에 100% 지급이 됐을 때는 900대가 남는데 그거 당장 어떻게 할 것이며, 45개 학교에 막대한 돈을 들여서 스마트칠판 설치 다 해 놨는데 그거 다 어떻게 할 것이며, 예측 가능한 한 숫자나 이런 시설물들은 14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이 요청을 해 주셔야 돼요.
이것을 2025년 되면 몇 학급이 준다는 걸 빤히 알면서도 본청에서 스마트칠판 기존의 학교 학급이 100개가 남아 있으니까 이번에 100개 설치합시다 하면 교육장님들이 나서셔서 지금 없어진 학급 치를 갖다 용이하게 쓰고 나머지 학급도 몇 학급은 줄을 거 같으니까 1차적으로 이렇게 먼저 대수를 선정해 주셔야지.
학급도 없는데 30개 교실이 있다고 30개가 들어오는 것을 다 받아요. 그리고 25개만 설치하고 5개는 여기저기에다 그냥 설치를 합니다.
그렇게 가서 되겠습니까? 오늘 저희가 끝이기 때문에 교육장님들한테 드리는 말씀인데 저희 여기 회의장의 이 회의가 지금 전라북도특별자치도교육청에도 다 방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런 고민들을 하고 있고 현장에서도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그거에 대해서 실제적인 수치는 우리 14개 교육장님들이 본청에다 알려주셔야 된다는 얘기죠.
한 번 쓰지도 않고 설치해 놓고 학생 수가 없어 가지고 학급이 없어졌는데 그 안에 덩그러니 고급스런 교육자재만 설치되어 있으면, 좀 심각하게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익산이 그 정도인데 전주는 몇 명이나 줄겠습니까? 무주 같은 경우는 신생아가 30명이 안 된다는데, 1년에.
그런데 이정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상대적으로 우리 교육 가족 수가 줄으냐? 그렇지 않습니다.
계속 증가하고 있고 운영비, 시설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수치상으로 어마어마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게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1년에 900명이면 지금 몇 명이에요? 익산의 초등학생 수가.
초등학생 수가 1만 2000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1만 2000명이면 15년만 지나도 학생 수가 하나도 없겠어요. 참 심각한 정도입니다, 심각한 정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두 분 다 질의하세요?
전용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전용태 위원입니다.
진안교육장님, 486페이지 보면 시설안전 개선이라고 해 가지고 시설과 재원 배분 해 가지고 드라이비트라고 계획을 하고 있고만요.
이것은 지금 시설과에서 재원을 배분해 준 거죠?
그러면 이게 지금 드라이비트 이런 것이 화재에 약하고 강도가 약하다는 그런 얘기 안 들어보셨어요?
전에 있던 거보다요. 조금 더 강화된 걸로 지금 교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조금 전에 시설과장님 말씀은 드라이비트를 다 제거하고 다른 재질로 바꾸는 사업비라고 그랬는데 강한 드라이비트 재질로 바꾼다는 거예요?
예, 바꾸는데요. 이번에 더 강화된 더 좋은 걸로 바꾸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드라이비트 종류로요?
답변이 그 시설과장 얘기로는…….
드라이비트는 화재 위험성이 높아서 드라이비트 아닌 다른 자재로 바꾸기로 그렇게 해서 예산을 올렸다고 그러는데 다른 드라이비트…….
송승용 교육장님께서 다시 알아봐 주시고 말씀해 주세요.
이 전 시간에 본청 시설과장 한 답변 중에 “드라이비트가 화재에 약해서 그것을 화재에 강한 재질로 바꾸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답변을 해 주셨거든요.
수정하겠습니다. 다 철거하고요. 다른 재질로 시공을 합니다.
답변 잘해 주세요.
이어서 김슬지 위원님.
그런데 진안교육장님, 김슬지 위원입니다.
거기 이 사업 내용에는 드라이비트라고 써져 있는 거잖아요?
철거비용인 거예요?
시설비라고 되어 있는 게 철거라는 거예요?
예, 지금 현재 설치돼 있는 드라이비트를 다 철거하고 새로운 재질로 시설을 다시 하는 겁니다.
이런 산출내역에 대해서는 정확한 내용으로 저는 내용 작성을 해 주셔야 된다고 봐요.
여기에서는 드라이비트 시설비 이렇게 되어 있으면 드라이비트를 시설한다는 예산으로 이해되지 않을까요? 저만 그런가요?
참고해서 다음부터는 주의하겠습니다.
이 부분 정확히 확인하셔서 저한테도 따로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남원교육장님 저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역에서 한 학부모님께서 여기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에 자녀가 입학을 했는데 2학년 때 전학을 했다 이런 말씀을 주시면서 주변의 친구들도 대부분 2학년 때 전학을 많이 하더라 이런 이야기를 해서 그 사유가 무엇인지 좀 한번 더 보고, 이런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에서 전학을 안 가고 그 얘들이 3학년까지 잘 졸업할 수 있게 그런 것들을 좀 검토를 해 봐야 되겠다 이런 의견을 주셔서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까 사실상 1학년, 2학년, 3학년의 학생 수들이 변경이 좀 있는 곳이 있어요.
그런데 그중에 제일 큰 곳이 국악성악과가 13명이, 아니구나. 이 내용이 아니네요. 제가 이거 표를 잘못 본 거 같은데요.
일단 그런 의견이 있는 거에 있어서는 정확한 어떤 산출되어 있는, 현황되어 있는 게 있나요?
남원교육지원청 이강자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악예고 지금 2학년 학생이 전학을 다른 학교로 간다는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대부분 많은 친구들이 2학년 때 다른 학교로 전학을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의견에 대해서 제가 정확한 현황을 파악해 보지는 않았지만 그 친구도 전학을 했고 사실상 그 주변의 친구들이 2학년 때 많이 전학을 한다.
그런 게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에서 좀더 관심을 갖고 아이들이 전학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될 거 같다라고 의견을 주셨고, 제가 그거를 기억을 해 놨다가 좀 현황을 파악했어야 되는데 아직 현황 파악을 못했어요.
그래서 그 현황 파악한 걸 한번 주시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는 그래서 이번에 저희 교육위원도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를 다녀왔고 그리고 존경하는 이정린 부의장님께서도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이번에 그걸 개선하는 사업에도 굉장히 힘을 쓰셨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이러한 것들이 단순히 조성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만약에 그 아이들이 2학년 때 전학을 하는 상황들이 정말 그 현황으로 파악이 된다고 하면 저는 이런 개선을 통해서 또 그 교육의 질도 높이고 해서 1학년, 2학년, 3학년 동안 이 아이들이 잘 남원에서 졸업하고 또 그 예능을 갖고 있는, 재능을 가지고 또 남원에서도 역할을 하고 다른 곳에 가더라도 그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남원예술고등학교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저희가 더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해서 의견을 드리는 바입니다.
예, 국악예술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다른 학교로 전학되는 사유, 1, 2, 3학년 전학 가는 사유나 현황 파악은 저희가 해서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이유가 무엇인지 좀더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국악예술고등학교가 예전보다 훨씬 더 활성화가 되어서 또 아이들이 진학률도 좋아져서 성장하는 학교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라고 하면 다행이지만 사실상 거기에서 전학, 이번에 전학을 했다고 했고 주변에 친구들도 함께 전학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했으니까 없는 이야기는 아닐 것 같아요. 일단 그 아이는 전학을 했으니까요, 만족을 못하고.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어쨌든 그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건 실상 잘 얘들이 진학을 하고 졸업한다고 하지만 우리가 파악해 보지 못했던 현황을 보고서 그게 전학이 가능, 현황이 파악이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분명히 좀 알아야 될 거 같고 그리고 이번에 어쨌든 이정린 부의장님께서 매우 관심을 가지시고 또 시설개선도 했으니까 교육의 질을 더 높여서 그 아이들이 잘 졸업할 수 있도록 남원교육청에서도 더 신경을 써 줬으면 하는 그 의견으로 지금 드리는 바이고요.
그래서 그걸 조사해서 저는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도 마지막으로 많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는 이번에 아이들이 해외교류 연수 가는 거를 저는 그렇게 지자체에서 대응하면 안 된다라고 보고 있고, 사실상 그 과정 안에서 저희 부안교육장님 계시지만 부안 같은 경우에는 단체장님부터 그리고 의회 의원님들까지 그 과정에 대해서 굉장히 소통을 많이 하고 계신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또 소통이 그 과정과정마다 이루어졌으면 갑자기 이런 예산이 끊기거나 거기에서 예산이 삭감되는 일은 저는 없었을 거다 이렇게 보고 있고, 사실 이게 전주만의 일이 아니라 지금 전주뿐 아니라 몇 개 지역에서 저는 파악이 되고 있지만 몇 개 지역에서도 함께 지금 삭감된 곳이 있잖아요. 그렇죠? 없나요?
있어요, 있어.
예, 있어요. 제가 지금 각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 계셔 가지고 말씀 못 드리겠지만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대응하는 지역에서도 이번 사태를 통해서 한번 더 깊게 생각을 해 줬으면 좋겠고 이러한 것들을 꼭 가셔서 말씀을 하셔서, 사실 우리야 시설이야 칸 하나 줄어들고 예를 들어 시설비가 10억에서 5억이 되고 이런 것들은 어떻게 해서든 저희가 그거를 충당할 수 있겠지만 아이들한테 약속한 것이 바뀐다는 것은 이 실망감은 어떻게 저희가 그걸 헤아릴 수 있겠어요?
그래서 저는 이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보고 사실상 저도 교육감님 만났을 때 이런 것들은, 이제 도교육청에서도 학교 복합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역과 함께하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니 이런 것 때문에 대개 자신감 있게 또 단체장님들께서도 이런 약속은 지켜주실 수 있게 한 번 더 당부말씀 좀 해 달라라고 저도 요청을 했는데요.
이런 것들은 과정과정마다 아마 교육장님들께서 그냥 세워준다고 했으니까 세워주겠지가 아니라 중간중간마다 저는 소통을 하셔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충분히 설득하고요.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십사 당부말씀 저도 같이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있습니다.
있어요?
계수조정 생각하시고.
진형석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진형석입니다. 짧게 질의하겠습니다.
전주교육장님 52페이지, 53페이지인데요.
온빛초, 양현고, 온빛중 방송장비 및 냉난방기 교체예요.
양현고가 개교를 언제 했습니까?
양현고가 제가 인터넷 보니까 2015년도에 개교했어요.
온빛중이 2014년도에 개교했습니다. 온빛초도 대충 비슷하겠죠, 온빛중하고.
그러면 10년이 안 됐는데 냉난방기하고 방송장비에 이렇게 6억, 6억, 7억 가까이 돈이 들어가야 되나요? 10년이 안 됐는데 이걸 다 바꿔야 돼요?
양현고 같은 경우는요, 배기가스 저감장치 설치가 대단히 어렵다고 이렇게 들어와서 교체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들었고요.
온빛초와 신일중 같은 경우는 노후화가 돼 가지고 특히 신일중 같은 경우는 대단히, 제가 온빛초는 직접 방문을 못 해 봤습니다.
하지만 신일중은…….
신일중은 좀 됐더라고요.
온빛초는요?
온빛초는 현장확인은 제가 못 해봤습니다.
온빛중은?
그 옆에 통신시설 53페이지.
온빛중이 몇 학급이죠?
교육장님, 시간이 없으니까요. 제가 페이지만 말씀드리고 정회시간에 그때 설명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주교육청 52, 53페이지 문제예산입니다.
정읍교육청 250페이지, 완주교육청 430페이지, 진안교육청 485페이지, 순창교육청 675페이지, 고창교육청 739페이지까지 문제 예산으로 하고 정회시간에 설명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14개 교육지원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는 잠시 후 계수조정을 거쳐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충실히 작성해서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예산이 있을 경우에는 계수조정에 반영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4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수조정 협의를 위해 16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2분 회의중지)
(15시36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4.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의 건

의사일정 제4항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는 심사를 하시고 심사내용에 대하여 간담회를 통해서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있었으므로 바로 처리의견을 개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에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박정희 위원님께서는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처리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 위원입니다.
예산안에 대한 심사 처리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회의 규칙 제71조 규정에 따라 교육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사업별 자료분석 및 질의답변, 간담회 등을 통하여 심도 있게 심사하고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있었으므로 그 결과를 반영한 계수조정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은 4조 7288억 8473만 원 중 붙임 조정내역과 같이 총 20건 64억 7743만 5000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는 것으로 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박정희 위원님으로부터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동의가 있었습니다.
다른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시면 처리의견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에 재청하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우리 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처리의견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심사를 위해 애써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09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7시38분 산회)
접기
○ 서명위원
김명지
○ 출석공무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국장 김형대
행정과장 조철호
재무과장 최선자
노사협력과장 심화정
시설과장 김영주
<직속기관>
전주교육문화회관장 이현규
군산교육문화회관장 양서연
익산교육문화회관장 박성현
남원교육문화회관장 박수진
김제교육문화회관장 김현주
부안교육문화회관장 전현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
문병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장
조현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장
장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수련원장
강양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장
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장
강혜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장
최원창
<교육지원청>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
전북특별자치도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훈
전북특별자치도남원교육지원청교육지원과장
이강자
전북특별자치도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진순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난희
전북특별자치도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용
전북특별자치도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기
전북특별자치도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남궁세창
전북특별자치도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남상길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오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선
○ 전문위원
김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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