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씀드릴게요. 테크노파크 설립 근거가 있어요. 설립 근거가 민법 32조 및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서 테크노파크가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테크노파크가 하는 일이 산단 조성, 산단 기술지원, 조성 이런 것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급박하게 저희가 9월 6일날 얘기해서 각 기관의 경영평가를 이 자리에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했는데 테크노파크가 전년도, 전전년도 ‘다’, ‘나’를 받았는데 원장님이 공석이었어요.
‘원장님 어디 가셨습니까?’ 했더니 지사님 따라서 출장을 가셨다는 거예요. 본 위원이 물었습니다. ‘원장님이 왜 지사님 출장을 그렇게 따라다니냐, 올해 몇 차례 갔냐?’ 네 차례나 갔대요. ‘네 차례를 지사님하고 같이 나갔냐?’, 같이 나갔대요.
자료를 요청을 했어요, 본 위원이. 안 왔어요, 여태까지. 안 온 이유도 없습니다. 왜 안 왔다는 이유도 없어요.
이건 저뿐이 아니라 우리 위원회 지금 아무 말도 않고 언제 오는가 기다려보고 있는 거예요. 출장자료 요청을 했어요, 올해 나갔던 원장의.
이렇게 했는데 그때 들은 것이 한 해의 의뢰 건수가 290건에 3000억 정도 된답니다, 테크노파크가. 그런데 지금 내가 보니까 거의 1000억을 업시키는 거예요.
그런데 테크노파크의 조례를 본 위원이 갖다 읽어 보니까 교육에 대한 ‘교’ 자는 아무것도 없어요. 교육을 관리할 수 있는 위임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하나 나와 있는 건 산학연 하나가 나와 있어요.
제가 아무리 이해를 해 보려고 찾아 보니까 산학연 사업에 대한, ‘산학연 연계를 통한 공동 기술개발’ 연계된 건 그거 하나예요, 지금 보니까.
제가 보니까 산학연 연계를 통한 공동 기술개발 하나 있지 지역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지역사회 산업 전부 이런 겁니다.
그런데 왜 테크노파크에다가 거의 1조가 되는 예산을 무리하게 줘 가면서, JB지산학협력단을 뭐하러 만드는가 했어요. 왜 테크노파크에서 그걸 만드는가 했는데 결국에는 계획된 거예요, 내가 보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지산학협력단의 조례가 있으면 갖고 와 봐라’, 없는 거예요.
무슨 근거로 테크노파크에다 이러한 막대한 금액을 주고 백년대계 교육을 맡기고 이런 계획을 누가 하는 거예요? 지금.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아니, 이해는 하려고 하죠. 존경하는 한정수 위원께서 위원회가 서로 틀린 업무분장의 연계성 이런 것에 대해서 그럴 수 있다고, 안 되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 하는데 지금 테크노파크에다가 글로컬이라든가 RISE라든가 RIS를 통으로 맡기는, 그럼 우리 국이 뭐 때문에 필요합니까? 다 따다가 맡기면 되는 거지. 이렇게 편한 일이 어디가 있어요, 책임질 일도 없고.
나는 이런 우리 행정의 뭐라고 할까, 자세, 나쁘게 얘기하면 행태에 대해서 굉장히 분노합니다, 지금 본 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