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412회 [임시회] 1차 의회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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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2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전북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7월16일(화)
의사일정
1. 제413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결정의 건
2.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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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44분 개의)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2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의회운영위원님 여러분!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개원하고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도민의 기대와 열망 속에 출범한 제12대 도의회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도민과 더 많은 소통하고 함께하여 희망을 만들어 가는 제12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할 안건은 제413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결정의 건 등 총 2건입니다.

1. 제413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결정의 건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제413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회의 규칙 제9조2항에 따라 제413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다음과 같이 협의 결정하고자 합니다.
회기는 2024년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8일간으로 하며 주요일정으로는 9월 3일 14시에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9월 4일부터 9월 9일까지 6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위하여 휴회하고 9월 10일 14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종 부의안건 등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사일정을 간담회에서 협의해 주셨습니다.
제413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은 위원님들께서 간담회에서 협의해 주신 대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김양원 사무처장님으로부터 2024년 하반기 의회사무처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업무보고가 끝난 뒤 보고내용에 대해 의문점이나 지적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김양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윤수봉 의회운영위원장님, 염영선 부위원장님, 김명지 위원님, 김슬지 위원님, 권요안 위원님, 오현숙 위원님, 김동구 위원님, 김이재 위원님, 임종명 위원님, 장연국 위원님, 전용태 위원님!
기나긴 장마기간 동안에 집중 오후로 인해 도내 시·군에 피해가 많았습니다. 7월 중순에 이른 현재도 추가적인 호우 예보가 있는 만큼 올 여름은 기후변화로 인한 무더위 및 호우 등으로 힘든 여름을 맞이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의회운영위원님들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라며, 우리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끝에 실음)
이어서 별지로 배부해 드린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주요 현안 실천계획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주요 현안사업 실천계획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주요 현안사업 실천계획 보고를 마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양원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사무처장과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 있고 진실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구 위원님.
김동구 위원입니다.
운영위에 오니까 우리 처장님을 보게 되네요. 방에서는 한 번도 못 뵀는데. 위원들하고 소통 좀 해 주십시오.
여기서만 하지 마시고 최소한 운영위원들한테는 의회가 있기 전에 나름대로 설명을 먼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업무보고 때 3쪽을 보니까 현재 우리 정원이 9명이 부족하네요.
지금 현재는 10명 결원입니다.
10명 결원인가요?
결원 이유가 뭐예요?
원래 육아휴직 부분하고, 충원계획을 신규채용보다는 시·군 전입을 통해서 충원하려고 그랬는데 계획대로 시·군 전입이 금년에 계획 대비 한 명밖에 충원이 못 되었고 그래서 많이 결원이 된 상황이고, 그래서 시·군에서는 저희가 신규채용보다는 시·군 전입을 통해서 충원하려는 이유는 저희가 신규채용을 한 번 해 봤었는데 여러 가지 직원들의 업무 역량이나 이런 부분에서 아무래도 전입을 통해서 하는 것이 더 훨씬 낫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했는데 시·군에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도의회나 도로 전입하는 것을 굉장히 꺼리고 있는 상황이라 다시 신규채용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이번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아까 처리결과도 보니까 그전에도 이런 내용들이 있었고 이번에도 과부족이 9명이면 최소한 이건 대책을 해야 되는데 지금 처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대책이 중구난방같이 들려요. 정확한 충원계획이 어떤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저희한테 분명히 이야기를 해 주셔야 저희들 동의를 하든 어떤 내용 갖고 도와 주든 해야 되는 것인데, 이런 부분 가지고 제가 보니까 우리 위원장님하고도 논의가 거의 안 된 상황인 것 같아요.
어째 논의가 좀 됐습니까? 이 부족에 관한…….
저희들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지금 채용이나 이런 부분들이 저희가 보통 신규채용 같은 경우에는 막 그냥 하는 것이 아니고 소요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전라북도 인사부서에 의뢰를 하게 돼 있습니다, 채용시기에 맞게끔.
전북특별자치도의회뿐만 아니라 시·군도 자체적으로 전부 채용절차를 거치는 게 아니고 시·군도 필요한 인력에 대해서 도의 인원에 대해서 채용…….
간단히 설명을 해 주시고요.
의뢰를 하고 일괄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 계획을 전라북도에서 모든 걸 소요인력을 취합을 해 가지고 시험을 보고 이런 절차가 있습니다.
처장님,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요. 다른 위원님들 계시니까 이것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충원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부분을 별도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뿐만이 아니고 운영위원들한테 보고를 해 주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고 질의를 마칠게요.
제가 지난번에 예결위 때 한번 보니까 운영위에서 사무처 예산을 상당히 많이 문제를 삼았더라고요, 제가 예결위 때.
그래서 제가 지적했던 사항이 뭐냐면 전자에 이야기한 것처럼 소통부족이라고 그랬어요. 앞으로 우리 의회사무처도 의원들한테 어떤 내용들이나 뭐 있으면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봤더니 담당관들 저는 제 방에서 단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어요. 담당관들도 현안이 있으면 의원들한테 와서 설명을 하고 이해를 돕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동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전용태 위원님.
추가질의 드릴게요. 정현원 대비 9명, 10명이라고 돼 있는데 이 부족한 현원이 언제부터 발생한 거예요?
구체적으로는 답변할 수는 없겠지만 이게 지금 올해가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몇 년 된 것 같은데.
아까 처장님 말씀은 시·군에 전입이 문제가 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의 인사 부분 쪽에서 고시 부분이나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대응을 그만큼 안 했다는 얘기예요, 이 부분은.
시·군도 결원이 많은데 도에 전입한다고 해서 들어줄 것 같아요? 안 들어주죠.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대책을 미리 세웠어야 되는데 그냥 인사부서 쪽에서 안일하게 대응했다는 얘기예요, 제 말은.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8명이, 9명이 언제부터 했는지 현황도 안 나와 있어요. 제가 볼 때는 몇 년, 1∼2년 사이가 아니에요, 결원이. 그럼 그전부터 대책을 세웠어야지요. 무조건 시·군에서 데려올 생각만 하지 말고.
벌써 신규자를 1년 전에 2년 전에 뽑았으면 2년이면 업무파악 했어요.
지금 처장님 말씀하신 것은 전혀 동의가 안 된다는 말씀이에요, 인사부서에서 봤을 때.
그리고 결원이 많으면 집안싸움이에요. 때만 되면 이쪽에서 뺐다가 이쪽으로 배치하고 기존 배치시켰다가, 그렇게 하면 안 되지요 인사부서에서.
정웅 담당관님 잘 아시죠? 인사 보셨으니까. 그런 일 없어야 돼요. 그러잖아요. 의회 몇 명 되지도 않은 직원들이 없어 가지고 때가 되면 이 사람 이리 보냈다가 또 이 사람 이리 보냈다가 그런 꼴은 없어야 돼요, 정말로. 정말 제가 지켜볼 거예요.
올해라도 정확히 해서 신규라도 뽑으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용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이재 위원님.
김이재입니다.
방금 우리 김동구 위원님, 전용태 위원님 다 말씀해 주셨는데요. 상임위원회 직원들 배치하는 거 보니까 집중적으로 어떤 상임위는 남자 직원이 많고 또 어떤 상임위는 여자 직원들이 더 많이 있어 가지고 불공평하게 되어 있는데 여자, 남자 가리는 게 아니라, 물론 여자분들도 더 잘하는 게 있겠지만 일을 할 때 있어서 우리 여자분들이 힘들잖아요. 그러면 남자분들 직원들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것은 균형을 맞춰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럼 이번에 이렇게 인사하는 것은 이걸 누가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인사를 했는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이번에 상임위가 개편이 돼서 굉장히 이동도 많았고, 전공에 따라 가지고 이동도 많았고 여러 가지 결원이 10명이나 됐었고 그래서 굉장히 고충이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뽑으셨어야지요.
그런데 이번에 상임위별로 실무직원 같은 경우에는 남성 2명, 여성 1명 상임위별로 배치하는 걸 원칙으로 그런 기준으로 최대한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균형이 안 맞춰진 것 같던데?
그거 보셨어요? 자료 보고 계시는구만. 보셨어요?
예. 지금 경제산업건설위원회에는 7월 말 정도면 김제시의회 남직원이 전입할 예정입니다.
경제산업건설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저는 봐요, 이차전지부터 미래산업부터 기업유치까지. 그런데 새로 온 직원이 물론 다른 데서 어디에서 전입을 해서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직원이 의회에 대한 경험도 없을 건데 새로 온 직원을 영입한다고 해서 그게 의회가 잘 이루어질 수 있을런지.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굉장히 유능한 직원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의회 직원입니다, 김제시의회.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이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요안 위원님.
몇 명이죠, 145명의 직원이 계신데 각 과별로 담당관실별로 인사배치를 다 하고 어찌 됐든 간에 균형 있는 인사를 해야 된다고 보고 모든 직원들이 다 불만이 없어야 된다고 봐요, 일을 하는 데 있어 가지고.
홍보담당관실의 업무범위가 어디까지입니까?
홍보담당관실요. 업무범위요.
언론 대응하고 또…….
시간이 없으니까 빨리빨리 말씀드릴게요.
홍보담당관실이 총무담당관에서 홍보담당관실로 독립을 했죠?
인원이 몇 명이죠? 15명인가요? 현재.
예, 15명입니다.
그러면 그만큼 독립을 하고 인원이 늘어났으면 거기에 맞게 일을 다 하고 있다 보세요, 어떠세요?
내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빨리빨리 말씀드릴게요.
지금 의원님들 의정활동과 관련돼서 보도자료 만들고 홍보하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합니까?
우리 보도자료 다 홍보실에서 만들어요? 그런 거 아니죠.
업무 관련해서는 각 상임위에서…….
상임위원회에서 하죠?
그러면 보도자료를 만들어서 각 언론사로 보내는 것은 홍보담당관실에서 다 합니까?
배포는 홍보에서 합니다.
배포 다 하고 있어요?
잘 말씀하세요, 잘 파악하시고.
14개 시·군에 있는 전라북도 전체의 언론사, 그리고 14개 시·군에 있는 언론사까지 다 홍보담당관실에서 보도자료 배포하고 있냐고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파악이 돼 있습니까? 사무처장님!
시·군 언론사는 안 보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군 언론사는 왜 홍보담당관실에서 안 보냅니까? 그걸 총괄을 하셔야지. 그 원칙이 언제부터 생긴 거예요?
홍보와 관련된 부분은 홍보담당관실에서 다 해야지.
각 지금 상임위에서 보도자료를 만들어서 홍보담당관실로 보내면 모든 언론사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다 홍보담당관실에 보내야지. 이를테면 시·군에 있는 각 시·군별로 언론사들이 따로따로 다 있어요, 완주도 두 군데 있고. 그 언론사까지 다 홍보담당관실에서 보내야지, 왜 홍보담당관실에서 안 보내고 상임위에다 그걸 하라고 하냐고요.
내가 봐서는 빨리 좀 개선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희가 한번 그 역할 분담 그 부분은 홍보 부서하고 상임위 부서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적절할 것인가를 한번…….
제가 이걸 지적을 한번 했거든요. 제가 작년인가 지적을 한번 했는데 저는 이건 불합리하다고 보고 저는 개선해야 한다고 보고요. 그 개선책을 내오세요, 저한테. 아시겠죠?
왜 그러냐면 저희가 보도자료와 관련돼 가지고 체크를 하는데 상임위에다도 체크를 해야 되고 홍보담당관실에도 체크를 해야 돼요. 다 보냈는가, 안 보냈는가. 그럼 우리 의원들이 그걸 어떻게 두 개를 다 체크하고 있습니까? 홍보담당관실에다만 체크하면 끝나야지.
그 부분은 저희가 한번…….
아니 그렇게 하셔야 된다고.
그 부분은 저희가 논의를 한번 관련 부서하고 함께…….
빨리 논의하셔 가지고 저한테 보고해 주세요.
역할 분담을 분명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얼마 전에 우리 상임위 재배정이 있어 가지고 우리 의원님들 막 이사하고 그러느라고 직원들이 많이 바쁘고 그랬는데 혹시 용역을 따로 쓰지 않아요? 직원들.
직원들이 다 짐 나르고 그러잖아요, 그거. 이사비용 이런 게 있냐고요, 그런 게.
예산이 없어서…….
그거 예산을 세우셔 가지고, 물론 의원님들 왔다갔다 방 바꾸고 그런 거 매번 있는 건 아니지만 그거 있을 때 직원들이 그걸 어떻게 다 의원들 보좌하면서 그 짐 나르는 것까지 다 합니까? 그에 대한 이사비용을 세우셔 가지고 용역이라도 쓰셔 가지고 그렇게 대처를 하셔야지. 직원들 그 러지 않아도 바쁘신데 힘드신데 그 업무까지 다 하고 있으면 힘들어서 어떻게 합니까?
그 예산을 빨리 세우셔 가지고 그렇게 대처를 해 주세요. 뭔 말인지 아시겠어요?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요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의견 있습니까?
염영선 위원님.
염영선 위원입니다.
저는 짧게 말씀드릴게요.
청소년모의의회가 지금 3회로 예정돼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을 좀더 확대할 수 없나 싶어서, 꼭 왜 3회만 해야 되는지 그것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가 청소년모의의회는 저희 의사일정 기간에는 할 수가 없는 거고 또 학교 학사일정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신청을 학교로 공문을 보내서 신청을 받아서 하는 거거든요. 겹치지 않고 그런 의사가 있는 학교를 저희가 받아서 하기 때문에 아무튼 최대한 저희들이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방학기간을 활용하면 좋고요. 제가 저희 지역 초등학교 방문해서 저도 한번 현장에 같이 가본 적이 있는데 반응도 참 좋고요, 도의회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좋고 또 도의회를 홍보하는 데 이만큼 좋은 게 없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애들한테 일찍이 정치적인 것을 체험할 수 있어서 보기 좋았거든요. 그래서 확대할 수 있으면 훨씬 더 확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대한 확대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염영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지 위원님.
저도 쓴 소리 한번 하고 가야겠네요.
제가 운영위원 한 지가 상당히 오래됐어요. 한 6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그때도 결원이 있었어요.
그런데 처장님, 실질적인 일은 누가 합니까?
직원들이 많이…….
6급 이하에서 다 하죠.
그런데 2급, 4급, 5급은 결원이 한 명도 없어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전라북도의 어느 시는 4급 밑에 직원이 700명입니다. 전주 같은 양 구청 직원이 구청장 밑에 700명이에요.
그런데 여기는 정원 154명에 2급, 4급만 13명이에요. 일 좀 하세요, 일.
결원 부분은 구조적인 그런 부분이…….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는데 도의회가 지금 정원이 154명인데 이렇게 풀이 작은데 14개 시·군에서 어떤 사람이 오려고 하겠습니까?
그건 이미 딱 예견된 상황인데 그걸 왜 자꾸 변명 아닌 변명으로 그렇게 말씀을 하시냐고요.
일을 해서 신규채용을 해서 자원을 가르쳐서라도, 업무가 숙지가 안 되면 가르쳐서라도 해야 되는 건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2급, 4급, 5급까지는 다 가놓고는 자기들은 다 편안히 있으면서 왜 실제적인 일하는 사람들은 안 뽑냐고요.
시간이 가도 안 뽑고 또 가도 안 뽑고, 아까 권요안 위원님이 말씀 잘 해 주셨어요. 의원실이 바뀌는데 그나마 의장단에 있었던 사람들은 후딱 바꿔줘요. 저도 위원장을 했으니까 후딱 바꿔주더라고요. 저는 막 제가 직접 하기도 했겠지만, 그런데 안 바뀌는 의원님들은 뭐 막 일주일씩 안 바뀌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예산이 없어서 못 한다고 하면 이게 말이 됩니까?
일 좀 하시게요, 일. 총무담당관님!
총무담당관 정웅입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명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슬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두 가지를 요청하고 하나는 질의를 드릴게요.
14페이지에 열린의회 신문고 의정민원 접수하고 회부하고 결과 통보 이런 것들 진행하는 것 같은데 이게 저희 의원들도 열람이 가능한가요? 직접 열람이 가능한가요?
열린의회 신문고 이 페이지를 직접 의원들이 열람이 가능한가요?
원칙적으로 민원이 접수가 되면 소관 상임위로 회부를 해서 거기에서…….
소관 상임위로 회부를 해서 그것들이 해당 상임위에서 각 상임위의 위원님들한테 그게 결과나 이런 내용들이 통보가 되는 시스템인가요? 지금.
그러니까 지금 모든 의원님들한테…….
그럼 각 상임위 소관이라도 그게 전달이 돼요? 전달이 되고 있어요?
그건 확인해서 말씀 주시고요.
제가 이거 말씀드리는 이유는 저는 의회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이런 내용들을 보다 보면 열람이 불가한지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열람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내용들이 궁금할 때가 있어요. 그 해당 상임위에 이런 내용들이 어떤 내용들이 올라왔는지, 그런데 그거에 대한 결과나 내용에 대해서 저는 전달받은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을 관리하는 시스템 차원에서 각 상임위에서 각 위원님들이 이렇게 도민들을 통해서 올라오는 내용에 대해서는 저는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시스템이 만약에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하면 그 시스템을 마련해서 저는 각 상임위에라도 해당 위원님들이 그런 내용들을 알 수 있게끔 해 줘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서 요청하는 바이고요.
저희가 한번 그 부분은 모든 다른 소관 상임위 아닌 의원님들도 그 사안 민원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알고 싶어 하고 그러면 그 부분을 어떤 홈페이지나, 이게 공개사안이면 모든 어떤 의원님들이 알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고요.
그게 필요한…….
그리고 비공개 부분은 그럴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비공개는 어떤 게 비공개되어, 있나요? 그런 규정이.
개인정보 관련된 그런 부분들은, 민원 신청을 할 때 그러니까 그걸 비공개를 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그럼 그 비공개로 원하는 경우에서는 의회사무처에서만 확인을 해서 결과를 통보할 수 있는 건가요?
상임위로…….
이거는 자세한 내용을 보고해 주시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런 것들이 전달이나 결과나 내용에 대해서도 저희 의회의 의원님들도 알아야 되는 내용들은 공유가 필요하고 그것들이 필요 시에만이 아니라 평상시에 시스템이 그렇게 마련되어야 된다라는 걸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보고를 부탁드리고.
또 하나는 저희 세미나실을 사용할 때 여기 보니까 이번 상반기 업무보고에도 질의가 있긴 한데 거기에 처리결과를 보고서 조금 더 보강했으면 좋겠으면 하는 내용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거기 세미나실을 활용하다 보면 첫 번째는 청결에 대해서 조금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
두 번째는 빔프로젝트를 노트북에 지금 연결하죠? 맞나요?
노트북에 연결할 때 저희가 그게 느려요. 속도가 느려서 잘 작동이 안 돼서 원활하게 진행이 안 될 때가 저는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만약에 노트북이 오래되고 아니면 용량이 적어서 그렇다라고 하면 저는 그런 세미나실에서 정책토론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교체를 하든 개선을 하든 수리가 필요하면 수리를 하든 저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라고 해서 요청하는 바인데, 이번 상반기에는 사용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만 있어서 추가로 하나 말씀드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궁금한 거는 지금 의회사무처 직원들 연장근무나 출장관리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출장시스템에서 사전에…….
각 상임위에서 연장근무가 있을 수 있고 출장을 갈 때 그런 것들이 각 상임위에 과장님을 통해서만 그게 관리가 되나요? 아니면 의회사무처 내에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연장근무를 얼마나 하고 출장은 어떻게 가고 이거에 대한 결과는 어떻게 나오고 이런 것들을 관리하시나요?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시스템으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스템이 되어 있나요?
인사랑 시스템에서 거기에 출장 가려면 기본적으로 어디어디에 가고 또 시간은 어떻게 가고 이런 것들이…….
제가 딱 집어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2년 동안 느꼈을 때에는 사무실에 불필요한 연장근무, 불필요한 출장이 저는 있다고 봅니다. 그거에 대한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만약에 관리되고 있는 자료가 있다고 하면 그거 보고 부탁드릴게요.
그 이후에 그걸 보고 제가 궁금한 거나 이런 것들이 문제되는 것들이 해소가 되지 않으면 다음 운영위 때 다시 한번 질의 드리겠습니다.
주실 수 있나요?
출장 관련 서류.
출장관리, 연장근무 관리 그리고 연장근무는 얼마나 의회사무처 직원분들이 하고 있는지 여러 가지에 대해서 그 관련된 자료는 요청…….
초과근무 말씀하시죠?
예, 초과근무요.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슬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의 질의가 다 마무리되는 것 같은데요.
제가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인사문제에 관련해서는 우리 처장님 그다음에 우리 정 과장님을 비롯한 인사 관련 공직자들께서 적극적으로 임해 주셔서 이번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게끔 최대한 빨리 계획을 마련해서 우리 운영위원회 모든 위원님들께 빨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처장님 보고하실 때 뒤에 있는 모 직원이 하품을 하고 있던데 그거는 공직자로서 지금 처장님이 여기서 업무보고하고 있는데 뒤에서 하품을 하고 있고, 이게 의회사무처가 맞아요? 예?
사실 예전 같으면 처장님 보고하고 다른 상임위 전문위원님들 다 일 보시라고 했어요. 그러나 앞으로는 지금 여기 계신 우리 상임위 전문위원들도 다 이렇게 배석을 해서 업무보고를 청취를 하든가 또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에요, 이번에도 보면. 전혀 이런 소통이 안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저를 포함한 11분의 위원님들께 의회사무처는 사무처 전반에 관한 것을 신속하게 우리 위원님들하고 협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처장님께서 몇 가지 말씀하셨는데 그중에서 제가 한 가지만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의전행사의 상임위 및 지역구의원 참석 여건 개선 보장이 있잖아요. 그 말씀하셨잖아요, 처장님.
말씀하셨는데 제가 지역 행사를 가면 예를 들어서 도비를 막 10억, 20억, 30억, 50억 붙여도 그 지역구 도의원이 축사도 못 하고 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이건 아니다.
그 축사를 하면서 우리 도에서 어떤 일을 하고 지역구 도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고 이런 것도 알려야 되는데 전혀 그렇게 안 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일부 군 단위에서는 우리 도의원님들이 군민의 날, 읍민의 날, 면민의 날 축사를 하고 있지만 또 어떤 데는 우리 도의원들이 그 지역과 도민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데 축사도 못하고 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행정부지사하고 우리 처장님께서 협의를 하셔 가지고 그 지역구 행사 때 꼭 그 지역구 도의원님들이 축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교육청에서도 우리 전문위원님 오셨는데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의원님들과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우리가 우리 의원님들끼리 우리 상임위원장님들끼리 왜 인사문제로 서로가 서로를, 그렇게 해서는 안 되죠.
여기 계신 우리 처장님과 우리 직원분들은 우리 의원님들의 이런 부분들을 미리미리 파악을 해서 대안을 마련을 해 줘야지 이런 문제가 안 생기죠.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우리 처장님 이하 우리 직원분들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처장님 짧게 답변해 주세요.
최대한 저희가 그런 여러 가지 지적해 주신 문제 깊이 새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동료 운영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혹시 뒤에서, 물론 우리가 여기 속기록 보면 다 나와 있지만 뒤에서 누가 체크하고 있나요?
우리 권요안 위원님, 김명지 위원님, 김동구 위원님, 염영선 위원님 다 말씀한 것에 대해서 지금 누가 적고 있어요?
소관에서 담당자들이 전부…….
예, 알겠습니다.
방금 우리 존경하는 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처리하셔 가지고 저를 포함한 11분의 위원님들께 보고하여 주시기를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종명 위원님.
임종명입니다.
일단 저는 태어난 지 3일밖에 안 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의정활동하기에 벅찬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여기 보니까 15페이지에 사업계획에 보면, 사실 막 들어왔을 때 2년 전에 아마 위원님 다 그런 경험들 하셨을 거예요, 초선이면. 의정활동에 도움되는 역할이나 기능 그다음에 정책연수 이런 것들이 있었다면 단 한 번이라도 알려줬으면 좋았을 건데, 저는 아직 젖줄도 못 빨고 못 떼고 있는 상황인데 너무 무관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혹시 제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알려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우리 운영위에는 각 상임위 부위원장님들이 당연직 운영위원으로 들어오셔요. 그렇기 때문에 각 상임위 전문위원님들께서도 배석을 하셔서 업무를 청취하고 그쪽 상임위 돌아가셔 가지고 부위원장님과 전문위원님들이 소통해서 그쪽 상임위원님들한테도 또 운영위원회에서 일어났던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같이 토론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제가 오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의회사무처 소관 주요업무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업무보고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의회사무처장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사무처장님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회의중지)
(11시40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유창희 정무수석과 박성태 정책협력관으로부터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창희 정무수석 나오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님, 되도록이면 요점만 짧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무수석 유창희입니다.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운영위원회 윤수봉 위원장님과 염영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여러분!
항상 도정 발전을 위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오늘 정무수석으로서 이 자리에서 위원님들을 모시고 설명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간의 정치와 사회활동 경험을 토대로 탁월한 역량과 경륜을 갖추신 위원님들과 적극 소통하며 도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
(전북특별자치도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박성태 정책협력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협력관 박성태입니다.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운영위원회 윤수봉 위원장님과 위원님, 항상 도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선8기 전북도정 협치의 의지로 지난 2022년 7월 29일부터 정책협력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오늘 이 자리에서 정책협력관 소관 제안설명을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탁월한 역량과 경륜을 갖추신 위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면서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 백년대계를 위해 함께 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자료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전북특별자치도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성태 정책협력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무수석, 정책협력관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정무수석과 정책협력관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그러면 우리 염영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 김슬지 위원님 짧게 한 말씀 듣고, 염영선 위원은 없으신 걸로 알고.
김슬지 위원님.
짧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13페이지에 보면 정책협력관 주요업무 계획에 도 현안사업 등 설명 및 협의에 대도시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대책 논의가 있습니다.
이 내용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죠.
13페이지에 도 현안사업 중 대도시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대책 논의에 대한 내용은 어떻게 지금 이루어지고 있나요?
대광법은 꾸준히 지금 계속 국회에 가서 설명을 드리고 협조를 요청해 왔었습니다.
결과가 어떻나요? 진행 상황이 어떤가요?
대답은 항상 되돌아오는 대답은 ‘알았다’…….
지금 이번에 국토부장관 상대로 한 첫 국회 업무보고에서 이춘석 의원님의 강한 질타가 있었던 내용이 이 내용 아닌가요?
예, 알고 있습니다.
전북만 빠졌다고 한 내용이요.
대광법 말씀이신가요?
예, 그게 이 내용인가요?
김슬지 위원님 제가 대신 답변해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괜찮나요? 위원장님.
정무수석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광법과 관련한 내용은 여러 위원님들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21대 국회에서는 상임위까지는 상정이 됐었는데 기간 안에 처리를 못해서 폐지가 되어 있는 상태고요.
다시 22대 국회에 와서 재추진하고 있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대광법과 관련해서는 광역교통망 구축과 관련된 내용들인데요. 이게 저희 전북특별자치도 내에는 대도시와 관련된 곳이 있지 않아서 실현이 굉장히 어려웠던 내용들이기는 한데요.
특히 국토위에 이춘석 의원님이 소속이 되어 있어서 대광법은 다시 22대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성과를 꼭 만들어야 할 내용이기 때문에 저희 정무팀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사실 이런 내용들이 지금 굉장히 이슈되고 있는 기사 내용 중의 하나 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이런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앞으로의 계획이 어떠한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도민을 포함한 저희도 이런 과정들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어야 그거에 대한 대처나 대처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 주시기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예. 22대 국회 내에서 우리 지역 내에 10분의 국회의원님들하고 31분의 연구의원님들과 힘을 합쳐서 대광법이 적극적으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고요.
그와 관련된 내용들은 여러 위원님들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슬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는 걸로 판단이 됩니다.
그동안 또 유창희 정무수석과 박성태 협력관님은 국회를 오가면서 우리 전라북도의 여러 가지 현안 사업들을 국회의원님들과 논의해 주셔서 일정의 성과도 있었다고 봅니다.
특히 박성태 협력관님은 7월 28일부로 업무를 종료하시는데요. 이 자리에서 소회랄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처음 정책협력관으로 임명됐을 때 굉장히 두렵고 정말 엄청난 중압감에 시달렸습니다.
저희 국민의힘에서는 도지사 당선자를 한 번도 배출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저는 도청이라고는 1층 민원실밖에 온 기억이 없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처음에 어떤 시행착오라든가 실수라든가 이런 걸 많이 겪었습니다.
다행히 또 우리 의원님께서 격려해 주시고 잘 극복해서 2년 동안의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할까 하는 그 중압감이라는 것은 아마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제 자리에 있어 보지 않은 분은 모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름 주어진 업무가 없기 때문에 출장을 가더라도 회의가 있는 날은 피해서 다니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우리 도를 위해서 뭔가 남기고 가야겠다.
그리고 협치라는 전국 최초에서 시행하는 1번 타자라는 막중한 임무로 생각하고 어떻게든 안타를 치든 번트를 대든 살아나야겠다는 심정으로 정말 2년 동안 열심히 했다고 자부합니다.
가장 생각나는 게 있다면 1월 29일 일요일입니다. 저는 일요일에 출장 끊으면 안 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 국토부장관 회의에 막 갔다 오는 길에 어떻게 컨택이 돼서 2시에 일요일날 만나기로 해서 그때 국가산단 지정 때문에 우리 수소, 식품클러스터, 탄소 이 세 가지를 들고 협조를 부탁하러 서울로 갔다 온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서 수소산단하고 식품클러스터는 저도 적극 했다는 말씀 드리고 수행했다는 게 지금 참 기억에 남고, 하여간 그동안 실수가 있었고 미숙한 점이 있었던 것을 우리 위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도청을 떠나더라도 항상 전북을 사랑하는 마음, 제가 여기 있는 이유도 제 고향이 전북이기 때문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지원하고 협조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위원님들 박수 한번 보내주시죠.
(장내박수)
박성태 정책협력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건승을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정무수석, 정책협력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412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산회)
1.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2.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주요 현안사업 실천계획
3. 전북특별자치도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접기
○ 서명위원
윤수봉
○ 출석공무원
<의회사무처>
사무처장 김양원
총무담당관 정웅
의사담당관 이상우
입법정책담당관 한동철
의정홍보담당관 최월화
예산결산수석전문위원 박동우
기획행정전문위원 김동희
농업복지환경전문위원 이리나
경제산업건설전문위원 문은철
문화안전소방전문위원 김인식
교육전문위원 김종현
<정무수석>
정무수석 유창희
<정책협력관>
정책협력관 박성태
○ 운영전문위원
신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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