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조직개편을 제가 아까 조금 전에 실장님께 저희 간담회에서 말씀 들어보니까 ‘인구청년정책과로 이렇게 바뀔 예정이다, 내년에’ 그런 말씀을 했는데 제가 조언을 드리자면 지금 인구 문제가 아주 여러 가지가 어렵습니다. 모든 나라가 다 그러는데 인구정책추진과장을 별도로 이렇게 하고 청년하고 여성하고 정책담당관제를 둬야 돼요. 청년에 관련, 인구에 관련된 제도나 이런 것들도 그걸 받으려면 또 청년하고 연대가 돼야 되거든요. 그리고 또한 아이들 출산하고 하는 것들은 여성이 남성하고 같이 여러 가지, 결혼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해야 되는데 여성에 대한 여러 가지 정책 지원 같은 것을 하려면 여성정책담당관제가 있어야 돼요.
그래서 저는 우리 특자도의 청년들이 5000명 이상이 매년 서울로 이렇게 올라간다고 그 뉴스도 한번 본 것 같은데 청년여성정책담당관제로 해서, 사실 청년이나 여성이나 나이대가 좀 비슷비슷하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대책을 마련해서 인구에 집중해서 여러 정책을 만들고, 또 몇십 년 전에는 산아 제한으로 해 가지고 전체 면사무소 직원들이 동네 돌아다니면서 ‘아이를 하나만 낳으시오. 둘만 낳으시오’ 이렇게 홍보를 다 하고 다녔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인구정책과를 별도로 만들고 각, 여기 아까 인구활력추진단도 있는데 이 과장들이 중요한 거 아니에요, 시·군에. 인구팀을 딱 만들어 가지고 인구팀들이 이장님들 해서 젊은 청년들이 있으면 결혼도 좀 알선을 해 드리고 또 결혼하면 그 절차나 예식장 절차나 이런 것들도 원스톱으로 지원해 주고, 이렇게 하면 안 가려고 했던 사람들도 가게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각 지역의 인구팀 팀장은 어렵겠지만 팀 담당 주무관을 이렇게 만들어서 인구담당 과장하고 매월 간담회도 하고 해서 여러 가지 좋은 정책이 있으면 타 군에도 나눠 주고 이렇게 하는 것들을 해야지, 이거 인구활력추진단, 행정부지사 단장, 48명, 이건 너무 형식적으로 이렇게 하지 마시고요. 실질적으로 그냥 맨투맨 해 가지고 실적을 냈다, 예를 들어서 송주하 과장님이 한 50명을 성사시켜서 결혼을 시켰다 하면 인센티브도 좀 많이 드리고, 예를 들어서. 그런 걸 해야지 이게 좀 움직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장님들도 활용을 해서 그 지역의 청년들 처녀, 총각들을 파악을 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거 있으면 이장님들한테도 인센티브 줘서 해야지, 이거 뭐 의식적으로만 이렇게 하면 인구가 늘어나겠냐고요.
그리고 특자도만의 특색 있게, 지금 정부에서도 몇십만 원씩 아동수당이라든가 이런 게 있는데 전향적으로 한 200씩 주면 전북으로 특자도로 이사 올 사람들 정말 많을 겁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우리가 처음 특자도에서 시도해서 다른 시도도 1인당 200만 원씩 줄 수 있도록 한번 연구를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