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416회 [임시회] 4차 문화안전소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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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6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북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2월14일(금)
의사일정
1.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2.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3.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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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12분 개의)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6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4차 문화안전소방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1항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종석 사무처장님은 나오셔서 신규 및 주요업무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종석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전북 체육 발전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정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진한 부분은 질의하시면 성실히 답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석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준비되신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수 위원입니다.
처장님 보고 잘 받았고요. 지금 보니까 옆에 자리가 많이 썰렁하네요.
지금 여기에 기획본부장님 와 계세요?
본부장 2명이 현재 결원입니다.
아, 그래요? 그러니까 문제 같아요. 그다음 대외협력실장은요?
대외협력실장은 지금 공석입니다.
다른 출연기관에 비해서 체육회가 상당히 큰 출연기관인데 이렇게 공석이면 일이 되는 겁니까?
추경을 통해서 예산이 확보가 되면 충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유가 뭐예요? 공석인 이유가.
인건비 증액분이 삭감되고 청사관리비도 일부가 삭감이 돼서 작년부터 지금 충원을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인건비 삭감? 그래도 최소인원을 둬야 되는데, 깊이는 모르겠고 어쨌든 빠른 시일 내에 충원해서, 아니, 제가 보니까 다른 출연기관도 몇 분이 와서 옆에 보좌하고 계시는데 우리 처장님 혼자 이렇게 앉아 계시니까 쓸쓸하게 보여서…….
그리고요, 지금 전문체육 기반 확대 해 가지고 우리가 지원사업이 월드스타 육성 지원사업과 학교운동부 지원사업이 있고 또 꿈나무 발굴사업 그다음에 체육영재 선발, 이 사업이 지금 보니까 다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사업이에요. 30쪽.
예, 제목 그대로 전문체육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인데요. 학생수가 줄어들고 운동선수들이 줄어드니까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발굴을 해서 전문선수로 전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아니, 제가 여쭙고자 하는 것은 이게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교육청과, 교육청에는 문예체건강과라고 학생들 건강과 또 체육을 담당하는 과가 있잖아요.
거기 과하고 협력 관계라든가 선발할 때 어떤 서로 간에 커뮤니케이션을 갖고 있는가, 아니면 별도의 체육회에서 집행을 하는가 그걸 좀 알고 싶어서요.
체육영재 선발대회는 교육청하고 협조를 해서요, 교육청에서 영재 선발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출전비를 1인당 4만 원씩 교육청 예산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꿈나무 우수선수는 도 체육진흥기금 이자수입으로 도에서 직접 하는 사업이고요, 저희들이 대행하는 사업이고. 월드스타도 이건 교육청과 관련 없이, 여기는 이미 선수인데 선수 중에서 잘할 수 있는 선수를 뽑아서 집중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체육영재 선발대회 같은 거 예를 들어서 4번의 경우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을 상대로 하는데 선발대회를 개최할 때 체육회에서 일괄로 하는 거예요, 아니면 학교 문예체과 도움을 받아서 하는 거예요?
같이 협력해서요, 문예체건강과에서는, 학생들이 보통 600명에서 한 800명 이렇게 오거든요. 그 학생들 여비를 교육청 예산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복돼서 교육청과 협조해서 이렇게 해야 할 것 같아서 여쭤봤고요.
그리고 51쪽 보시면 전지훈련 유치 지원인데 사실 우리가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이것도 어떻게 보면 넓게 봤을 때는 관광객이 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 전지훈련에 대한 지금 하고 있는 데라든가 아니면 전지훈련에 대한 유치 노력 그거에 대해서 잠깐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지금 전지훈련은 저희들이 인정 단체까지 75개 종목 단체가 있습니다.
그중에 활성화되고 있는 종목 단체들이 다른 지역의 종목 단체들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 지역으로 전지훈련 유치를 하고 있는 방안이 하나가 있고 또 시·군별로 기존에 맺었던 인연들을 대상으로, 시·군이나 시·군 체육인들이 그 인연을 맺은 사람을 대상으로 유치하는 두 가지 경로가 있고요.
또 시·군에서는 전지훈련단이 오면 시·군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들을 무료로 사용하게 하거나 또 아니면 80% 이상 감면해 주는 그런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또 일부 시·군에서는 훈련비도 제공해 주고 있고, 저희들은 오면 오찬이든 만찬 한 끼 식사 정도 주는 정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과를 보니까 해외에서 2종목에 5팀 91명, 그다음에 국내 15종목 174개 팀에 3284명. 이게 작년 1년 동안 유치 실적입니까?
상당하네요, 그러면. 이 부분도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관광객 연계해서 유치하는 게 뭔가 전북특별자치도의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연 위원님.
이명연입니다.
동계체육대회 참가하는 게 몇 개가 있는데 ‘도내 훈련장이 없는 5개 종목의 전지훈련비 증액 필요’ 그랬는데, 그러면 도내 훈련장이 없는 동계 종목이 국내에 훈련지가 있습니까?
강원도에는 다 있어요?
바이애슬론, 산악, 루지, 봅슬레이 다 강원도에 있어요?
그래요? 컬링도 강원도에 있어요?
컬링 경기장 강원도 강릉에 있습니다.
우리 전북에는 컬링 경기장이 없어요?
전용 경기장은 전주시에서 짓는다고 그러다가 암반이 나온다고 해 가지고 지금 중단되고 있고요.
그러면 우리 전북에서는 컬링 연습도 못해요?
화산체육관 지하 빙상 거기서 또 일부 훈련하는데…….
하긴 해요?
거기는 또 생활체육인들이 쓰고 있기 때문에 부딪힙니다, 시간이.
그래서 전용으로는 사용을 못하고…….
우리 도 컬링팀 있잖아요.
어디서 훈련해요?
주로 전지훈련을 많이 다니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릉이나 이런 데로.
그래요? 여러 동계체육을 할 수 없는 여건이 돼 있다 보니까 종목의 성적을 내기도 쉽지 않을 것 같고, 그러면 이 종목을 우리가 줄여야 될 것인지 아니면 그런 걸 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해야 될 것인지 그런 고민이 더 필요할 것 같네요. 그죠?
예, 지금 현재도 동계체전 참가율이 49.3%거든요. 반절 정도 수준밖에 참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명연 위원님! 죄송한데 컬링 관련해서는 원래 국비를 확보했었어요. 전주시에서 짓기로 한 거예요.
그런데 그게 지금 반납된 거예요?
반납은 안 됐습니다.
반납 안 됐어요? 그거 어떻게 해야 될 건가 그 대안을 세우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것을 아직도 검토 중이고 다른 사업으로 바꾸려고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런 검토 중인데 만약에 전주시에서 하겠다고 하면 또 이렇게 아마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여태껏 몇 년 동안 지지부진하게 끌어왔는데 그건 어떻게 하실 건가 좀…….
하여간 지금 컬링뿐만이 아니고 다른 종목도 역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공간을 확보해서 끌고 가야 되는 건지 아니면 우리는 도저히 우리 일정하고 맞지 않으니까, 예를 들어서 동남아시아에 있는 나라들이 동계체육을 활성화시키기 어렵잖아요.
그런 거하고 비슷한 거예요, 우리 여건이나. 그러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무작정 막 끌고 가야 되는 건지 아니면 정리해서 키울 것만 몇 종목을 선정해서 끌고 갈 수 있도록 같이 노력을 해야 될 건지, 좀 집중을 해 주자 이런 필요도 있지 않을까 싶다 이 말이에요. 그런 고민을 해서 결정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지고요.
그리고 지난해에 여러 종목 단체가 각 지자체에서 창단을 했어요. 그죠?
보니까 순창 또 전주시청, 완주군청 여기에서 테니스나 배드민턴, 근대5종 이런 종목들이 새로 했는데 보니까 전북 우리 도의 기업팀이 전북개발공사 포함해서 5개밖에 없더라고요. 그죠?
오래전부터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기업팀을 만드는, 그러니까 지자체마다 여건이 녹록지 않으니까 다들 힘들어하는데 자꾸 실업팀을 만들라고 하니까 부담스러워하는 거예요, 우리 도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물론 우리 전북도의 기업도 녹록지 않죠, 활성화돼 있는 기업도 많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그 기업의 어떤 이미지나 또 정말 괜찮은 팀들이 와서 오히려 기업을 더 살려줄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 주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기업팀 창단하는 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십시오’ 하고 몇 번 주문을 했는데 그에 대한 성과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2025년 올해에도 그와 관련된 노력을 좀더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명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조금 전 이명연 위원님 질문하신 부분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지원, 이 부분이 각 지자체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북을 위해서 각 지자체에서 창단팀들 구성을 해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업도 마찬가지지만 지자체도 창단만 해서 그냥 운영만 한다고 그러면 아무 도움이 되질 않거든요.
그러면 도체육회에서 그리고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이 대회들을 좀 열어줘야 합니다.
실례로 들었을 때 익산의 펜싱이다. 그러면 펜싱을 만들어 놓고 펜싱대회를 열어줘야 익산에 펜싱팀이 있다는 것도 알리고 그다음에 익산도 경제적인 수입을 올릴 수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정읍 씨름, 남원 복싱 이렇게, 완주 같은 경우는 근대5종 최근에 했지 않습니까?
근대5종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분들도 있고 대회에 참여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면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만약에 각 지역에서 운동부를 창단했다면 창단한 만큼 지역마다의 그 대회를 열어줄 수 있게끔 예산을 확보해야 돼요.
이정석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거기 답변해 주시죠.
지금 시·군에서 창단도 하고 국제대회랄지 국내대회를 유치할 때는 저희들이 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
시·군에서요?
시·군에, 저희가.
아, 그래요? 그냥 국제대회나 해야 될 예산을 줘요?
아니요. 전국대회도 줍니다.
전국대회도?
그러면 신청을 하면 바로 주나요?
최근에 조영식 과장님, 부안군 유도대회 창단식 다녀오셨죠?
그래서 그 창단식을 통해서 갑자기 부안군민들은 ‘왜 우리 부안군이 유도를 해야 하지?’ 이런 의구심들이 많이 나왔어요.
그래도 젊은 학생들이 부안에 와서 많은 성적을 내고 하기 때문에 유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서 했는데 작년부터 전지훈련 오는 선수들이 한 500명 정도 왔습니다.
그래서 부안에서 일주일 정도 묵는데 많은 경제적인 효과들이 나왔어요.
그러면 실례로 아까 조금 전 말씀드렸다시피 부안군청 유도부를 창단했으니 적어도 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들을 부안에서 유치한다면 그 경제적인 효과는 더 크리라 생각하고, 그러면 군민들이 군에서 유도부를 만들어서 예산이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 부담감이 없을 거거든요.
그때 현장에서 보셨을 때 어떻던가요?
열기가 굉장히 대단했던 것 같고요. 아까 질문한 내용을 조금 추가 답변을 드리면 작년에 완주 같은 경우 근대5종을 만들었는데 완주군에서 2개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도비를 지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군에서 대회를 개최하면, 저희들이 직접 개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기준에 맞춰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요.
그리고 39페이지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본 위원이 작년에 행정감사에서도 말씀드렸죠.
도민체전에서 일반 어른들만 참여하는 도민체전이 아닌 학생들도 참여하는 도민체전이 돼야 돼요. 여기에서 내용은 대회 종목별로 학생부도 있거든요.
그런데 도교육청하고는 제대로 협업이 안 되고 했기 때문에 학생부들이 참여하는 부분에서 상당히 미진했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학생부들의 규칙이나 이런 부분들이 대회 규칙들이 제대로 안 알려지다 보니까 작년에 상당히 안 좋은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미리 대회 유치를 하면서부터 직접 도교육청하고 협업을 해서 학생부들이 적극적으로, 전문엘리트 아닌 선수들은 다 참여할 수 있지 않습니까?
많이 참여할 수 있게끔 그리고 예산이 충분히 학생들한테도 반영될 수 있게끔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정석 국장님, 거기 답변 한번 해 주시겠어요?
같이 체육회하고 협의해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교육청하고도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연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처장님, 우리 도 대표선수를 관리하는 부분에서 영입을 하는 부분은 어느 예산에서 지금 하나요?
저희들이 영입비라고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
대표선수 관리 이 목에 하는 건가요?
작년에는 몇 분을 하셨어요?
이 영입비는요, 저희 체육회 팀이나 시·군 팀 이렇게 직장운동경기부 팀이 있고 또 실업팀이 없으면 각 협회에다가 34개 팀을 또 만들어서 체전에 나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실업팀이 43개 있고 각 협회에다가 또 팀을 만들어서 34개 팀이 여기 오는 사람들을 지자체에서도 영입을 하는데 비용이 없어 가지고 스카우트비가 부족하면 저희들이 거기다가도 보조를 해 주고 또 각 협회에서 팀 구성하는데 선수들, 이 사람들은 말하자면 정규직이 아니고 임시직 같은 그런 신분이거든요. 그 사람들의 영입비, 이렇게 다양하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클럽 말고…….
영입비는 저희가 58명을 줬습니다, 작년에는.
작년에?
14종목에 58명?
그러면 이게 최고 많이 영입해서 나간 돈이 얼마 정도 되나요? 작년 기준으로 봤을 때.
직장운동경기부는 영입비를 저희가 S급 최고로 많이 주는 사람이 상한선이 5000만 원이고요, 협회 팀에다가 만드는 것은 상한선이 7000만 원. 그러니까 S, A, B급 이렇게 있는데요, 등급별로 2000만 원짜리도 있고 3000만 원짜리도 있고…….
언뜻 듣기에 제가 올림픽 메달을 따도 맥시멈이 7000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각 직장운동경기부별로 연봉이 상한선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도청 같은 데는 아마 7000만 원인가 알고 있고 시·군은 연봉 상한선이 5000만 원으로 묶여 있는 데도 있고, 그러니까 연봉은 못 올리고 포상금으로 또 주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시·군에다가 우수선수를 영입하려면 연봉 상한액을 좀 올려달라, 기준액을.
그런데 또 시·군에서는 재정 부담이 들어간다고 해 가지고 잘 움직이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걸 어떻게 됐든 전북에 좋은 인재를 모시고 오려면 사무처에서 뭔가를 부족한 부분은 도움을 드려야 전라북도에 좋은 선수들이 계실 거 아니에요.
좋은 선수들은 우리가 말한 대로 프로선수들도 돈 아니면 움직이지를 않아요.
그렇습니다. 저희한테 있는 영입비를 직장운동경기부나 협회에서 자기들이 부족하다고 하니까 저희들이 일부 보조를 해 주는데 그걸 가지고는 우수선수 확보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규정도 조금은 완화를 해야지, 포상금에서 좀더 많이 줄 수 있다 이런 뭔 내용이 있어야지 규정대로만 하면 좋은 선수가 올 수가 있겠어요? 특히 전라북도까지. 안 옵니다. 안 와요.
그게 저희들의 가장 가장 큰 고민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안 온다니까요.
그러면 학생선수가 커서 정말로 운동을 잘해서 출전을 해서 메달을 따지 않는 이상 타 시도에서는 절대 오지 않습니다.
그런다고 해서 체육에 지사가 관심이 없는 건지.
그렇진 않고요. 저희 체육회 팀은 연봉 상한액이 9000만 원이고 도청이 제가 7000만 원인가 알고 있고 시·군이 좀 약합니다, 연봉 상한액이.
그래서 시·군에서 우수선수 확보하는 데 좀 애로가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시·군에다 영입비를 지원해 주고 그런 상황입니다.
도에서도 국장님도 우리 체육과장님도 이런 부분은 좀 융통성 있게 하셔야 될 부분이 많습니다. 금액이 좀 들어가는 부분은, 특히 선수 영입에 대해서는 융통성이 있어야지 전혀 규정대로만 한다고 하면 올림픽은 쉽게 따는 건 아니잖아요, 올림픽 메달은.
그런 선수들이 여기 오는데 7000만 원, 6000만 원 받고 오겠냐 이 말이에요. 안 오시지.
위원님 지원의 말씀에 힘입어서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노력들을 우리 처장님, 국장님, 과장님들이 하셔야 한다 이 말이에요.
그냥 말로만 해서 ‘예, 올려주면 저희들이 좋은 선수 영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말은 저도 하겠네요.
예결위를 찾아가든 우리 상임위를 찾아가서 설득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지사도 설득하고. 예산을 편성해 주라고 하고.
한 가지만 또 여쭐게요.
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추경에 지금 파크골프를 넣으려고 하는 건가요?
아니요. 내년 2026년도에요.
2026년도에?
올해는 그럼 파크골프 종목은 없어요?
올해 현재 예산으로는 더 종목을 추가하기가 어려운 형편입니다.
가장 많은 게 파크골프인데.
그러니까요, 지금 도민체전이랑 생활체육은 다 들어가 있는데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여성생활체육대회가 안 들어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이 어르신들이 파크골프인데 다른 데는 파크골프가 들어가고 여기에 안 들어갔다는 게 의아해요.
그래서 저는 여기 보니까 행사지원비, 아, 이건 대회 개최 성과 및 개선 사항이구나.
그런데 이걸 지금 보니까 그라운드골프, 체조, 탁구, 테니스만 있고 게이트볼만 있고, 게이트볼을 파크골프보다도 조금 덜하는 추세고 이러는데 그들에게 이왕 해 주는 행사 같으면 정말로 실질적으로 좋아하는 운동을 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행정을 하면 뒤처진다고 도민들이 욕합니다.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이런 말씀 하시지 않겠어요? 고심 좀 해 보세요.
마지막 하나만 더 할게요.
체육지 발간이 있습니다, 전북체육소식지 발간.
이건 이제 지금 발간업체 선정을 하려고 하는 건가요?
매년 연초에 선정을 합니다.
연초에?
이번 같은 경우에는 좀더 빨리 선정할 수는 없었나요?
저희들이 분기별로 발간하니까요, 그 일정상 맞게 지금…….
아니, 그러니까 제가 처장님, 조금이라도 이게 체육회가 틀에 박혀서 딱 하지 말고, 이게 보면 유동인구가 많은 기관 및 시설 전파가 필요하고 병원, 호텔, 다중시설에도 올해부터는 그렇게 한다고 했으면, 특히 2036년 하계올림픽이 2월 말이면 결정이 됩니다.
그 안에 업체도 선정 좀 해서 빨리 홍보하고 이러면, 어차피 쓰는 돈인데. 3월 달에 만약에, 저는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지만 3월달에 이 체육소식지가 발간이 됐는데 ‘저희들 2월달에 선정이 안 됐고만요’ 하면서 그걸 홍보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뭐예요?
그전에 하면 좀더 좋지 않겠냐라는 말씀을…….
알겠습니다. 더 당기도록 하겠습니다.
당기는 게 아니라 지금 끝났죠. 이제 업체 선정하면 2월 28일이면 저희들 선정…….
거의 금년에는 일정상…….
그러니까 좀더 빨리…….
예, 차질 없이 가고 있는데요.
하면 좋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
여기에는 이 네 번 다 지사 인사말이 들어갑니까?
아니요. 다는 안 들어갑니다.
그러면 어떤 소식이 들어갑니까? 여기에는.
우리 도내 각종 대회 성과 또 선수들 활동 상황, 각 학교나 실업팀 운동하는…….
그러니까 체육회장님은 인사말씀이 있을 수는 있겠죠? 있기도 하겠고 없기도 하겠고.
그렇게 의례적으로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그때 시의에 맞는 뉴스들, 선수들 위주로 팀 소개, 선수활동 상황 이런 것들 위주로 주로 제작이 됩니다.
세상은 처장님 변하고 있어요. AI가 지배하는 세상이 이제 곧 될 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일 같으면 먼저 하고 이런 지시는 처장님 외에는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좀더 검토하시고 올해도 체육회 아무 무탈하니 좋은 성적 거둬서 체육회가 우리 전라북도에서 가장 으뜸이 될 수 있게끔 저도 지원하고 처장님도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김해주 선수 관련해서 조금 얘기를 하자면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거뒀어요.
그 이후에, 평소에 대우를 잘해 줬으면 괜찮은데 스포트라이트를 딱 받는 순간부터 각종 홍보에 활용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매체에서 보는 것처럼 이렇게 쓰러지는 경우를 봤잖아요.
사실은 도의상 보면 굉장히 창피한 일이잖아요. 평소에 잘해서 관리를 했어야 되는데 평소에는 관심 없다가 아무튼 좋은 성적 거둬서 되니까 그때부터 갑자기 우리 지자체 홍보, 치즈도 홍보하려고 쌓아놓고 막 해서 그런 상황들을 보게 됐는데 이분들이 사실 선수생활을 오래 하지 못해요.
사격 같은 경우는 굉장히 그래도 좀 나은 편인데 레슬링이나 다른 종목에서 보면 기껏 해 봤자 한 10년 하지 않겠어요?
이분들이 신분을 보장받지 못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조금 성적이 좋아지면 다른 데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우리는 선수 또 모집해서 또 어느 정도 노력하고 또 어느 정도 성적이 되면 또 그런 상황이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개선이 필요한 것 같아요, 국장님.
그리고 제가 전국체전에 가서 보고 약간 느낀 것들을 말씀드릴게요.
그전처럼 우리가 헝그리 정신을 가지고 운동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여름에 레슬링 선수들이 엄청나게 연습을 하고, 그런 것은 당연한 거겠죠. 그런데 막상 시합에 나가 갖고 힘이 부쳐 가지고 굴리기를 못하는 거예요.
그걸 봤을 때 선수들의 어떤 더위 속에서 훈련하는 것들이 과연 정상적인 방법인가에 대해서 좀 이렇게 가슴이 아프더라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이제 쾌적한 환경을 좀 만들어 줘야 된다.
임실에 씨름을 전지훈련을 여름에 많이 오는 이유가 뭐냐면요, 제가 에어컨 2대를 넣어주지 않으면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당장 2대를 빨리 설치해라. 그 2대를 설치하고 나서 전지훈련이 활성화된 거잖아요.
그런데 활성화되면서 애들이 성적이 좋아지니까 더 활성화가 되는 거예요.
그렇듯이 우리 레슬링이나 전국체전에 참여한다고 해서 무조건 더위에서 버텨야 돼, 이제 그런 시대는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전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픈 거예요. 김해까지 가서 그런 걸 봤을 때, 파테르라고 하잖아요. 그거 했는데 굴리지를 못하는 거예요, 힘이 빠져서.
그런데 여름에 우리도 그러잖아요. 더위 먹고 그렇게 진을 빼면 못하는 거예요, 이게.
그 자리에서 말을 할 수가 없어서 왔는데 진짜 선수들한테 그런 환경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세요.
박용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근 위원입니다.
사무처장님, 자료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47쪽 체육회관 운영 관련돼서, 체육시설 입주현황이 16개 단체 또 체육시설 현황 이렇게 돼 있는데요. 거기 도민 개방시설 3개소가 써 있는데 헬스장이 일반에 개방이 된 건가요?
예. 2개입니다, 헬스장이. 전문선수 전용이 있고요, 일반회원 받아서 운영하는 용이 있고요.
이건 보통 이용현황이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저희가 위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공공스포츠클럽에다가. 200명 정기회원이 내외 되는 걸로…….
정기회원 등록을 해서 얼마인가요?
매달 2만 5000원씩인가 이렇게…….
월에 해서?
그런데 홍보가 안 돼서, 그 회관 주변에다가 플래카드도 붙여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또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면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보니까 ‘주차시설 시스템 도입 필요’ 돼 있는데 지금 주차 내용이 어떻게 돼 있나요? 거기는.
이건 인근의 상인들이 저희 체육회관 주차장에다가 상시 주차를 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통제시설이 없거든요.
그 시스템을, 그 예산 준비 안 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예, 우선순위에서 항상…….
이번에 그러면 추경에라도 넣어서, 거기 이용하는 사람들이 원활히 이용해야지 주차가 안 되면 헬스를 가서 하려고 해도 안 되고 또 민원 처리할 때도 안 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확실히 해서, 복지가 잘돼야 돼요. 그 부분을 적극 준비를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여러 행사들이 많은데 도체육회장기를 목적으로 두고 하는 종목별 대회들이 있지 않습니까? 어느 정도 됩니까? 혹시.
지금 도 단위로 하는 것은 도지사배 대회 또 언론사들 전북일보, 도민일보 이렇게 도가 한 46개 종목 하고 있고요.
46개 정도? 전체.
예, 아마 46개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체육회장은 그 종목이 활성화가 안 돼 있고 이제 막 번져가는 종목 그런 것들은 체육회장기를 만들어서 활성화시키려고 그러는데 저희들이 아직은 예산 확보를 못하고 있습니다.
꼭 도지사나 언론사 같은 데에서 하면 좋아요, 좋기는.
그런데 그거보다도 체육인들, 지역에서 동호인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은 사실 활성화시키려면 체육회장기를 활성화해서 이렇게 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번 종목별로 분야별로 나누어서 준비를 하고 또 그 관련된 예산들은 어떻게 되는지 그런 것들도 체크하고 해 주셔서 그 계획을 세워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51쪽 보니까 전지훈련 유치 지원이 있는데 이것도 동부산악권 쪽에, 서해안권 쪽에 이렇게 나누어서 타 시도에서 와서 전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담당 문화체육관광국하고 또 체육과장님들하고 상의해서 이것을 전략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각 시·군회하고 협력해서 이걸 준비를 할 필요가 있어요.
단지 그냥 어디서 전지훈련 해 갖고 우리가 유치만 한다 하는 것이 아니라 시·군별로 종목을 선정해서 여기는 어느 종목을 하면 좋겠다 해서 장기계획을 체육회하고 우리 담당 국하고 체육과하고 이렇게 해서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런 전략을 해서 관련된 예산도 준비하고 또 그 시설이 필요하면 시설 지원하는 것들도 문체부하고도 상의해 가지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주셔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해서 그런 부분을 좀 염두를 해서 다음번에는 그런 내용들도 넣어서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여기 해외에 관련된 것을 5만 원 정도 1인당 지원하는데 지금 해외 보니까 1382명이 유치가 된 건가요? 작년에.
그러면 여기에 5만 원씩 곱하면 6900만 원 이상이 넘는데 6000만 원 갖고 어떻게 지원을 해요?
51페이지, 성과 및 개선 사항에서 주요성과 보니까 연인원 1382명 이건 뭐예요?
연인원은 116명이 5일 하면 더 늘어나고 7일 하면 그 연인원의 개념이고요, 인센티브는 딱 한 번 116명에 대해서만 지원을 하는, 1회 지원합니다. 연인원은 날 수에 따라서 늘어나는 것이죠.
그런 건가요? 그러면 이 유치도 상당히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고만요.
그래서 14개 시·군에 고루 분야별로 전지훈련장을 해서 서울이나 또 외국에서나 이런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좀 국하고 상의를 해서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67쪽 봐보세요. 생활체육지도자 배치현황, 지금 결원이 10명이에요. 그리고 동부산악권 쪽에만 고창하고 이렇게 결원이 생겼는데 장수군체육회 4명, 무주군체육회 1명, 고창군체육회 1명.
이거 협회하고 협의해서 신속하게 결원이 보충되도록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맨 앞쪽에서 9쪽, 9쪽을 보시죠.
도체육회장이 출마를 하면 출연금이 얼마예요?
5000만 원이에요?
시·군별로 14개 시·군에 군별로 다 내던데, 시 단위하고. 그 출연금들이 다 파악돼 있어요?
시·군은 또 시·군별로…….
예, 시·군별로 돼 있잖아요. 도에서 그거 파악 안 했어요? 혹시.
시·군 회장들하고 도 회장하고는 또 규모가 좀 다르거든요. 다르고 회계가 계정이 달라서요, 솥단지가.
도에서 회장이 출마하려면 5000만 원을 선거비로 내는 거예요, 기금으로 내는 거예요?
기금으로?
그 규정이 있어요? 어떤 규정이 있어요? 그게.
우리 이사회비 규정에요, 연회비 회장은 얼마 낸다, 이사는…….
연회비로 돼 있나요?
그러면 출마할 때 세 사람이 출마한다 그러면 세 사람이 먼저 5000만 원씩 내고 시작하는 거예요, 아니면…….
기탁금 내고 일정 투표비율을 못하면 못 찾아가고, 일정 비율을 얼마면 찾아가고…….
기탁금이 얼마예요? 기탁금이.
기탁금이요? 기탁금 5000만 원씩 하고…….
처음에?
예. 그다음에 일반 지자체장들, 국회의원들 선거같이 투표율이 못 미치면 하나도 못 찾아가고 일정 비율…….
이사회 규정을 한번 저한테 줘보시고, 이게 개선을 해야 돼요.
우리 도 문화체육관광국하고 사무처하고 해서 또 각 시·군 체육회도 마찬가지로 제도 개선을 하지 않으면 유능한 체육인들이 내가 가서 경영해서 우리 도내 체육회, 시·군 체육회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주민들 건강을 위해서 체육활동을 잘해 줘야겠다라고 돼 있는데 기탁금이 너무 과해서 몇 사람만 지원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이 제도 개선을 해야지, 체육회가 옛날에 했던 그런 내용들을 꾸준히 이어서 그냥 관례적으로 하면 안 돼요.
요즘 시대에 맞게 개정을 해서 능력 있는 사람들이 체육회에 와서 지원을 하고 활동을 할 수 있게 해 줘야지, 시·군에서도 1000만 원, 2000만 원씩 기금을 내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래서 사무처장님께서 14개 시·군 것을 파악해서 제출해 주시고 해당 국하고 상의해서 어떻게 제도 개선을 할 것인가, 다음번 체육회 시·군의 회장들 선거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대안을 내주시고 17개 시도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가 그런 것들도 파악해서 개선안을 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박용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관련해서는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요. 저쪽의 자치권을 잘못하면 해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제가 봐 갖고는 강제력이나 이런 것은 좀 부족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준안 정도는 마련해서 했으면 좋겠고, 이게 또 산하 단체가 또 있어요.
게이트볼, 임실에서 방송에 터지고 막 그랬는데 이 통제가 체육회에서, 그쪽도 또 통제가 안 돼요.
아무튼 그런 부분은 협력을 통해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니까 이상으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사무처장님과 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2.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2항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윤점용 집행위원장님은 나오셔서 신규 및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윤점용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대한민국의 서예 발전을 위해 항상 깊은 애정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정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비엔날레 최은철 예술감독입니다.
윤여일 사무처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럼 2025년 상반기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참고하여 주시고 업무보고 내용 중 미흡하거나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점용 집행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준비되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여러 전시회가 많은데 ‘서예, 전북의 산하를 날다’, 이게 지금 5일째라고 했잖아요?
각 시·군에서 개최가 되는데 작품은 어떤 식으로 전시가 되는 거예요? 한 작품이 돌아가지는 않고 그냥 고정적으로?
아니죠. 저희들이 작가 선정을 각 지역에서 추천을 받아서 전라북도에 상주하는 작가뿐만이 아니고 전라북도 출신 작가들이 외부에서 활동하는 작가까지 포함해 가지고 작가 선정을 받아서 작품을 의뢰해서 매년 작품이 다른 작품을 새로운 작품을 가지고 전시를 합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작품인데 예를 들어서 전주에서 전시를 하고 다음에 군산에 날짜별로 전시를 하냐 아니면 동시에 전시를 하냐는 거죠.
날짜별로 합니다, 전시장 사정 때문에.
아, 전시장 사정 때문에?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지금 효용성이라든가 14개 시·군을 다 돌아다니려면 시간적이라든가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전주, 완주 이렇게 묶어서 전시를 하면 문제점이 있는가요?
전시장 확보가 제일 어렵습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전시장 확보를 지금 다 나눠서 14개 시·군에서 14번을 개최를 하는데 이걸 통합해서 하면 문제가 있냐 그거죠.
통합해서 하면 각 지역 쪽 작가들이 그 지역에서 전시를 하면 그 지역 행사장에서 전시장에서 개막식을 해야 되는데 통합해서 하는 것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관람객이라고 해야 되나요, 방문객이라고 해야 되나요? 얼마 정도, 연인원이라고 해야 되나요? 어쨌든 얼마나 됩니까? 인원이.
저희들이 각 시·군에서 관람객을 체크해 나가고 있습니다마는 각 지역별로 편차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골로 치부되는 장수 같은 경우는 관람객이 엄청나게 많은 반면에 무주 같은 경우는 좀 저조하고요. 나머지 고창이나 익산, 군산 이런 데는 관람객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쨌든 제목이 참 좋아요, ‘전북의 산하를 날다’. 활성화시켜 가지고 알차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근 위원입니다.
집행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자료 준비하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13쪽에 보니까 주한외국대사·명사 서예전 계획이 돼 있는데 그동안 참여율들이, 올해에도 주한외국대사 및 명사 초청해서 이게 30년 역사를 한 건가요?
아니죠. 명사 서예전은 꾸준히 해 왔고 주한외교사절단은 이번에 두 번째입니다. 2023년도에 처음으로 시도를 하였고요.
작년에는 외국대사들 중에서 서예를 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한 건가요?
아닙니다. 전 대사들을 요청했는데 그중에서 참여 희망자만 저희들이 전주한지와 지필묵을 가지고 가서 선물로 드리고 그 대사들한테 직접 작품을 받아온 것입니다.
그분들이 서예가는 아닙니다. 명사 부분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명사분들은 작년에 주요명사들이 어떠어떤 분이었나요?
거기에는 주로 학계, 예술계, 정계 다 다발적으로 망라가 돼 있는데 그중에서는 서예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서예를 전혀 안 하시는 분은 뭐 한두 분이고 다 서예를 취미로 하고 계시면서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서예에 관련된 내용들을 건물도 생기고 여러 타 시도에 비해서 선두 주자를 우리 전북이 하고 있는데 주한외국대사 관련돼서 홍보 같은 것을 하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전에 한지축제 집행위원장 하면서 외국대사들을 한 40여 명 초청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굉장히 한지 관련된 것들을 다른 나라들이 모르는 걸 갖다가 대사들이 깜짝 놀란 적들이 많고 그 이후에 관심을 많이 가졌는데 마찬가지로 주한외국대사나 이런 분들을 많이, 꼭 작품을 안 내더라도 대사를 관련된 외교부하고 관계된 그 협회들이 있어요.
그 협회들하고 공조를 하면 40∼50명 정도 초청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내용을 좀 해서, 올해는 좀 적게 하겠지만 내년 같은 경우는 그런 관련된 예산들을 편성해서 홍보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면 서예비엔날레라든가 이런 것들이 타 나라에 홍보가 돼서 ‘대한민국이 서예에 아주 특화돼 있는 나라구나’라는 것을 알려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들도 작년에 29개 대사가 참여를 처음으로 했어요. 그런데 금년에는 더 늘려나갈 계획이고요.
그 대사님들이 다 호응도가 좋아 가지고 자기 나라, 예를 들어서 조지아주 대사 같은 경우는 우리 작가를 내가 한번 추천할 테니 참여를 시켜 달라 이런 요청도 있었고 그래서 대사님들이 전주에 오신 직접 개막식에 참석도 하셨지만 꾸준히 서예비엔날레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참석 작가들이.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미국에도 K-문화로 인해 가지고 굉장히 관심이 많으니까 이런 기회에 이런 분들을 초청을 해서 서예의 메카는 우리 전북이다라는 것을 잘 홍보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걸 기점으로 해서 우리 전주, 전북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용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윤점용 집행위원장님과 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3.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3항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흥규 사무처장님은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사무처장 박흥규입니다.
먼저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안전 분야와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정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재단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최두현 기획운영부장입니다.
한민욱 기념사업부장입니다.
신병구 기념관운영부장입니다.
이병규 연구조사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럼 배포해 드린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흥규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가 준비되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김정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규 사무처장님, 혹시 재단이 지금 만들어지는 데들 있지 않습니까? 동학농민사업재단.
부안군 만들어진 거 혹시 아시나요?
지금 한 46개 단체 정도로…….
전체가 46개 단체예요?
전국에.
그분들이 거의 동학농민혁명재단 거기 전시관에 한 번씩 오시나요? 초대를 하시나요? 어떻게.
2월 15일날 전농연에서 단체 방문하기로 돼 있습니다.
아, 그래요? 아니,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동학농민혁명재단 소속의 각 단체들이 있으면 그분들이 기념사업회 현장에 오셔서 한번 설명도 듣고 체험도 하고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거든요.
그렇게 거의 다 하시는 거죠?
예, 이번에 전농연 있고요. 또 금년도 중에 전국 단체 한번 모여서 워크숍 같은 것도 기회가 된다면 마련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부안군 같은 경우도 기념사업회가 아닌 재단으로 발전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재단이 이번에 출범을 합니다. 그러면 재단이 출범하면 그분들을 전체 회원들 전체 분들을 좀 초대를 해서 동학농민재단에 대해서 설명도 드리고 기념사업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가 이런 것도 좀, 오로지 백산성만의 중요성이 아닌 그리고 고창만 중요한 게 아닌, 정읍만 중요한 게 아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그런 재단의 역할을 해 달라 이 말씀을 드리고 싶거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연입니다.
올해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장소는 아직 결정이 안 됐어요?
지금 문체부하고 유족회 등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거의 장소는 아마 서울 쪽으로 정할 것 같습니다.
아, 그래요? 왜 그걸 서울에서 하죠? 기존에도 그랬던가요?
기념식 할 때 중앙에서 했어요? 우리 여기 이 지역에서 하지 않고.
과거에 보니까 서울에서도 여러 번 한 적이 있었고요.
그런데 저희가 단독적으로 결정을 할 수는 없는 문제인 것 같고 전국 단체들의 의견이 좀 돌아가면서 하는 게 어떠냐 그런 의견도 있고 정읍에 기념공원이 설립됐으니 여기를 축으로 해야 된다는 여러 의견도 있고 그렇습니다.
돌아가면서 한다면 어디 어디 어디를 돌아가면서 한다는 거예요?
원하는 지역이 있으면, 그런데…….
어디나? 전국 어디나 원하는 지역이 있으면?
기념사업부장님께서 답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념식 담당하고 있는 기념사업부장 한민욱입니다.
저희가 전국 기념단체하고 문체부하고 그리고 유족회하고 협의한 결과는 격년제로 진행을 해서 짝수 해에는 전라북도에서 하고 홀수 해에는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하자.
그래서 그 첫해가 올해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서울에서 하고 내년에는 다시 전라북도로 가져오고 이렇게 해서 전국에 편중 없이 전국화하는 데 있어서 기념식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전북에서 만약에 할 경우 우리 현재 갖고 있는 재단 여기의 소재지에서 할 겁니까, 아니면 부안, 고창, 정읍 이렇게 나눠져서 할 겁니까? 계획이 어떻게 돼 있어요?
지금 현재로서는 뚜렷한 계획은 없지만요, 저희 기념공원이 상징적인 물리적 거점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시의적 사업들이 있을 때는 시군구와 결합이 될 수 있다라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각각의 지역에서 동학의 발상지라고 말씀하시고 계시잖아요, 우리 전북 도내에서도.
그러면 각각 따로따로 기념사업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만들지 말고 이런 사업 자체를 우리 전북도에서 할 때 그럴 때는 아까 말씀한 것처럼 서울과 우리 전북이 격년제로 하듯이 우리 내에서도 격년제로 한쪽에다 집중을 해 주자. 한 군데서 너무나 하려고 하지 말고. 부안에서 한 번 했어요, 정읍에서 한 번 했어요, 그다음에는 고창에서 했어요, 이런 식으로 해서 여기서 따로 저기서 따로따로 하지 않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서 그러니까 계획을 세울 때 참조해서 계획을 세워줬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이명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김희수 위원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이명연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8쪽을 보면 전국 기념사업단체 선양사업 지원 해 가지고 무려, 어떻게 보면 이게 사업을 행사를 다 하는 거죠? 26개인데. 처장님, 그 사업을 지금 다 행사를 하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관리를 하는 거예요?
첫 번째 고창기념사업회 해 가지고 1월 10일 고창문화의전당 이렇게 쭉 전봉준 장군 탄생 168주년 기념행사 해서 행사를 지금 다 하는 거잖아요?
예, 보시는 바와 같이 주최 측에서 행사는 주관으로 하고요, 저희는 가능하시면 저희 이사장님 참석하셔서 축사 등…….
아니, 제 질의 요의는 행사를 동학혁명, 물론 중요하죠. 그런데 행사를 무려 1년에 26개를 하는데 이거 너무 많지 않냐 하는 생각에서 질의를 한 거예요. 그걸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거는 각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그 지역의 어떤 계기를 통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행사를 줄여라, 마라 이렇게 관여할…….
그래도 동학혁명기념사업회에서 이런 부분을 관련해 갖고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그런 식으로 처장님 말씀대로 하면 알아서 해라는 식인데, 사실 제가 보고 깜짝 놀랐어요.
물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중요한 동학혁명을 기념하는 건 좋은데 26개를 하더라고요. 보면 외지 타지도 있는데 이걸 어떻게 좀 같이, 요즘 통합도 잘하고 뭐 협조도 잘하는데 방법이 없을까 해서 질의를 드린 거예요.
연구를 한번 해 보세요, 물론 어려운 일이지만. 또 더 생기지도 않게 해야 되고 사실은. 그러잖아요?
그래서 한번 지적한 겁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용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근 위원입니다.
사무처장님을 비롯해서 부장님들 자료 준비하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북의 자랑인 동학농민혁명 관련된 기념사업회가 우리 전북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큰 자랑입니다.
제가 8페이지 보니까 전국 기념사업단체 선양사업 지원 해서 이렇게 쭉 나와 있는데요. 전북에도 남원, 완주, 김제, 전주 여러 군데가 이렇게 기념사업회가 있는데 여기 앞으로 연구조사, 27페이지 연구조사 확산 내용을 보니까 가까운 우리 남원하고 옆에인 장수라든가 무주라든가 진안이라든가 이런 데도 똑같이 동학에 관련된 내용들이 있을 텐데 그런 부분을 찾아서 할 계획들이 좀 있으신가요? 처장님.
제가 죄송합니다만 그 질문 요지를 정확히…….
크게 말해요. 잘 안 들려요.
제가 질문 요지를 정확히 좀 파악을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질문할 때 딴 생각을 하고 계셔서 그래요. 집중을 하셔야지. 연구부장님이 말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죠?
앞으로 전주나 김제나 부안 이런 쭉 남원이랑 다 돼 있는데 진안이나 장수나 무주 또 순창 이런 데 다 동학 때 전라북도 전체가 움직인 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전남도 그렇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군에까지 14개 시·군이 고루 이 기념사업회 또 동학에 관련된 연구 분야들을 어떻게 좀 계획들이 있으신가 간단히 말씀해 주세요.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연구조사부장입니다.
지금 전라북도 지역의 경우에는 무주, 진안, 장수, 순창, 남원, 아니, 저기 군산, 익산 이 지역에는 기념사업회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지역 그 있는 지역에서는 기념사업회가 있어 가지고 연계해서 활동을 재단이나 또 연구자랑 학술대회나 여러 가지 기념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무주, 진안, 장수 쪽에는 기념사업단체가 없고 또 유족들도 그렇게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실제 연구 동학농민혁명 과정에서 역사적 사실이 다 있습니다. 있는데 기념사업단체가 없어 가지고 향후에는 그런 부분들을 계속해서 저희 재단에서 노력해 보려고 하고 있고, 최근에는 유족수당을 지급하는 문제가 있는데 그 건에서는 각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문제를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원래 역사적으로 천도교 교구장이라든가 천도교 관련된 그 당시 때 임원이나 이런 분들도 동학 초기에 일어났을 때 같이 이렇게 역사적으로 보면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 부분을 찾아서 확대를 좀 해 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주, 진안, 장수, 특히 순창 이런 동부 지역에 관한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유적지 같은 경우는 저희가 조사를 다 해서 위치를 파악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무주, 진안, 장수나 순창이나 이쪽 동부 지역에 관한 역사적 사실에 관해서는 계속해서 발굴하고 또 유족도 발굴하고 그런 작업을 계속하겠습니다.
감사하고요. 30쪽에 보면 명예회복심의위원회 운영이 있어요. 이것은 유족을 찾는 거죠? 심의위원회 이게요.
예. 2005년에 특별법이 만들어져서 2009년까지 심의위원회가 운영됐고 그 이후에 2018년에 다시 위원회가 국가 기관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 저희가 그 업무를 문체부로부터 위탁받아 가지고 지금 하고 있고 현재 참여자와 유족에 관한 조사 등록하는 업무를 저희 재단이 위탁받아서 하고 있어서 지금도 계속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명예회복심의위원회 담당 부서가 연구부장님이 담당이신가요?
하여튼 세미나도 좀, 여기 보니까 신진연구자 워크숍도 있고 학술지 발간도 있고 또, 신진연구자 워크숍도 있고 그러는데 이런 부분을 14개 시·군에 고루 잘 파악을 해서 홍보도 많이 하셔서 관련된 사람들이 그 후손들이 잘 찾아서 이러한 내용들이 등재가 돼 가지고 같이 동학혁명에 관련된 유족이다라는 자부심을 갖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처장님, 그러면 여기 보니까 학생들 공원 관련된 것들도 개선하고 그런 예산들이 막대하게 돼 있는데 그런 준비들은 연초에 계획을 잘 세우셨습니까?
연초 계획은 수립했고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더 보완토록 계속 지속적으로 보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 공원에서 가장 문제점 된 것이 뭐예요? 현재 공원에서. 이번에 집중적으로 수리를 한다든가 하는 것이 중점적인 것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시설하고 내용적인 면에서 보면 시설 쪽에서는 기념관이 20년 돼서 낙후된 부분이 있어서…….
기념관 말고 공원. 기념관 예산 별도로 있고 공원 예산 별도로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내용적인 면에서 공원 운영 면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거시적인 목표를 세워야 되는데 방문객 수가 작년에 한 12만 명 정도 됐는데 최소한, 언젠가는 모르겠지만 100만 정도는 목표를 잡고 가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원 부지가 지금 현재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확장 계획도 미리 좀, 왜냐하면 장기 계획들을 세워라라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그냥 우리가 국가에서 준 공원이 이렇게 돼 있고 기념관이 이렇게 돼 있는데 국가에서 문화유산청이나 이런 데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확대를 할 때는 확대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대개 동학 봉기 관련된 내용들을 그냥 실물만 보고 그 유적만 보고 기념관에 가서 자료만 보고 오는데, 예를 들어서 어느 학교에서 50명, 100명이 왔다 그러면 동학 관련된 그때 선조들이 입었던 옷도 한 50명이 입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광장들을 좀 만들어야 된다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그래서 50명이 왔으면 그냥 자기 교복만 입고 쭉 돌아가서 버스 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옷도 입고 또 반대로 나눠 가지고 정부 관련된 사람들은 또 정부 관련된 옷도 입고 한번 목검 같은 걸로 해서 체험을 한번 해 보자. 그 당시 때 역사 현장에서 농민이나 어려웠던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이런 봉기를 하게 됐다는 것들을 본인들이 체험하면 ‘아, 내가 나중에 정부 요원이 되더라도 농민들한테 대우하면서 이렇게 해야 되는 거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그런 광장을 넓게 해서 체험할 수 있는 광장을 계획을 세워서 하면 좋지 않겠나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외형적인 측면만은 아니고 내용적으로도 질적으로도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비품들도 준비해서 그런 체험하는 광장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죠. 오면 관람할 때도 그냥 그 옷을 입고 다닐 수 있도록 한다든가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 현장 그 당시 때 그 옷을 입고.
그런 종합적인 계획을 좀 세워주세요.
그리고 업무에 집중 좀 해 주세요, 질문할 때 딴 생각 하지 마시고요.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종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동학이 저도 이병규 사업, 저기 잘 안 보이는데 아무튼 뵌 적도 있고 그런데요, ‘동학에서 촛불까지’라는 의미를 우리는 다시 한번 고민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의 정국에서 동학의 유적을 또 그 부분을 선양하는 것도 되게 중요하지만 시대에 맞는 동학의 정신은 살아있다고 보고요.
그래서 행사나 유적지 조사도 당연히 중요한 것이겠지만 시국에 맞는 어떤 성명서 내기도 사실은 불편하지 않은 입장이잖아요, 동학 정신을 함양하는 데 있어서.
그런데 사실 그런 부분이 좀 미진했던 것 같아요. 시대의 상황들은 그걸 요구하고 있는데 동학에서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들이 보여서 시대 상황과 맞게 성명서도 내고 역사의 왜곡들이 지향되어 온 곳에 가서 동학의 이야기를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그런 시대적 상황까지 같이 고민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종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1분만 얘기할게요. 1분만 얘기한다고요.
사실 정초에 저희 전북도의회에서 의장님과 몇 분이 동학혁명기념관에 가서 참배를 드린 적이 있어요.
굉장히 부끄러웠습니다. 도의회 차원에서 정초에 한 번 정도는 참배를 하면서 우리가 아까 그런 요구했던 것들을 한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굉장히 부끄럽게 생각했고, 거기서 갖는 마음은 사실 저희가 자꾸 반외세가 먼저라고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반봉건 운동이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마음속에 다짐을 하면서 이분들이 있어서 우리가 여기까지 오지 않았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도의회 차원에서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우리가 정초에 가서 참배를 하는 게 그런 고마운 마음에 대한 마음가짐 아닌가 생각을 하니까 우리 위원님들도 동의 좀 같이해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흥규 사무처장님과 직원 여러분 업무 보고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16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4차 문화안전소방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2분 산회)
1.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2.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3.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접기
○ 서명위원
박정규
○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국장 이정석
문화산업과장 이경영
체육정책과장 조영식
유산관리과장 김홍표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종석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윤점용
예술감독 최은철
사무처장 윤여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사무처장 박흥규
기획운영부장 최두현
기념사업부장 한민욱
기념관운영부장 신병구
연구조사부장 이병규
○ 전문위원
윤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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