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처장님 말씀은 시·군에 전입이 문제가 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의 인사 부분 쪽에서 고시 부분이나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대응을 그만큼 안 했다는 얘기예요, 이 부분은.
시·군도 결원이 많은데 도에 전입한다고 해서 들어줄 것 같아요? 안 들어주죠.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대책을 미리 세웠어야 되는데 그냥 인사부서 쪽에서 안일하게 대응했다는 얘기예요, 제 말은.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8명이, 9명이 언제부터 했는지 현황도 안 나와 있어요. 제가 볼 때는 몇 년, 1∼2년 사이가 아니에요, 결원이. 그럼 그전부터 대책을 세웠어야지요. 무조건 시·군에서 데려올 생각만 하지 말고.
벌써 신규자를 1년 전에 2년 전에 뽑았으면 2년이면 업무파악 했어요.
지금 처장님 말씀하신 것은 전혀 동의가 안 된다는 말씀이에요, 인사부서에서 봤을 때.
그리고 결원이 많으면 집안싸움이에요. 때만 되면 이쪽에서 뺐다가 이쪽으로 배치하고 기존 배치시켰다가, 그렇게 하면 안 되지요 인사부서에서.
정웅 담당관님 잘 아시죠? 인사 보셨으니까. 그런 일 없어야 돼요. 그러잖아요. 의회 몇 명 되지도 않은 직원들이 없어 가지고 때가 되면 이 사람 이리 보냈다가 또 이 사람 이리 보냈다가 그런 꼴은 없어야 돼요, 정말로. 정말 제가 지켜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