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김지유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탄소중립 추진현황은 유인물을 잘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고, 저는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이 추진현황 그 실적물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첫 번째 3·4학년을 위주로 ‘우리와 함께 초록 더하기’라는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 지원 자료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자료는 디지털 자료로서 클릭을 하면 바로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자료로 연결이 되고 아이들에게 탄소중립이라는 개념을 설명해 주고 결국 2050년은 탄소 순배출량이 0이 되는 시간적 목표, 그래서 지구 그림을 그려주고 이산화탄소 흡수가 증가가 됐을 때, 즉 탄소가 제로가 됐을 때 행복한 지구 모습 등, 그리고 탄소중립은 왜 필요한가. 과도한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로 인해서 전 세계적으로 폭염, 홍수, 산불 등 자연재해가 심화되고 있는데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장기적인 과제가 아닌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탄소중립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것을 아이들한테 교육하고, 그러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빈 교실 조명 끄기, 물 절약하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담아 먹기, 재활용을 위한 분리 배출하기 등 주요 안내를 하고, 그다음에 초록 더하기 이 교재에서는 다양한 동식물이 사라지고 있어요, 깨끗한 공기가 오염되고 있어요, 토양이 몸살을 앓고 있어요, 바다에 플라스틱이 넘쳐나고 있어요. 이런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초등학교 아이들이기 때문에 등장인물에 우아한 자태를 지닌 겨울철새 고니 그다음에 가슴에 반달 모양이 담긴 반달가슴곰 또는 맑고 초롱한 눈동자를 가진 푸른바다거북 이런 여러 동물 캐릭터를 등장해서 교육과정 그 주제를 해결하게 하고 또한 우리 고장에 있는, 예를 들어서 ‘체험하고 느끼고’라는 주제로는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이런 것들을 바로 클릭해서 그곳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아이들이 체험하면서 탄소중립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교재를 개발하였고요.
그다음에 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탄소중립 교육과정을 개발했습니다, 이 자료처럼.
그래서 예를 들어서 생물 다양성에 대한 핵심 아이디어로 생물 다양성과 기후변화의 관계를 이해하고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라는 핵심 아이디어에 1·2학년은 학교 주변의 풀꽃, 3·4학년은 숲속 곤충, 5·6학년은 하천, 중학생은 생물 다양성, 고등학생은 생태계 보존, 이런 지식 이해를 중심으로 해서 과정, 기능, 가치, 태도까지 연결한 교육과정을 개발했고요.
다음에는 탄소중립 실천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의 실천 중점학교 결과보고서를 하나 가지고 왔는데 이 학교에서는 실천 주제가 교육과정과 연결한 환경 지식 습득 그다음에 교육주체 역량강화 활동으로 환경 정서 함양, 실천문화 조성으로 환경 실천이라는 활동을 한 운영 결과보고서가 있고요.
그다음에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탄소중립 교육 모델을 군산미장초등학교가 지금 연구학교를 하고 있는데 그 모델을 한번 가져와 봤고, 그다음에 저희가 6월 4일날 전라북도교육청 탄소중립 교육과정 개발 연구를 위한 원탁회의 한 결과보고서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등등 이래서 우리가 추진현황에 대한 말씀은 이 자료로 대신하고 2025년도에는 저희가 우리 교육청 차원에서 환경, 탄소중립뿐만 아니라 ESG라는 그런 큰 바운더리 안에 탄소중립이나 환경교육을 더 탄탄하게 하려고 모든 학교, 지역교육청 또 교육청 우리 본청 관련한 ESG 5개년 계획을 수립했는데 그 안에 탄소중립은 더 탄탄하게 운영될 것이고, 그리고 환경 지속가능한 발전 교육을 위해서 학교에 5시간 이상 수업을 해 달라는 권장으로 이미 안내가 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탄소중립 교육과정 5대 요소 기후위기, 생물 다양성, 자원순환, 에너지, 지속가능성에 대한 그런 5대 요소에 따른 여러 가지 가이드라인 개발 또는 환경 나눔터, 그리고 처음으로 우리가 신규사업으로 환경 나눔의 날 운영 등등 2025년도에도 또는 역사 탐방까지 지역환경 자원 탐방까지 연계해서 2025년도에도 ESG 그 큰 바운더리 안에서 환경교육은 더 탄탄하게 운영할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이상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