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416회 [임시회] 3차 문화안전소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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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6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회의록
제3호
전북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2월13일(목)
의사일정
1.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2.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3.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4.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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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01분 개의)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6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안전소방위원회 개의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관광국,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1.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그럼 의사일정 제1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정석 국장님은 나오셔서 주요업무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석입니다.
항상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업무에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정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늘 도정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서 지난 1월 2일 자 인사발령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경영 문화산업과장입니다.
손미정 관광산업과장입니다.
(간부인사)
올 한 해도 문화체육관광국 전 직원은 문화체육관광산업 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보조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보고가 미진하거나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해 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하겠습니다.
또한 업무협약 2건과 2025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 공모계획 등 3건에 대해서는 서면 보고자료를 함께 배부해 드렸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10분 안에 자신 있게 끝낸다고 하시더니,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준비되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고 이정석 국장님 답변을 짧게 짧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석 국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29페이지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전북관광 활성화, 본 위원이 도청 관계자들하고 의회 관계자들하고 워케이션을 방문을 했습니다.
부안 워케이션을 방문을 해서, 변산해수욕장의, 그런데 그때 오셨던 팀들이나 개인들이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만족도를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거든요.
시·군에서도 홍보를 하지만 도에서는 어떤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이 있나요?
아시는 바와 같이 부안 또 고창 또 여러 지역에 워케이션 거점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그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다른 어떤 시설들을 연계해서 시·군과 어떤 홍보시스템을 구축해서 기업들이랄지 작년 이상으로 실적이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그분들도 무주나 다른 데가 되어 있다는 걸 모르시더라고요. 부안도 변산만 알지 줄포 워케이션은 또 모르시더라고요.
그러면 전북특별자치도 도청에서는 직원들이 워케이션을 활용한 예가 있나요?
도청에서는 지금 휴양시설로 해서 순창 쉴랜드랄지 몇 군데만 지금 이용하고…….
아니, 쉬는 데 말고, 워케이션은 쉬는 데하고는 또 다르지 않습니까?
개인이 쉬는 데하고 워케이션하고는 다르죠?
도청에서 하는 데가 있어요? 활용하는 데가.
아직은 저희가 작년까지 거점 조성하는 데 힘썼고요. 그래서 그 거점 중심으로 해서 저희 직원들도 한 번씩 체험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올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말로만 하는 행정이 아니라 도청 직원들 여기 문화체육관광국 직원들부터 체험을 해서 적어도 3박 4일, 4박 5일 정도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직원들도 워케이션을 통해서 활용도도 높이고 그리고 본인들의 SNS를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역할이 되지 않습니까?
꼭 필요하겠죠?
국장님 많은 노력해 주시고요. 하나 마지막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혹시 전라북도 문화재 목록이라고 아시죠?
문화재 목록이요?
예, 이거 보셨어요? 이 책.
이게 문화재 목록입니다.
문화재 목록에 본 위원이, 무형문화재로 등록돼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판소리에, 아마 국장님은 내용을 모르실 거니까, 판소리에 아홉 분이 계십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어떻게 등록이 돼 있나요? 혹시 그 내용은 모르시죠?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러면.
무형문화재에 등록돼 있는 분들은 판소리라는 부분에서 2호라고 지정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2호라고 지정돼 있는 사람들이 일곱 분이 다 2호예요.
그러면 지정번호는 2호더라도 그다음에 연도를 따라서 지정을 넣어 준다든지, 이게 국가에서 1, 2, 3, 4로 하면 너무 잘하는 순번으로 나온다고 해서 이 순번을 없앤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그런데 이분들이 봤을 때는 자기가 언제 등록돼 있는지, 2호라는 걸로 같이 다 똑같이 2호예요. 여기 만약에 김성수 위원도 판소리다 그러면 2호, 김희수 위원님도 2호, 이명연 위원님도 2호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2호를 인터넷에서 검색을 했을 때 2호로 지정된 사람이 누구냐 이렇게 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분명히 그 구분이 있을 건데 어떤 기준에 의해서 구분이 되어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구분을 약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 지정, 여기 보면 전라북도 무형유산 보유자 인정서라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번호라는 게 없어요, 아예 올해부터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국장님, 부안군에 하나의 도자기 관련된 사기장으로 해서 등록돼 있는 분이 계십니다. 중국의 유명한 분이 도자기를 사 가셨어요, 저희 전라북도나 국가에서 지정한 사기장이라고 등록이 돼 있기 때문에. 그분이 29호로 등록이 돼서 사 갔어요, 이 제품을. 비싸게 사갔겠죠, 고가로. 그런데 거기에서 전화가 왔어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29호라고 하니까 다른 분의 이름이 나와요. 그분은 연로하셔서 인터넷에 자기를 등록을 안 해 놨겠죠.
그러니까 그 사가신 분이 약간 본인이 봤을 때는 괜찮았는데 이거 의심스럽다. 그러면 도에서 이분들의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느냐 이런 부분도 생각을 해보셔야 하거든요.
지금은 업무보고니까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 명칭에 의해서 지정번호를 했으면 그분들마다의 새로운 어떤 부여 번호를 해서 그분들이 홍보할 수 있는 방안도 만들어 주고 이렇게 인정서를 했을 때 표시 날 수 있는 번호를 줘야만이 누군가가 이분들을 선택을 할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이런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해서 전라북도 차원에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어제도 보고 또 오늘도 뵙는데요. 아시다시피 오늘은 업무보고입니다.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도 아니고 예산심의도 아닌데 사실 어떻게 보면 또 업무보고가 중요해요, 1년 농사 계획을 세우는 날이니까. 아까 보고도 좀 짤막하면서도 중요한 보고를 잘 받았는데 또 우리 새로운 과장님도 두 분이 오셨잖아요. 어쨌든 다른 분들은 다 낯이 익는데 우리 이경영 과장님이 이쪽 문화산업 쪽에 옛날에 근무를 하셨는가요? 전직에.
예, 전에 문화예술 주무팀장을 했었습니다.
그러셨구나. 우리 손미정 과장님은? 관광 쪽에.
손미정 과장님은 저희 국에 한 번도 근무하신 적은 없지만 관광을 좋아하셔 가지고요. 아, 관광레저과에 전에 근무하셨었습니다.
그러셨어요? 좀더 노력을 해 주셔야겠네요.
관광을 좋아하셔 가지고.
어쨌든 잘 하시리라고 믿고.
저희가 이렇게 도에서 지원하는 도 산하기관이라고 흔히 하죠. 산하기관이고 또 어떻게 보면 협력기관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많아요, 문화체육 쪽이. 그렇죠?
우리 크게는 문화관광재단 또 도체육회 거기는 장애인체육회, 도립미술관, 도립국악원 또 소리축제위원회, 소리문화의전당이죠? 소리문화의전당도 우리가 관리하고 그다음에 서예비엔날레,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등 한 거의 10군데가 이렇게 돼요.
그런데 문제는, 물론 우리 직원들께서 집행부에서 잘 관리를 하겠지만 제가 경험하고 봤을 때는 이게 어떻게 보면 갑과 을이라고, 표현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갑과 을이거든요. 우리 집행부에서 그 협력업체라든가 도 산하기관을 관리를 하는데 어떻게 보면 도 산하기관들이 더 갑이 되는 것 같아요, 때로는 제가 봤을 때는. 제가 느낌이 저만 느끼는가 몰라도 그건 아니다 싶어요.
우리가 도에서부터 뭔가 계획을 세우고 또 뭔가 예산도 내려가고 하기 때문에 그 책임과 의무는 우리 국장님과 과장님들이 사실은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물론 과에 따라 차이는 있는데 산하기관의 어쨌든 우리 관장님이나 원장님이 들으면 서운할지 모르지만 도의 국장이나 과장이 충분히 휘어잡지 못한다, 갑과 을의 관계라고 표현이 좀 제가 어폐가 있을지 모르지만 갑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그게 제 눈에 보이거든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그런다고 해서 너무 이렇게 속된 말로 갑질을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모양을 좀 보여야 된다. 제가 봤을 때는 그런 것을 느끼지 못해서, 오늘은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고 또 우리 원장님, 관장님들은 그걸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정말 거기에서 같이 협력자로서 동반자로서 일을 하는데 이 분야에서 최고이기 때문에, 우리 관장님, 원장님들 그 분야에 거의 최고시잖아요. 그런 분들을 존중하고 또 존경하면서 협력하면서 일을 같이 해야 하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국장님 한 말씀 해보세요.
부의장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요. 저희가 올해 새롭게 시작을 했으니 모든 출연기관이랄지 보조기관 그런 기관들하고 저희들이 하나가 되어서 정말 문화체육관광이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그런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고요.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욱더 저희 도의 부서에서 정말 그 컨트롤타워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어떤 업무 하나하나 명확하게 확인하면서 또 소관 기관들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한번 지켜보겠고요.
그리고 아까 업무보고 17쪽에 문화도시 조성에 지금 우리 전북특별자치도의 완주군, 익산시, 고창군, 작년에 지금 전주시가 됐잖아요?
이게 지금 완주군 같은 경우는 2021년에서 2025년 올해까지네요. 올해까지고 전주시는 올해 책정이 됐는데 이게 지금 혜택이 특별한, 물론 사업비는 내려오는데 다른 혜택이 있습니까?
일단 국비가 지원이…….
그러니까 예산은 내려오는데 다른 인센티브는 없습니까?
인센티브보다도 국비를 지원해 주니 그 국비와 도비 또 시·군비를 합쳐 가지고 거점 공간도 조성하고 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뭔가 거버넌스시스템도 만들고 그다음에 그 지역에 뭔가 특별한 자원을 활용해서 정말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계획도 수립하고 추진해라 하는 그런 의도로 지금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우리 말에 그랬잖아요,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이렇게 좋은 여건으로 지정됐을 때 노력을 해서 좀더 갖다 붙이는 역할을, 아무래도 조건이나 여건이 좋잖아요. 그럴 때 좀 해야 될 것 같고요.
아까 잠깐 우리 국장님이 언급했는데 29쪽에 보면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전북관광이거든요. 그런데 사실 우리가 몇 번 드린 말씀이지만 전주는 거쳐가는 곳 그다음에 여수 가서 여수 밤바다를 보면서 하루를 묵는 거. 그러니까 돈은 전주에다, 전주에는 쓰레기만 버리고 가고 여수에다 돈을 쓴다. 우리 여러 번 언급을 했는데, 그래서 하루 더 머물고 체류를 해야 된다, 전주에서. 어떻게 해야 그 관광객을 잡느냐 그게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어제 콘텐츠융합진흥원에서 그 꼭지가 나와 가지고 한 말씀 드렸는데 우리가 야간관광을 활성화해야 된다. 야간조명을 좀 멋있게 해서 관광객들이, 요즘 아시잖아요. 어디 가나 해외 가도 정말 야경이 멋있잖아요.
거기에 덧붙여서 또 야시장, 동남아 가면 특히 야시장이 활성화돼 있지만 우리 전주도 우리나라에서 야시장의 메카 또 남부시장 가면 야시장이 정말 볼 만하다라든가 이렇게 해서 뭔가 팩트 있게 차고 나가는 부분이 있어야지, 남 하는 거 늦게 따라 해 봤자 아무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아까 그 하루 더 머물고 또 전주에 소비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저는 그 팩트를 중점을 야간조명 관광, 삼천천이라든가 덕진공원이라든가 전주천을 이용해서, 그게 물론 예산이야 들겠지만 그래도 다른 크게 케이블카나 타워 이런 거 세운 것보다는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 부분에 중점을 둬서 관광객을 잡아야 되지 않나.
오늘은 어쨌든 아까도 얘기했지만 업무보고니까 제안 비슷하게 이렇게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도 우리 집행부가 앉아 계시지만 신경을 써서 전주에 가면 밤에 볼거리가 있다, 또 먹거리가 있다. 그래서 야시장 야간조명에 관심을 가져 가지고 집중, 뭔가 사업 아이템이라고 해야 되나요? 우리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난 2월 4일에 그동안 문제거리였던 골칫거리였던 완산벙커가 새로운 아이템으로 지금 개관했습니다. 위원님들 모시고 꼭 한번 가 보도록 하겠고요.
그곳을 통해서 저희들이 야간에도 관광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야간관광의 어떤 시발점이 되는 그런 시설로 활용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그 이야기에다 잠깐 한 말씀 더 드리면 저도 갔다 왔는데, 개관식에. 물론 희비는 엇갈려요. 어떤 분은 관광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든가 또 어떤 분은 볼거리가 있다고 그러는데 이번에 제 자료를 전주시에서 와서 받아 봤는데 상당히 대박이 났더라고요. 그 입장료만 해도 몇천만 원씩 일주일에 이렇게 올라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그러니까 특별히 기존의 시설을 이용해서 개조해서 이렇게 만든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 주시라는 거죠. 그런 아이템을 많이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국장님, 더 하시고 싶은 말 있으면 하세요. 하시라고!
김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굉장히 많은데 간단간단하게 이야기하십시다.
먼저 우리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여러 축제들이 있어요. 서예비엔날레 그리고 또 세계소리축제 그리고 우리 이 상임위원회에 관련된 건 아닙니다마는 발효식품엑스포 이런 것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런 데를 다니면서 본 위원이 느끼기에는 ‘과연 이런 행사들 전체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고 있지?’ 하는 생각을 자꾸 해보는데 크게 와닿지가 않아요.
이게 대체 어떤 평가 기준을 가지고 평가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과연 이 축제가 정말 우리 전라북도에 우리 특별자치도에 도움을 주고 있나, 아니면 그냥 행사만 하기 위해서 하고 있나,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의 인건비를 지원하기 위해서 하고 있나, 고용 창출을 위해서, 이런 고민도 해요.
그런데 이런 거에 대해서 혹시 고민해 보셨어요? 평가 매년 하나요?
당연히 평가는 하고 있고요.
매년 해요?
그렇다면 그 평가가 나는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나와진 내용들 중에 특별하게 우리 도에 크게 기여하는 바가 적다 한다면 아무리 오래된 행사라도 그런 축제라도 과감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고민도 해보는 2025년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고요.
우리 그 관광지를 선택하는 동기들이 있어요. 아, 우리가 저기를 가야 되겠다. 우리 국내의 관광객들이 선택하는 동기가 있을 수 있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선택하는 동기가 있을 수 있는데 최근에 우리 김제에서, 최근이 아닌가요? 지난해인가 1박 2일이라는 프로그램을 촬영을 했다고 그래요. 그리고 사람이 끊이지 않고 온다고 그래요.
앞서 우리 존경하는 김희수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지고 여기가 이렇게 경관이 예쁘니까 여기 놀러 오십시오라고 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프로그램 좀, 그래도 많은 우리 국민들이 보는 프로그램을 그런 관광지를 소개하는, 우리 전북도의, 그렇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그리고 나면 그 사람들이, 오라고 안 했어요, 우리는. 그냥 프로그램 촬영지를 유치한 것이 전부예요. 그런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입으로 홍보를 해 줘요. 그리고 와서 또 뭔가를 사 가요. 아, 이거 굉장한 효과거든요.
오히려 그런 노력들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또 국내외 관광객 유치라면 영화촬영지를 우리가 많이 꼽을 수 있죠. 관광지가 있는 관광 자원을 뭔가 개선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이런 영화촬영지를 어떻게든 유치를 해서 그 영화가 대박이 났을 때 그럴 때는 한순간에 떠버리는 우리 관광지가 되는 거예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관광지일망정 정말 많은 사람이 찾아오게 만드는 거죠.
또한 아까 종교문화와 관련돼서 이야기하셨는데 종교 성지에 얼마 전에 우리 몇 년 전에 카톨릭 성인의 유골이 발견된 곳이 있죠. 그런 데를 왜 그 종교에서만 홍보를 하죠? 왜 도에서는 홍보 않죠? 다른 곳이 필요 없다고 나는 본다니까요.
성지를 방문하는 그 종교 신자들은 오라고 해서 가는 게 아니고 그런 성지가 있고 그런 유골이 발견될 때 그거 하나 가지고 몰려오는 거예요. 그러면 몰려와서 거기 보고 거기 가서 유골 보고 가게 만들면 안 되는 거죠.
바로 완주군에서 발견됐으면 완주군에, 아니면 전주시에, 인근에 바로 그런 경로나 이런 것들을 같이 홍보할 수 있는, 관람할 수 있는, 거기 가서 유골을 봤으면 거기 역사나 그런 내용들을 볼 수 있는 곳을 완주군이나 전주에다 만들어서 거기로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다른 관광 자원과 연계시키는 거죠.
그런 노력들이 왜 좀 부족하지? 계속 안타까운 거예요. 우리가 기존에 있는 산과 들과 바다만 가지고 풀 일이 아니고 할 수 있는 방법들이 꽤나 많은데 그런 것들을 집중적으로 하는 2025년이 됐으면 좋겠다 싶고요.
시·군 축제, 시·군에 많은 축제가 있는데 그걸 계속 우리가 뭔가 예산을 조금씩이라도 줘요. 그런데 어느 축제를 가면 아, 이건 100만 원을 줬어도 아깝다, 그러니까 이런 축제는 안 했어야 된다 하는 축제들이 의외로 꽤 많더라고요.
그 시에 그 군에 우리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있는 관내에 예산이 돈이 그렇게 많아요?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하여간 그걸 해요.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축제들에 대한 평가는 또한 어떻게 하고 있지?’ 그건 그 해당 시·군에서 하고 있겠죠?
그렇죠? 그런데 그것을 요구만 한다고 그래서 도에서는 작든 크든 예산을 지원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고민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 본 위원이 방금 이야기했던 것들은 정말 2025년에는 우리가 이걸 이렇게 했어요라는 이야기를 연말에는 다시 거론해서 방향들을 잡아 나갔으면 좋겠다, 장기적인 계획으로 잡아 나갔으면 좋겠다. 그게 우리 전북도가 살 길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또 ‘태권도 종주국 유산 강화를 위한 콘텐츠 확대’ 해 가지고 올해 태권도 대회를 보니까 엄청 많아요. 8개? 8개도 더 되는 것 같아요. 나중에 주요 태권도 대회까지 털어 들이는 거니까. 이게 다 대부분 무주에서 하는 거죠? 그렇죠?
저는 무주군이 참 안타깝다고 하는 게 그렇게 하면서 무주군에서는 어찌 됐든 매 대회 때마다 약간씩의 예산을 투입하잖아요.
그럼 이런 대회를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 무주 경기 활성화 또는 무주의 세입, 지방세 세입 변동 추이 이런 것들에 대해선 고민해 보시고 혹시 확인해 보셨나요?
거기까지는 안 해보셨죠?
대체 이걸 왜 하지? 그리고 왜 우리 도에서는 예산을 왜 자꾸 주고 있지? 이 중에 정말 우리가 해서 도움이 되는 대회는 뭐지? 이걸 찾아야 되지 않을까요? 많이 하는 것이 좋은 게 아니고.
그리고 보니까 68억, 70억이 총 예산이 들어가요. 이걸 무주군에 그냥 50억을 현금으로 줬을 때 그 지역경제 그냥 살아날 것 같아요. 지역경제 활성화하라고 했으니까, 거기다 그 이유 때문에 한다고 했으니까. 그런 거에 대한 재평가들 필요하죠. 그렇죠?
올해의 업무보고니까 그러면 우리는 뭘 해야 될 것인가, 올해는 다른 때하고 차이 나게 뭘 더 고민할 것인가,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이런 내용 해야 되잖아요.
우리 도립국악원에서 해외에 공연 나가요. 어떤 방식으로 나가요? 나라 지정 벌써 돼 있더라고요. 그렇죠? 7개인가.
나라 다 써 있던데, 나라들. 그러면 예를 들자면 올해는 2025년에는 우리 전북도가 2036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이 말이에요.
물론 국내 개최지도 확정도 안 됐습니다마는 확정되고 만약에 우리가 확정된다면 그걸 근거를 놓고 그걸 우리는 가슴에 끼고 앉아서 그렇게 했을 때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했을 때 우리한테 그 유치하는 데 어떻게 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고 공연을 나가야 맞는 거죠. 그게 우리 도에 도움이 되는 거죠. 모든 전 부서가 그런 노력들을 같이 해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명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입니다.
올림픽 관련해서 예비비 사용하신 내역 좀 드릴게요. 제가 오늘 아침에도 존경하는 김정기 위원님께서 예비비 사용 설명을 보고를 받았냐 이렇게 물어보시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어제인가요, 그제 행사였나요?
예결위원님들 다 설명드리셨어요?
예, 다 드렸습니다.
전화로?
찾아 뵙고 설명드린 분도 계시고 대부분 못 봬서 전화로 설명드렸습니다.
언제부터 설명하셨어요?
지난주 목요일쯤부터.
화요일날 행사인데?
급박하게 준비된 행사여 가지고요.
그게 그렇게 급박한 행사였는지 저는 좀 궁금하거든요. 솔직히 제가, 물론 고창까지 찾아오셔 가지고 예산과장께서 설명을 하시길래 승인은 했지만 오늘 여기 김정기 위원님 말씀 들어보니까 찾아뵙지도 않고 전화로 설명하고 서류도 한 장 안 보내셨던 것 같은데. 이거 말고도 서난이 위원께도 그랬던 것 같고, 주말에, 토요일에.
그게 예비비 사용을 하는 절차가 맞나요? 아니 제가 예를 들면 긴급재난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시급하고 부득이하게 써야 될 예산이라고 하면 충분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올림픽 인지도가 지지도가 서울시에 비해서 저희가 떨어진다고 해서 그걸 붐업을 하기 위해서 행사를 치른 행사성 예산인데 일단은 예비비의 사용 성격에도 맞지도 않고 그 절차도 그렇고 취급하지도 않은 예산을 제대로 설명도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게 맞나요? 금액의 대소를 떠나서.
언제부터 준비하셨어요? 그 행사.
행사를 설 연휴 시작하는 시점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붐업 행사를 해야만이 인지도가 올라가겠다 판단돼서요…….
지난 목요일부터 설명을 하셨다고 그랬죠? 그때가 며칠인가요, 2월 5일? 5일인가요?
일단은 거기 행사 대관하실 때 계약하셨을 거고 그리고 공연단들이 있죠? 그 행사를 기획한 이벤트 회사 있죠?
관련된 업체들과 계약하셨죠?
그 관련된 계약서 다 제출해 주세요. 아셨죠?
제출해 주시고.
예비비를 이런 식으로 사용을 하시면 제가 보기엔 앞으로 어떤 경우에서도 손쉽게 예비비를 쓸 수 있다고 봐요. 예비비는 더 잘 아시겠지만 굉장히 시급하고 불확실한 상황, 부득이한 상황에 사용을 하되 그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굉장히 엄격하게 사용을 제한하고 있고 그 사용의 내용을 확대 해석을 하지 말아야 되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제가 예산과장과도 집행부하고 통화를 하면서 보니까 너무 확대해서 해석을 하고 있어요. 이게 과연 시급하고 부득이하게 해야 되는 행사고 주어진 예산에 대해서 예산을 가지고 이걸 꼭 해야 되는지, 그리고 작년부터 저희가 예결위 들어갈 때까지도 상임위 예비심사 단계, 상임위 행정사무감사 때부터 계속 해왔던 이야기가 ‘예산이 더 필요하지 않냐’, 그런데 우리 국장님께서 ‘필요 없다. 있는 예산 가지고 하겠다’, 결국은 예결위에 수정예산이 올라와서 통과를 시켰어요.
그러면 그걸 가지고 운영을 하시려고 그래야지, 거기서 또 예비비를 가져다 쓰십니까?
어제 재난안전실에 제가 폭설과 관련돼 예비비 미리 집행을 하라고 하니까 또 그건 굉장히 제한적으로 답변을 하셨어요.
사실 예비비는 그런 데 써야 돼요. 국비가 오는 시간에 텀이 있어서 도민의 피해가 더 커지지 않고 빨리 도민에게 초동 조치를 하고 정상적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낼 수 있게끔 재난지원에 따른 예비비 사용을 하라는 그런 경우에는 물론 쉽게 승인이 되는 거지만 이런 예산에 예비비 쓰는 건 아니죠.
그리고 제가 한 말씀 더 드리면 말씀을 드렸지만 전주하계올림픽인데 전주시는 뭐 하는 거예요?
돈 없다고 뒤로 빠져 있고 행사 때는 나와서 낯내놓고 이게 전주시가 할 일입니까? 도청 소재지가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제일 큰 도청 소재지예요.
그래 놓고 뭐 범도민 지원단체를 지원해서 한다, 그건 무슨 돈으로 운영해요? 예?
그거 운영하는 예산은 아직 없습니다. 일단 저희들이 조직하고 그다음에 국내 후보지…….
거기 예산 주지 마세요.
거기 예산 주지 마시라고.
별도로 예산 지원하고 그런 성격의 단체는 아니고요. 저희가 붐업을 위해서 만든 그런 조직입니다.
그러니까요, 붐업을 해도 움직일 거 아니에요, 어쨌든.
지금 예산도 없고요, 아시다시피. 그리고 국내 후보지가 결정되면 그때 확대해서 좀 그때 체계를 갖출 생각입니다.
6500만 원 예비비 쓰시겠다고 그래서 제가 전주시에 절반 부담하라고 말씀드렸더니 전주시가 돈 없다고 3250이 없다고 이렇게 하는데 만약 국내 후보지가 전주로 결정이 됐을 때 나머지 해외 유치전은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는지 나 이해가 안 되네요.
빚 얻어서 하실 거예요? 전주시 빚 얻는대요?
추경 통해서 할 것 같습니다.
추경은 뭔 돈으로 해요? 추경을 뭔 돈으로 할 거냐고요.
아, 추경을 당연히 해야 되겠죠. 그런데 뭔 돈으로 하냐고, 그거를.
아무튼 전주시의 협조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해 주시고요.
21페이지 서예 활성화 지원 및 전용관 건립인데 본 위원이 어제 밤에 자료를 찾다 보니까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과 관련해서 주차장 문제가 좀 대두가 됐었더라고요, 작년 하반기에.
거기에 관련해서 용역을 발주를 맡기겠다고 하셨던데 그 용역은 맡기셨나요?
예, 용역해서 지금 나온 결과가 별도로 주차장을 조성을 해야 한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공간을 저희가 찾아봤는데 거기가 또 밀집돼 있어서 시설 차원에서는 부족하고 그래서 우측으로 동물원 가는 쪽 왼쪽에 공유지가 있더라고요. 거기…….
공유지면 소유권이 어디로 돼 있어요?
소유권이 지금 교육부로 돼 있어요.
교육부로?
예, 그래서 거기를 그 땅을 사서 조정하는 게 가장 저렴하게 나와서 그쪽으로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단 의견이 모아지면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쨌든 용역 결과는 주차장을 추가 확보해야 된다라고 나왔고, 거기가 대상지고요. 어쨌든 주차장이 확보가 안 되면 준공이 안 나는 거잖아요. 그렇죠?
교통영향평가는 다시 받던가요? 그러면.
교통영향평가를 2023년 9월에 해서 조건부로 이게 사실 승인된 거거든요, 주차장이 있을 때 가능하다 이런 차원으로.
최대한 해 주시면 좋겠고.
그리고 도민체전 관련해서 본 위원이 이야기했던 것 중에 분담금 제도 한번, 시·군에 논의는 해보셨어요?
올해는 고창으로 정해졌고 그래서 내년부터 할 때는 분담금을 적용해서…….
지금부터 논의를 해야 되지 않나요? 시·군도 예산을 세워야 될 것 같은데.
맞습니다. 올해 고창 체전은 일단 당초 계획대로 하고 그다음에 그 사업계획에 대해서 논의하면서 시·군과 함께 내년부터 분담금을 적용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무튼 그 부분 해서 도민체전을 하는데 도의 부담도 줄이고, 내는 돈은 똑같아도 흔히 말하면 저희가 곗돈 붓듯이 이렇게 모아서 목돈으로 받아서 운영을 하는 거니까 시·군의 부담도 적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물론 시·군이 매년 예산을 세우는 게 설득하는 게 쉽지 않겠지만 또 정착이 되면 개최 도시가 반납을 하는 경우는 없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 부분들 고민해 주시고.
64페이지 쾌적하고 안전한 열린 미술관 운영 관련해서 설명을 드릴게요.
여기 보면 금후계획에 대해서 리모델링 관련 구상용역 추진이 나와 있는데 추진상황에 리모델링 증축 관련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작년에 부동의가 됐어요. 그때 회의록을 보니까 4건이 올라가 있는데 3건은 통과가 되고 지금 이 도립미술관 증축 관련된 거는 공유재산 심의에서 부동의가 됐다는 말이죠.
그 부동의 사유가 어떻게 되나요?
부동의 사유가 긴급하지 않은 증축과 리모델링 사업이다 판단됐고 도의 재정여건을 봤을 때 좀 연기를 해서 하는 게 맞겠다 해서 다시 한 번 차후에 논의하기로 해서 부동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니까 김슬지 위원님의 당시 내용을 보면 ‘현재 도민의 삶이 어려운데 일상 속의 서비스가 먼저 중요하지, 이게 시급하냐’ 이런 문제가 있었고 ‘증축의 내용이 교육실 4개와 전시실 하나이기 때문에 사실상 전시공간 확보와 이런 취지와 맞지 않는다’ 이런 말씀을 했고 ‘오히려 도민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현재 상태에서 제공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을 해야 하지 않냐’라는 이야기를 했었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개선의 어떤 의지나 이런 것들이 있나요? 여기 보니까 리모델링 관련 구상용역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것은 당시 공유재산심의위원회에서 제기됐던 그 내용들이 보완이 되고 개선이 될 의지가 있어야 추진을 하는 거 아닌가요?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 또 상반기 중에 한번 그런 여건 같은 것을 분석해서 다시 재추진 여부를 결정해서 또 보고도 드리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에서 기획행정위에서 회의 내용에 이런 내용이 나왔던 것들은 다 회의록에 기록이 돼 있기 때문에 최대한 위원님들이 제시한 내용에 대해서는 보완을 하고 관련된 사업을 다시 진행을 하는 게 맞죠?
분명히 보완하시고 그 개선사항에 대해서 나중에라도 기획행정위와 저희 문화안전소방위원회에도 보고를 해 주시길 바라고.
어제도 사실은 도립미술관 관련해서 안 좋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물론 그게 사실인지 아니면 악의적인지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저희가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되겠지만 계속 연기가 난다는 것은 나중에 불이 날 수도 있는 이런 여지이지 않을까요?
우리 국장님께서 도립미술관을 소관하고 있는 담당 국장님으로서 이런 일들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아요?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 관계에 있어서는 일단 사실관계를 우선 확인해 보고 그다음에 그 부분에 있어서 그렇지 않다고 하면 언론중재위에 제소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내부적인 문제들이 계속 불거지는 것은 우리 관장님의 리더십의 문제인지 정말 직원들의 어떤 악의적인 문제인지 빨리빨리 파악을 하셔야지, 계속 이게 몇 년째 지금 1년 넘게 이런 일들을 끌어오면 안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의 도시라고 전주를 그렇게 우리가 이야기를 하는데 그 중심에 있는 도립미술관이 이런 구설수에 계속 휘말리고 직원들 사기는 제가 보기에 많이 떨어진 것 같은데 어쨌든 이런 일들이 빨리 조속히 해결이 돼서 관장님은 관장님대로 본인이 하실 수 있는 역량을 펴고 직원들은 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종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은 잘 쇠셨죠?
저도 덕분에 잘 쇘습니다.
보니까 두 분이 과장님이 바뀌셨어요.
그런데 주위에 계신 분들 팀장님들은 그대로이신 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지겹다는 건 아니지만 이번에 혹시 사무관에서 서기관 되신 팀장님이 계셨나요? 문화관광국 소관.
죄송합니다만 저희 국에 그런 일이 없어 가지고 제가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4%가 안 돼서 그런가요? 아니면…….
제가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과도 내고 해서 다음 인사 때는 꼭 저희 국에서 좋은 일들이 있을 수 있도록…….
아무튼 이게 문화예술관광이 사실 민원이 제일로 많이 발생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이 의욕이 저하되고 기피성 부서가 돼 버리면 능력 있는 사람들이 제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은 사람이 하는 거잖아요. 프로그램 집어넣어서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분들의 사기 저하 또 기피성 부서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고 또 저희들도 지난 예산을 할 때 예산 증액을 늘상 얘기를 했었고 반영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일을 집행하고 앞으로 예산을 만드는 사람들이 뒤에 계신 분들이거든요. 그분들을 배려하는 것들이 우선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아까 존경하는 이명연 부의장님 말씀하신 것들도 실현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들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집행부에서 제안된 내용들이나 우리가 제안된 내용들이 실현할 수 있는 부분들은 그분들이 일할 수 있게끔 기회를 많이 줬으면 좋겠다고 하고요.
예산의 부분은 우리도 통감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문화체육관광이 힘을 갖게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뒤에 계신 분들 다음에는 안 봤으면 좋겠어요. 다른 부서에서 능력을 인정받아서 더 좋은 곳에서 일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질책이 너무 많았는데요. 아무튼 좋은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종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막 질러대시는구먼.
장연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연국 위원입니다.
국장님!
도립국악원이 언제 건립이 되는 거죠?
한 72년인가, 75년인가…….
아니 아니, 올해 지금 신청사.
신청사는 지금 3월에 준공되고 7월 정도에 개관식을 할 계획입니다.
물품을 보관하는 창고가 있다고 들었어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어디어디에 있나요?
김제에 임대 창고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 군데예요?
어디어디예요?
상관하고 김제하고?
김제는 지금 거기 대여료를 주고 있습니까?
임대료를 주고 있습니다.
상관은 지금 저희 부지에다 하는 거죠?
예, 도로관리사업소 창고에 보관 중입니다.
굳이, 지금 이제 신청사가 건립이 되면 이쪽으로 물품 창고가 지금 있습니까? 아니면.
하여튼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공간을 임차해서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원장님한테 답변 한번 들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예, 원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품 보관 창고는 그대로 유지를 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계시는 건가요?
저희 지금 상관에 있는 건 옮겨 와야 되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우리 소리문화의전당 가운데 명인홀에 저희 의상이라든지 이런 것들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은 여전히 유지해야 될 것 같고요. 신청사 안에는 지하에 물품 보관 장소가 있긴 있는데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그럼 김제 것은요?
김제에는 컨테이너 큰 게 하나 있어 가지고 그걸 현재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건 얼마씩 냅니까? 월.
연간 900 정도…….
아니, 우리가 지금 한 240억 정도 들여서 도립국악원을 새로이 신청사를 지금 만들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러면서도 계속 다른 곳에 월세를 나간다는 게 임대료가 나간다는 게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해가 되지가 않아요.
위원님, 저희 물품을 보관하는 것들은 큰 도구들, 대도구들, 소도구들 이런 공연에…….
아니, 컨테이너 하나 한다면서요? 지금 김제는.
그러니까 저희가 김제도 그렇게 하지만 다른 곳에도 그런 것들을 다 보관해야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왜 굳이 전주 외에 김제라든지 상관이라든지 이런 데다 물품을 보관합니까?
다른 쪽에 임대를 해야 보관하고 임대료를 내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게 충분히 잘 마련되지 않고 그래서 어떻든 김제가 차선책으로 마련된 저희 창고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저희들이 신청사를 건립을 하면 그 부지에도 얼마든지 이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겠냐라는 생각에서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 위원님. 저희 신청사는요, 사실은 처음 기획에서부터 계획이 돼 있어야 되는데 너무 좁습니다. 그래서 신청사를 해도 교육시설만 여기로 들어오게 되고요.
그래서 여기 우리가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은 크게 하고 있으니까 교육시설만 신청사로 들어오고 나머지 공간들은, 그러니까 창극단 또 무용단, 관현악단은 지금 현재 있는 공간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공간들이 이렇게 이전해 오지 못하고요. 그냥 그 현 상태에서 유지를 해서 이용해야 됩니다, 저희들이.
그러면 돈을 240억 주고 신청사를 건립할 이유가 없죠. 교육하려고 지금 240억을 투자를 해요? 도립국악원을.
그런데 애초에도 원래 구 국악원에도 그 시설만 있었고요. 나머지 공연 단체라든지 이런 쪽은 다 외부에 시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명인홀을 주로 활용했는데 여기 전통문화체험전수관이 생기면서 관현악단이 이쪽으로 들어왔고요. 또 어린이예술단이 그 건물로 들어왔습니다.
신년 업무보고라 자세히 제가 질의하고 지적하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부분을 좀더 세심하니 해야 되지 않겠냐라는 말씀을 국장님한테 드립니다.
저희들이 누수된 데도 많고 보수할 데도 아직도 많은데 그런 기관들이 많은데 그런 기관을 다음에 증개축을 한다든지 건립을 한다든지 했을 때는 좀더 꼼꼼하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려고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장연국 위원님 좋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 거기 관련해서 진짜 이게 고민해야 될 부분이죠?
이게 왜냐하면 연극도 마찬가지예요. 물품을 보관할 곳이 없습니다. 그렇다 보면 문화예술 쪽에서 그런 물품 보관할 대형 창고를 확보를 해야 되는 지금 현실이에요. 연극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 물품 보관할 곳이 없어 가지고 전전긍긍하고 있으니까, 이 부분은 어차피 여기에 대한 질의가 나왔으니까 이 부분은 어떻게든 해결을 하고 가야 된다.
그래서 공연 한 번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공연 물품들을 바로 버릴 수는 없어요. 재활용도 해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이 보관하는 창고들이 없는 거예요, 연극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우리가 특별자치도에서 이것을 전체적으로 한곳에 모아서 보관할 수 있는 창고를 마련하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의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연국 위원님 고맙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근 위원입니다. 국장님 자료 준비하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책자를 보고, 12쪽 봐 주십시오, 12쪽. 우리 105회 동계올림픽 대회를 25년 연속 종합 4위를 했는데 좀 적극적으로 더 지원해서 등위를 3위로 한번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그리고 또 선수 지원에 대한 관련된 것들을 체계적으로 해서 훌륭한 선수들을 거기에 맞게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시기 부탁합니다.
그리고 18쪽에 전주세계소리축제 지원 관련돼서 작년에 여름 축제로 전환을 했는데 그 이전하고 비교해서 참여자라든가 프로그램 성숙도라든가 이런 거 비교한 것들이 있습니까?
아시다시피 작년에 처음으로 여러모로 전환해서 저희들이 했고 이제 올해도 똑같이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장단점이 여러 가지가 많이 있는데요. 뭔가 젊은 사람들이 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축제를 또 소리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또 여름에 하다 보니까…….
아, 그 설명은 제가 잘 아는데 비교해서 참여 숫자라든가 프로그램 각 시·군별로 돌아다니면서 했는데 순회해서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효과라든가 이런 것들이 비교 검토한 것이 있냐고요.
단순 비교로 관객 수만 봤을 때 2023년에 비해서 조금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서 방법을 강구를 해야 되고 또 제가 저번에 늘상 말씀드렸지만 세계소리축제를 홀수 연도는 우리 전주에서 하되 타 시도에 가서도 하든지 또 제가 저번에 2024년도 파리올림픽이 있을 때 거기 가서 한다든가, 작게 잡아서, 이렇게 전북 전주를 알릴 수 있는 이런 내용들을 해야지, 지금 수십 년 동안 그냥 이렇게 해서 전환점이 없이 하면 계속 축소되고 어려워진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개선책을 내도록 해 주세요.
장기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19쪽에 보면 신나는 예술버스가 있는데 제가 장수에서도 여러 행사 때 보면 굉장히 호평이 많아요. 그래서 지금 90회 공연인데 확대해서 할 수 있도록 그 연구를 해 주세요.
그리고 작년에 미술관에서 이건희컬렉션을 했지 않습니까?
상당히 호평을 많이 받았는데 기획을 잘 한 것 같아요.
그 참여 숫자가 어느 정도 되나요? 관객.
관객이 하루에 한 700명 이상…….
하루 말고 전체.
전체 6만여 명 왔습니다.
우리 국장님은 제가 뭔 말씀을 드리면 이렇게 논점을 잘 체크를 못하시는 거 같아요.
6만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5만 9000명이 관람했습니다.
5만 9000명 정도 했어요? 그러면 그게 전체고 우리 도내에서도 많이 왔겠죠. 도외에서는 어느 정도 왔나요?
도외가 한 15% 정도 도외에서 관람한 걸로 지금…….
도외에서는?
그러면 이건희컬렉션에서 잘된 점은 뭐라고 봅니까?
일단 지역의 도립미술관에서 큰…….
국장님이 잘 못하니까 전문인 우리 관장님이 답변해 주십시오.
위원장님 그렇게 부탁합니다.
예, 관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잘된 점하고 좀 보완될 점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도립미술관장 이애선입니다.
가장 잘된 점은 미술관 전체 계보에서 총 이건희컬렉션이 열린 횟수는 12회입니다, 저희를 포함해서. 그 12회 중에 삼성 측에서 6명이 저희한테 개관식에 왔는데 기획이 가장 돋보이는 최고의 전시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건희컬렉션을 가지고서 지금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까지 결합해서 전시를 한 유일한 사례였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지금 저희 미술관에 큰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박용근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대로 가장 뛰어난 기획을 한 점이 저희 미술관에 가장 뛰어난 점입니다.
보완할 점 말씀하셨는데 보완할 점 말씀드릴 때 사실은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게 조금 도교육청에 약간 결례가 될 것을 미리 양해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관람객 수치를 전부 했을 때 관람객 수치상 청소년의 비율이 4.75%였습니다. 이 수치는 다른 공립미술관이 약 20% 이상의 수치를 비하는 것에 비해서 매우 낮은 수치였습니다. 저희가 사실은 여러 차례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고 또 전화를 보내고 왔을 때 도슨트에 대한 배려까지도 약속을 하고, 저희가 사실은 학교 교육에 대단히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교육청 예산이 별도로 있는 걸 알면서도, 그런데도 불구하고 청소년 수치가 4.75%로 가장 낮은 수치라고 하는 것은 저희 전라북도 안에 있는 청소년, 학교 밖이든 학교 청소년이든 청소년에게 전시의 기회를 다가갈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된다는 생각을 저희 전체 직원이 조금 더 다시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각 한 점씩 말씀드린다면 그 두 점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청소년들이 참석, 그때 몇 월달이었죠? 개최.
11월 15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됐습니다.
11월달은 아마 중간고사, 기말고사 그런 기간을 조정이 됐으면 더 참여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좋은 이런 전시회가 있으면 학생들 그런 시험 관련된 것들도 체크해 가지고 날짜를 연초에 잡을 때 그런 것도 배려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찾아가는 미술관들이 어디어디 계획이 돼 있죠?
올해 찾아가는 미술관은 저희 전라북도 안에 있는 공립미술관이 있습니다. 그 공립미술관이 있는 지역과 아직 공립미술관이 문을 열지는 않았지만 전주를 포함하고 있어서 남원, 김제, 정읍, 익산, 군산, 고창, 순창, 무주 이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미술이 진행됩니다.
지난번에도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완주는 저희가 있기 때문에 제외하고요. 진안, 장수, 임실, 순창, 부안의 경우에는 각 교육청과 계속 연락을 하고 있고 저희가 장수 그다음에 임실, 부안, 순창의 경우에는 각 학교에 직접 전화를 해서 5주 연속 저희 큐레이터가 가는 교육프로그램을 계속 같이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고 요청드리고 있고 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 오랜 기간의 설득 과정에서 작년에는 부안의 변산중학교만 저희하고 같이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좀더 강도 높게 이 6개 지역에 작은 도서관이랑도 협업을 해서라도 학교가 아니면 저희가 그곳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하되 내부에 작품을 설치하는 찬미의 형식은 아니지만, 그러니까 이름이 찬미는 아니지만 작품이 가고 간 곳이 전시장이 되는 이런 구조의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술관이 없는 지역 같은 경우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같은 데 보면 강당이 잘 만들어져 있어요. 복지관도 잘 돼 있고 그러니까 그런 데하고 협조를 해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올해는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37쪽에 보면 산악관광진흥지구 기반구축 관련돼서 그 내용을 쭉 보니까 장수 신광재도 지정이 되고 그래서 여러 가지 제가 좀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지금 진안, 장수, 무주, 고창, 부안 이 관련된 도의원들한테 말씀을 드렸어요? 사전에, 이러이러한 것들이 있다고.
여기 보니까 산악관광 활성화 정책 세미나 개최가 8월에 있는데 전혀 저는 연락을 받은 바도 없고 이 신문 뉴스를 보고 장수가 지정된 것을 해당 지역 도의원이 들으면 되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해요? 국장님.
죄송합니다,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
어떤 의원님은 지역의 플래카드를 보고 ‘아, 우리 지역에 이게 선정이 됐나?’ 국가에서 지정한 줄 알았어요, 저는.
그런데 해당 상임위의 도의원이 장수 지역 신광재가 돼 있는데 그런 내용 쪽지 하나 가서 설명 하나도 없고, 물론 담당 과장님들이 다 바뀌어서 그런 건데 이 총괄하는 국장이 보고도 하나도 않고 이거 되겠습니까? 이거.
앞으로 업무 이렇게 하실 겁니까?
10시부터 계속 죄송합니다만 하면 됩니까? 이게.
이런 내용들이 있으면 해당, 이것뿐만이 아니에요. 지금 체육 관련된 것도 해당 지역에 있으면 그 해당 도의원들한테 가서 설명해 가지고 이러이러한 내용이 있으니 협조도 하고 그 지역에 가서 홍보도 하고 그러라고 그래야지, 플래카드 보고 알고 뉴스 보고 알고 자기 소관 부서 그 의원이 이렇게 해서 쓰겠습니까?
앞으로 좀 그런 내용들 있으면 소통을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47쪽에 보십시오.
여러 태권도 관련된 내용들이 우리 종주국에 맞도록 지금 68억 정도 예산이 돼 있는데 지금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준비 관련돼서 진행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요?
지금 국가유산청에서 국가유산으로 지정을 올해 했고 그다음에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서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좋은 제안을 해 주셔 가지고 저희가 정책기획관실 용역비를 가지고 저희들이 유네스코 지정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에 지금 착수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태권도 그다음에 북한이 미리 신청을 했습니다만 같이 공동으로 동시에 등재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지금 남북이 경색되고 그랬으니까 이 스포츠 관련돼서 또 특히 태권도 종주국의 지역이 우리 전북의 무주이기 때문에 무주를 중심으로 해서 국가유산도 빨리 지정을 받고 또 유네스코에 등재할 수 있도록 우리 담당국에서 또 체육담당 과하고 아, 문화유산과에서 하나요? 문화유산과에서. 그런 부서와 협업해서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55쪽 여기 보면 종교문화 자원 활용 및 활성화 지원이 있는데 우리 지역이 지금 관광 자원들이 부족하니까 해당 부서에서 발굴을 하셔야 돼요.
발굴해서 여러 가지 내용을 찾아 주시고 그다음에 장수향교 같은 경우에도 600년이 넘었는데 지금 현재 보물로 되어 있어요. 도에서 국보 지정을 필요한 것들을 보물들을 찾아 가지고 여건이 될 수 있으면 국보로 지정하도록 이렇게 적극 도에서 추진을 해 주셔야 돼요.
시·군에서는 업무가 한계가 많아요. 그래서 이것도 적극 추진해 주시고.
전북유도회에 전북도지부가 있는데 제가 저번에도 해당 부서 팀장님도 아마 다녀오시고 그랬을 텐데 유도회가 사실 예절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들에 관련된 여러 가지 요즘에 문제가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선도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그러니까, 유도회 건물이 40∼50년 돼 가지고 교수 퇴직하신 분들이 봉사하기 위해서 열심히 다니고 아이들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는데 40∼50년 된 건물 안에서 아주 열악한 환경에서 봉사를 하시더라고. 그래서 이런 부분도 여러 제한을 풀어서 리모델링을 해 준다든가 환경 개선을 해 줄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 적극 가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71쪽 보겠습니다.
하계올림픽 지금 여러 긍정적인 측면들도 많이 보인다고 하는데 지금 어느 정도까지 진행을 하고 계신가요?
지금 현재 말씀드린 대로 평가위원회도 패스가 됐고 그다음에 국제위원회도 지금 사실 저희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처음으로 국제위원회 심의 통과가 되었습니다. 전에 평창동계올림픽 저희가 무주가 응모했을 때는 1단계 평가위원회에서 저희가 탈락됐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국제위원회까지 상당한 수준으로 저희들이 점수로 통과가 됐고 이제 다음 주 월요일에 이사회가 있고 마지막 날에 대의원총회에서 투표로 결정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28일날 투표를 합니까?
그러면 지사한테만 맡기지 말고 담당 국장, 체육담당 과장 해서 그 사람들 전 직원이 가서 만날 수 있도록, 지사가 만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담당 국장이 그 해당 지역의, 전남이라면 전남도의 국장하고 만나 가지고 A라는 체육회 회장이 있으면 같이 만나고 해서 적극적으로 해서, 어차피 시작했으니까요,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했으니까 우리 전북이 지정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저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박용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용근 위원님 말씀 잘 새겨들으세요.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죠?
이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연입니다.
한 가지만 우리 미술관 관장님, 괜찮으시면 우리 미술관 관장님이 답변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답변이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앞서 미술관 관련돼서 아까 청소년들이 많이 찾지 않았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끼는 게 있어요. 예전에 어디 외국의 어떤 박물관을 갔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박물관은 그냥 우리가 전시관을 둘러보고 설명 듣고 나오는 정도였는데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전시된 그 작품 아래서 뭔가를 열심히 적고 있는 모습을 봤는데 아, 이게 수업이구나 하는 걸 생각을 했어요, 이게 현장교육이고 수업이구나.
우리가 학교 내에서 교실에서 어떤 무언가를 통해서 교재를 통해서 지시하고 가르치는 수업도 수업일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것보다도 더 좋은 이게 산 교육이구나 이걸 느꼈단 말이에요.
또 마침 찾아가는 우리 미술관도 운영한다고 하셨으니 꼭 여기 도립미술관 그 안에서뿐만이 아니고 앞으로 전시를 하실 때 또 아까 교육청과 관련된 것도 여러 말씀하셨잖아요. 관장님께서 직접 그렇게 연락을 했을 때 조금 호응도가 떨어진다고 할 때는 다른 방법으로 어떤 방식을 찾아야죠.
의회를 통하든 아니면 어떤 방식이든 찾아서 각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이 현장교육처럼 와서 전시된 작품 밑에서 같이 이야기, 크게 떠들 수는 없는 겁니다마는 이야기하고 보고 자기의 느낌을 적어 나갈 수 있도록 만드는 그런 교육들 또 그런 전시들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말씀을 전해드리는 거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미술관 전시할 때도 그런 정도의 미리 대화가 학교와 이루어졌다면 그런 미술 전시 작품 앞에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쪼그리고 앉아서 무언가를 같이 보고 적어 나갈 수 있는 그런 정도의 공간도 만들어 주는 게 좋지 않을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들 혹시 하고 계시나요?
하고 있어요? 아, 그래요? 나만 모르는구나.
아닙니다. 도립미술관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제가 아까 말씀드린 건 어린이 비율은 상당히 높습니다, 저희가. 그러니까 여기서 말하는 청소년은 10대 중고생을 말씀드린 거였고요.
그러니까 중고생의 미술관 관람이 매우 조금 상대적으로 절대적으로 낮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중고생의 미술관 방문은 단체 관람이거나 아니면 방학 중 과제라고 하는 부분들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이 다소 강압적이라고 느끼시는 거 아닐까, 그런 숙제를 제시하는 게’라고 생각했습니다.
말씀해 주신 그 교육프로그램은 시간이 되어서 조금만 말씀드리면…….
짧게 말씀하십시오.
예,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북도립미술관은 매우 열악한 학예인력임에도 불구하고 교육팀을 별도로 가지고 있고 그 교육팀이 말씀하시는 그런 프로그램을 매주 개발해서 하고 있어서 저희가 전체, 전국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을 받을 때도 교육팀만은 100점 만점에 108점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였거든요. 그래서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다시 한번 보고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하여튼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많은 인원이 와서 보는 것이 전시관의 목적이 될 수도 있겠지만 효율적인 전시를 통해서 우리 젊은 청소년들이나 학생들한테는 산 교육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의 이야기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명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 전부 다 무료로만 하는 것도 좀 생각을 해봐야 될 문제예요. 무료인데 무료인 것이 아닌 것처럼 만드는 기술도 필요하다는 겁니다.
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짧게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도의회에 들어온 지 2년하고 조금 넘었는데 조금 느끼는 게 있어요. 특히 우리 문화체육국 소속의 기관들을 보면서 느끼는 게 뭐냐면 좀 이렇게 정치질을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이게 물론 그분들이 살아가는 생존전략일 수는 있어요. 그러나 저는 그러시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항상 그게 정치 쪽 얘기할 때는 본인 유리한 것만 얘기하는 거죠.
그렇지 않게 흘러갔으면 좋겠고 그게 어떤 생각까지 드냐면 그래서 물이 고이면 안 된다는 생각까지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국장님께서도 뭔가 자꾸 고이지 않게끔 돌리는 것도 저는 필요할 수밖에 없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하니까, 그리고 제가 이쪽에서 존재하고 있는 이상은 그런 것들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분들 복귀하면 제가 반드시 부르겠습니다, 그분들. 그리고 그분들한테 반드시 질의를 할 겁니다, 모든 문제에 대해서. 저는 그분들한테 자료요청 이런 거 안 해요. 불러다 놓고 저는 제가 질의를 할 겁니다. 어쨌든 간에 그분들한테도 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니까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석 국장님과 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27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2.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2항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경윤 대표이사님은 나오셔서 신규 및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 이경윤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정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영규 사무처장입니다.
홍승광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임진아 문화예술본부장입니다.
구혜경 관광사업본부장입니다.
최재길 글로벌마이스육성센터 센터장입니다.
(간부인사)
도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다해 주시는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보고드린 내용 중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준비되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김희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수 위원입니다.
보고하느라고 애쓰셨고요. 보고 잘 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늘은 업무보고기 때문에 올해의 사업이라든가 큰 틀에서 이렇게 하는 날이고요.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나 또 예산심의 때 다룰 일이 있지만 오늘 제가 큰 틀에서 한번 말씀 간단히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아까 오전에도 제가 우리 이정석 국장님한테 드린 말씀이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 출연기관이라고도 하고 협력기관이라고도 하고 여러 가지 저희가 명칭을 붙이고 있는데 우리 문화관광재단도 도의 출연기관이잖아요. 출연기관 중의 아주 어떻게 보면 큰 기관인데 거기도 문화체육관광국에 소속된 기관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 전북특별자치도가 있고 그다음에 문화체육관광국이 있고 그다음에 우리 문화관광재단이 있잖아요, 분류를 하자면, 순서로.
이렇게 따지자면 전북특별자치도는 예를 들어서 할아버지라고 하면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은 아버지 그다음에 우리 문화관광재단은 아들이라고 표현을, 질서를 잡자면 그래요.
그런데 이게 집안에도 질서가 있고 또 이렇게 차례가 있고 순서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아들이 아버지 말 잘 듣고 아버지가 할아버지 말을 잘 들어야 하잖아요. 뭐 안 듣는다는 게 아니라 그런 질서 위계가 서야만이 체계가 잡히고 잘 된다. 제가 비교를 해서 지금 말씀드린 건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문화관광재단을 무시하거나 일을 못한다는 게 아니라 전문성이 있고 또 대표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어떻게 보면 출연기관으로서 또 출연기관장으로서 임명을 한 거잖아요. 그 분야에서는 능력이 있고 또 자질이 있다 그걸 인정을 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앞서가거나 또 너무 이렇게 도의 뭐라고 그러나요, 좀 앞서가면 안 되는 것 같고 서로 상호 간에 협력하면서 그 질서와 체계 유지를 해야 된다. 지금 저는 큰 틀에서 말씀드린 거예요. 무슨 이야기인지 대충 알아들을 거예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도의 과장님이나 국장님의 위에서 어떻게 거꾸로 적반하장이 되는 경우도 때로는 있다고 저는 봤거든요. 그게 아마 도에서 또 우리 의원 간의 관계도 모든 상하 관계를 잘 질서를 유지해서 일은 일대로 또 질서는 질서대로 지켜 나가야만이 오래 가고 또 그게 우리 전북특별자치도 질서가 잡히고 또 앞으로 발전이 있다. 저는 그 체계적인 말씀을 좀 드리고 싶거든요.
그래서 금년에도 지금까지 잘 해 오셨지만 그런 대표성 유지와 또 우리 질서유지를 하면서 잘 해서 올해 목표 또 계획한 지금 업무보고도 잘 했잖아요. 이 부분은 저희가 또 나름 행정사무감사나 또 아까 얘기했지만 예산심의 때 또 다루겠지만 오늘은 이 정도 선에서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알아들으리라 생각하고 제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성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입니다.
짧게 질의드릴게요. 사실은 오전에 우리 존경하는 박용근 위원님께서 도립미술관 관련해서 학생들 어떤 관람비율 이런 것들을 말씀을 하셨는데 관장께서는 굉장히 그 비율이 낮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문화관광재단 사업 중에 보면 18페이지에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 지원 이렇게 되어 있어요. 예산이 한 13억 500만 원 정도 되는데 보면 영유아에서부터 아동, 청소년, 노인까지 이렇게 다양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경험 확대를 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거 보면서 어떻게 보면 도내의 문화예술과 관련된 기관들과 사실 청소년들의 어떤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문화관광재단에서 이 사업을 접목해서 같이 어떻게 보면 시너지가 날 것 같아요.
도립미술관에도 다양한, 그동안 취약했던 연령대인 청소년들의 어떤 관람비율이라든지 거기에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이런 것들도 같이, 또 소리문화의전당도 마찬가지고 이렇게 협업을 하면 오히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 부분을 한번 접목을 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문화관광재단만 따로 또 청소년들을 모아서 다른 사업을 하고 이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때로는 우리 도 산하기관들의 어떤 부족한 부분, 또 같이 협업을 해서 시너지를 높여서 이렇게 좀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고민을 해 주시면, 아침의 그런 부족한 부분이 해결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참고로 소리의전당하고는 영유아 교육 사업을 일부 소리의전당하고 같이 하고는 있습니다.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도립미술관 같은 경우도 아침에 우리 박용근 위원님께서 극찬을 하신 것처럼 이건희컬렉션이라든지 또 다양한 전시회들이 있으니까 또 그런 것들을 평이 좋은 긍정적인 평들이 있는 전시회들은 우리 학생들도 가서 미리 접목하는 게, 저희가 예를 들면 루브르 박물관이나 이렇게 외국에 있는 전시회를 가면 사실 혼자 돌아다녀서는 사실 아무 의미 없는 거잖아요. 누군가 해설을 해 주고 좀 알아야 되는 건데 그걸 국내에서 접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문화를 좀 했으면 좋겠고.
제가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3페이지에 보면 이 수입총괄표에 영업외수익에서 이자수익이 2024년도 예산은 400이었는데 왜 2025년도 본예산은 10억인가요?
지난해까지는 이자수익이 추경 때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부터는 아마 재무관리를 강화하자 해 가지고 예측가능한 것을 본예산에 편성하자, 새롭게 생긴 것은 아니고요, 지난해까지는 이 정도의 이자수익이 1차 추경 때 편성이 되었는데 그러지 말자, 금년부터는 모든 게 좀더 간편하게 하자 해 가지고 예측가능한 금액은 다 본예산으로 편성을 시작부터 하자 해 가지고 지금 올려 놓은 겁니다.
그러면 지금 2023년도 결산보고서에는 운영성과표에는 이자수익이 지금 공시된 내용은 한 8억 정도 되네요.
그런데 2022년도에는 3억에서 또 8억으로 굉장히 많이 올라왔어요.
그때 금리가 저희가 약정 금리가 그전까지는 아주 0.98%였는데 다시 계상해서 3% 가까이 올렸던 겁니다. 이를테면 저희가 임의적으로 한 것은 아니고 예치율 비율에 따라서, 그런데 그전에는 금리가 아주 0%대에서 1%가 안 넘어가 있는 금리인데 다시 올라서 지금 올라간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셨다면 좀 긍정적인 효과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2024년도 본예산에 만약에 10억의 예산이 실제 들어올 수 있음에도 400만 잡았다면 저희가 거의 10억 가까운 돈을 더 예산에 넣어 가지고 사업을 할 수 있는 돈이 없어지는 거잖아요. 없었던 거잖아요, 또 다른 사업을 할 수 있음에도.
그런데 나중에 추경에 넣다 보면 결국은 잉여금으로 넘어가서 다음 연도로 넘어가고 당해에는 그 돈을 쓰지 못하는, 사업을 하지 못하는 이런 결과들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이라고 하면 긍정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명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연입니다.
우리 관광기념품 100선 있잖아요.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가 일반적으로 우리 한옥마을에서 우리 전주, 전라북도 관광기념품을 판매하는 점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여기가 가격이 비싸다고 그래요.
그래서 반대로 생각하면 ‘아, 그래 우리 도민들이 영업을 하는데 방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거기하고 경쟁을 하면 안 되니까 일부러 비싸게 했나?’라고 생각도 해봤어요.
그런가요?
그럼 왜 비싼 거죠?
당초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선정을 하는데 제가 오기 전에도 많이 있었고 지금은 상당 부분 퇴출을 했습니다마는 예전에는 주로 공예품이라든가 이런 것 중심이었는데 저희는 누구나 해외를 나가게 되면 좀 가볍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 보통 10달러 내지 한 20달러 정도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공예품이 아니라 일반 관광 상품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제안을 합니다마는 응모하시는 분들이 또 가격을 높여 오셔요.
그래서 저희가 금액을 낮추라고 지시할 수는 없지만 좀 협상을 합니다. 가격이 좀 현실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가볍게 했으면 좋겠다 싶은데 지금도 약간의 고가 상품들이 사실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쉽게 생각을 하고, 지난해에 했던 것은 조금 가격이 낮아 갑니다. 이미 책정돼 있는 것을 저희가 임의적으로 깎을 수는 없어서 입점 업체들이 그런 애로사항들이…….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것은 어떤 거냐 하면요, 가격이 좀 센 것도 있고 약한 것도 있고 이걸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고 유사한 상품인데 예를 들자면 ‘한지 양말 하나 구입하는데 일반적으로 한옥마을에 있는 그 한지 양말을 파는 매장에 가면 얼마면 구입할 수 있는데 우리 100선에 가면 얼마에 사야 돼요’ 라는 거예요.
그러면 ‘아, 그래? 혹시 양말의 개수가 다른가?’라고 생각도 해봤고 그런데 그렇지 않아. 그러면 ‘이게 어떤 차이지?’ 그러다가 정말 긍정적으로 본 위원이 생각했던 게 도민들이 영업하는 데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결국은 약간 비싸게 책정을 했나 보다라고 생각하는 게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한계였어요.
그런데 만약에 그렇지 않는다 치면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이라고 했단 말이에요. ‘우리 도에서 직영하는 데가 비싸게 판매를 해요’라는 평가를 받게 되는 겁니다, 타지에서 온 분들한테. 그럼 결국 우리 전북특별자치도의 이미지가 그렇게 보여지는 거예요, 결국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가도 고민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왜 비싼가 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물론 수익을 안 내면 안 되니까 그럴 수도 있겠는데 그런다고 그래서 꼭 똑같은 걸 갖다가, 유사한 걸 갖다가 비싸게 팔아 가지고 수익을 내는 게 올바른 방법인가.
위원님, 좀 외람된 말씀이긴 합니다만 이를테면 하나의 양말도 좀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그렇다고 해서 일반 매장에 있는 제품들이 나쁘다, 질이 떨어진다 이런 건 아니지만 저희 100선관에 입점하는 제품들은 실은 솔직히 조금 퀄리티가 있는 제품, 최소한의 그런 질적으로 보장이 된 제품들이어서 가격이 좀 있다고도 보입니다마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점을 감안해서, 이번에 지금 100선관 다시 운영업체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점들도 같이 대행업체하고 또 입점업체들과 가격 문제를 가지고 한번 도의회에서 실질적으로 우리 전북의 이미지와 이런 편의성들을 얘기한 바가 있노라고 적극 설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어떤 분명한 기준을 둬야 될 것 같아요. 무슨 기준이냐, 우리 도민들이 하고 있는 영업에 방해를 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퀄리티가 높은, 약간의 단가가 나가지만 그런 상품을 취급하겠다라고 그것만 취급을 하든가 아니면 다양하게, 앞서 우리 대표이사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하게 많은 것들을 저가 상품도 해서 같이 대량 판매가 가능하도록 만들든가 어떤 기준이 있어야 될 것 같다. 그런데 아직은 그걸 모르겠어요, 아직은.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한번 해 주시고 올해는 방향을 잡아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우리 전북 웰니스 의료관광 육성사업을 하는데 올해 성과로, 이게 올해 2025년 성과 같은데 몽골 관광객 유치계약을 맺었다, 4000명 정도. 그리고 인도네시아 관광상품 판매계약을 했다, 3000만 원이라고 했는데 이게 지금 올해…….
그래요? 이건 지난해예요?
지난해 1년 동안 3000만 원 인도네시아 관광객이 왔다는 건데 3000만 원이면 한 20명이나 1팀 온 거예요.
아니, 그것만 있는 것은 아니고, 잠깐만요. 지난해 해외 관광객이 4000명이 넘게 왔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좀더 공격적으로 높여볼 생각이고요.
지난해 수출계약도 지금 17억 정도를 했고 투자유치도 한 16억 정도 수출을 했고요. 투자 의향을 저희가 7억 정도를 받고 했습니다.
뭐 투자요?
저희 이를테면 성수산 주조장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지금 투자유치, 저희가 메가어스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업체들이랑 저희 직원들 해서 거기서 팸투어 부스 설치하고 현지에 있는 분들 만나는 그런 절차들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쪽에서 저희 국내 기업에 투자유치를 좀 하겠다 이런 의향을 밝혀온 바도 있고요.
그와 또한 약간 유사한 연관된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는데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앞서도 우리 오전에 관련 국에도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영화 촬영지를 그러니까 세트장이 아니에요. 세트장이면 만들어지고 그건 또 없애야 되고 이런 경우들이 생기는데 우리 자연 그대로의 어떤 우리 장소에서 우리 전북도에 있는 어느 곳에서 국내외 영화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유치하고 그 영화가 정말 크게 성공한다면 거기는 자연스럽게 관광지화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게 꽤 오래 가더라고요. 그 관광지화되는 곳이 활성화가 되면서 꽤 오래 가는 모습을 봤을 때 이건 조금 장기적인 투자가 될 수도 있겠고 또 여러 가지 조금 더 깊은 심도 있는 노력도 필요할 것 같기도 한데 그런 노력들은 솔직히 않죠? 문화재단에서.
좀 부족함이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 콘텐츠진흥원이 있어서 그쪽이 주로 전담을 합니다마는 그것과는 별개로 국내에 있는 문화콘텐츠 로커스라든가 이런 업체들을 한번 전북으로 유치도 해보려고 하고 있고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영화 촬영지가 됐든 이런 식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곳들을 개발을 해보려고 하는데 영화까지는 지금 이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뭔가를 만들어 놓고 거기를 오십시오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지만 그런 것은 일단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그 정도 만드는 건 어느 지역이나 할 수 있고.
그런데 우리의 어떤 노력으로 인해서 영화 촬영을 유치하고, 물론 그러면서 유치하는 과정 중에 그런 특혜를 줄 수 있는, 그분들이 촬영하는 과정 중에, 그리고 정말 성공한다면 아주 대박인 거니까. 그게 우리 전북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또 한 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지금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 사업하는 내용을 보면 문화하고 관광이에요, 그 말 그대로.
그런데 문화는 우리 도민들에게 베풀어 주는 거죠. 그런데 관광은 우리 도민들에게 수입을 줄 수 있는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문화 쪽은 굉장히 다양하고 많이 있는데 관광 쪽은 굉장히 약해요, 아주.
그러면 우리 수익에 우리 도민들의 어떤 경제 활성화나 이런 거에 조금 약하지 않나 너무 소홀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어서 이걸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뭔가 이런 고민들을 좀더 깊게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싶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위원님이 쭉 저 와서도 계속 그런 말씀을 주셔서 저희도 위원님의 그러한 걸 염두에 두고 지금 적극적으로 워케이션 지역이라든지 또 웰니스 또 치유관광지들을 개발하고 이런 치유음식 같은 거 이런 것들도 계속 하고 있고 확대하고 있는 지금 상황입니다.
좀더 분발하겠습니다, 위원님.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치유음식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그런 걸 개발을 하고 또 개발하는 과정 중에 직접적으로 못 하니까 어느 관련 기관이나 학교를 통해서 개발시키고 그 음식을 가지고 상품화시킬 수 있도록 만들고 그런 노력들을 우리가 밑바탕에서 깔아 줘야지만이 그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고 그러지, 일반인들 보고 그걸 개발해 갖고 하십시오라고 한다면 정말 어려워요.
그런데 사실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막 복잡하고 크게 생각하는 게 아니었거든요. 왜냐하면 벌써 대부분 나와 있어요. 어떤 종류는 뭐, 어떤 식물이 또 어떤 식재료가 우리한테 뭐가 좋다는 것들은 나와 있어요.
그러면 그걸 조금 풀어 나가면 되는 거거든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러는데 하여튼 그런 노력들을 좀더 집중적으로 해 주시는 2025년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예, 그렇게 하여튼 위원님 말씀 특히 치유음식은 염두에 두고 지금 저희가 많이 관광 쪽에서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고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명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근 위원님 질의 안 하세요?
(“순서가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 그래요?
짧게 질의해 주세요.
김정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윤 대표님 질문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 청년문화예술 활성화에서 조금 전에 업무보고에서 자율기획 사업 관련돼서 핵심적으로 하신다고 했지 않습니까?
거기 내용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시겠어요?
대표적으로 지금 부산하고 인천이 이런 사업들을 두 군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예술있슈라는 사업이 하나 있고 새롭게 주셔서 진행할 사업인데요.
지역사회의 여러 가지 기획이라든가 현장의 뛰는 젊은 청년들을 일단 좀 그룹핑해서 지금 예산을 좀 쪼개서 여러 그룹으로 할 것인지, 안 그러면 하다 보면 너무 금액이 적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큰 덩어리로 해서 할 것인지, 또 하나는 주제를 정해 주고 할 것인지, 주제조차 이분들은 안 정하고 자기들이 자율적으로 어떠한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심층 토의하고 하나의 상품들을 만들고 이런 식의 작업들을 해보겠다는 사람도 있어서 그걸 지금 조율하고 있습니다.
이게 청년기획자 또 현장들을 중심으로 그룹핑해서 몇 개 팀으로 할 것이냐, 규모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렇게 지금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새롭게 신규로 주셔서 지난해 예술있슈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10개 팀들로 운영을 했었어요. 350만 원씩 줘서 자유롭게 펫이 됐든 여러 가지 음악이 됐든 미술이 됐든 이런 주제를 가지고 청년들이 적게는 3명부터 7∼8명까지 해서 1팀이 돼서 자유스럽게 토론하고 어떤 하나의 결과물도 만드는 그런 팀도 있고 합니다마는 위원님들이 더 주셔서 이번에는 좀더 확산시켜 보고 이래 볼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사업 참여자 단체 모집하는 건 3월부터 하는 거고 나머지 진행을 하는데 지금까지 아직 어떤 틀이 안 만들어졌다, 기준이 안 만들어졌다면…….
아니, 거의 이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규모를 어떻게 할 것이냐, 금액을 어떻게 할 거냐 이 정도가 남아 있고 기본 뼈대는 남아 있습니다, 전부 다. 공모 형태로 하는 거고, 하여튼 금방 시행하고 그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왕이면 위원님들이 청년문화예술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고자 예산을 반영한 거기 때문에 최대한 더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22페이지 전북대표상설공연 관련돼서 지금 이 공연을 통해서 언론이나 지역방송에도 협력사업으로나 이렇게 방송 나가는 게 있나요? 송출되는 게.
지금 방송사 고정 프로그램은 없었습니다. 없고 도내에서 이를테면 그 지역에서 하기도 하고 또 통합하기로 해 가지고 대규모 작년에 했던 아태마스터스대회라든지 이번에 올림픽 유치, 한상대회 때 이렇게 해서 하는 일부 공연이 나가 있었지, 정규 프로그램을 편성하지는 않았습니다.
지역방송을 통해서 전북대표상설공연이라는 부분을 좀더 언론을 통해서 알릴 수 있는, 그리고 그걸 지역민들이 이런 프로그램들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게끔 지역 방송사와 공유 체계를 통해서 뭔가 좀더 홍보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이런 부분도 치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명연 위원님이 조금 전에 질문해 주셨는데요. 26페이지 전북 웰니스 의료관광 관련돼서 의료관광이 지금 의료진사태 부분이 복잡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대책은 갖고 계신가요?
거기까지는 사실 대책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지금 주로 저희도 건강검진 정도, 뷰티도 하지만 주로 건강검진 중심의 저희는 지금 유치를 하고 있어서 크게 타격은 받지는 않고 있어서 그런 심도 있는 고민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업무보고하시는 부분에서도 약간의 이게 계속 있던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그냥 진행을 한다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이 됐는데 좀더 지역의 의료가 잘 돼 있는 데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원광대학병원 같은 경우는 상당히 많은 체결을 하면서 어떤 연결을 하고 있거든요. 각 해외하고도 하고 지역하고도 하고 여러, 의외로 병원에서 더 잘 움직입니다.
그러면 이걸 연결해서 우리 문화재단에서 전북대병원이나 원광대학병원, 여러 병원들을 통해서 같이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한번 세미나를 한다든지 대책을 좀 만드셔야 하지 않을까. 그냥 형식적인 업무보고가 아닌 좀더 의료관광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한번 자료를 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지난해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참고로 지난해에도 저희가 직접 병원들이랑 같이 갔었습니다.
그런데 해외 프로모션을 하는데 저희가 가서 누가병원이라든지 대자인병원, 원광대병원 등등 가는데 이분들이 실제로 자기들끼리만 갔을 때는 큰 성과들이 적었는데 공적 기관이랑 같이 가면서 인증 개런티가 되니까 그쪽이 훨씬 협상하기도 좋고 이렇다고 해서 엄청 실은 감사하다고 해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지금 강화시키고 있고 넓혀가고 있습니다, 병원들을.
그래서 지역 의료계와 협업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그런 내용들도 자료를 위원님들한테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상입니다.
김정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장연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연국 위원입니다.
저는 오늘 업무보고 자리에 제가 몇 개월간 문화안전소방위원회에서 느꼈던 일 그리고 앞으로 부탁의 말씀을 우리 대표님한테 해드리려고 발언을 요청했습니다.
일단은 작년 12월에 우리 존경하는 박용근 위원님하고 저하고 많은 단체와 또 예술인들이 사퇴하라고, 사과하라고 하셨던 일들도 있는데 사퇴를 안 해서 죄송한 일인지 어쩐지를 먼저 모르겠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우리 박정규 위원장님이 문화예술인들의 예산을 좀 높여야 되겠다, 이번에는 꼭 이렇게 해야만이 한다는 이유를 점점 가면서 예결위를 지나가면서 또 느꼈던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을 하시는 우리 문화관광재단의 직원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단 한 분도 없었어요. 예를 들어서 저 뒤에 우리 박병윤 팀장님 계시는데 유일하게 행정부 집행부 쪽에서는 예산이 부족하고 정말 여기는 많이 이렇게 도움을 주셔야 됩니다라고 하시는 분은 유일하게 박병윤 팀장 한 분 계셨습니다.
많은 도민들이 모르시는데 나급의 본부장이 한 7800만 원, 8000만 원가량 이상을 수령합니다. 우리 사무처장님께서는 1억에서 몇백 부족한 1억 정도 수령을 하십니다, 1년에. 그런데 이분들이 직접적으로 뛰어서 문화예술인들을 알아주고 감싸줘야 될 문화관광재단에 있는 분들이 실질적인 일들도 부실하면서도 제가 볼 때는 관광재단의 업무를 보는 게 아니라 정치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지난 6개월, 8개월을 봤을 때.
물론 새로 오신 관광산업과장님도 계셔서, 그 당시에는 안 계셨지만 이정석 국장님이 중간에서 참 많은 노고를 하신 것 같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몰라도 제가 어제, 그제 교섭단체 원내대표 대표 연설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예산철에 비상계엄이 선포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위원들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불 보듯이 관광산업, 소상공인, 문화계 이거 굉장히 어려워질 것이다. 그래서 통 큰 결단도 내렸던 것은 사실입니다.
만약에 계엄이 또 안 일어났으면 어떻게 더 일이 일파만파로 벌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부터는 우리 이정석 국장님께서도 언론 보도를 하셨듯이 지금까지 소홀했던 산하기관들 꼼꼼히 챙겨 주시기 바라고, 위탁받아서 하는 일만 할 것 같으면 문화관광재단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솔직히 말씀드려서, 몇백억씩 투자를 하면서.
그런 일보다는 자체사업도 연구도 좀 하셔서, 우리 자체사업이 문화관광재단의 대표적인 사업이 될 수 있게끔 우리 대표이사님도 노력 좀 해 주시고 우리 사무처장님, 기타 본부장님들도 업무에 좀더, 그리고 문화인들을 더 보호할 수 있는 역할들을 해 주셨으면 쓰겠습니다.
그리고 정치는 도의회가 하니까 정치에 관여하려고 하지 마시고 정말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관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를 비롯해서 모든 직원들 더 분발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만 시시비비를 가릴 것은 아닌데요…….
답변 금지하시죠.
장연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제가 마지막인가요? 박용근 위원입니다.
우리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사무처장님 또 우리 본부장님들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장연국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예산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뉴스들도 많이 나오고 그랬었는데 예산을 살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모 신문사에서 박용근 위원이 예산을 40% 깎았다고 이렇게 뉴스가 나왔는데 우리 여기 사무처장이랑 본부장님들 계시지만 제가 40% 깎았습니까?
그렇죠?
그러는데 왜 이렇게 뉴스에 박용근 위원하고 장연국 위원이 이 많은 문화와 관광을 진흥시켜야 할 그 기관의 예산을 40% 깎았다고 이렇게 자꾸 뉴스가 나오는지, 오보가 나오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거에 개의치 마시고 본연의 임무를 열심히 해서 우리 지역에 문화와 관광을 잘 아우를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개 1월이면 각 기관의 인사를 하는데 우리 문화관광재단은 인사를 하셨나요?
지금 이달 안으로 할 계획입니다.
감사 때도 지적했었지만 이번에는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인사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아직 안 했으면.
인사 기준은 일단 기본적으로 근무평정을 기준으로 할 계획이고요. 나머지 그동안 성과평가와 근무평정 그리고 연한 이런 것들을 보아서 하겠습니다. 인사위원들하고 같이 상의를 하겠습니다.
하여튼 직원들의 사기진작이 되도록 여러 의견들을 잘 청취해서 이렇게 하시고, 전에 지적을 했던 것처럼 호칭 문제도 조절을 해서 대리 있다든가 차장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팀장이라든가 이런 직책들을 서로 부르고 해서 사기진작이 되게 해야지, 팀장 이하는 전부 다 팀원으로 하면 입사해서 하자마자 똑같은 직원이고 5년 지나도 똑같은 직원이고 그러면 자기계발 능력들이 좀 떨어져요.
그런 것들은 우리 도의 국하고 한번 잘 상의를 해서 직원들의 사기진작하는 측면에서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세부내용 중에 14쪽에 한번 잠깐 보겠습니다. 지역문화예술인들의 특성화 지원하는 것들이 예산을 많이 편성을 했는데 1차 공모 때 얼마나 접수가 됐습니까? 혹시.
지금 저희가 905건이 접수됐습니다.
아주 많이 접수가 됐습니다. 부족한 예산이면 올해는 이 예산으로 하지만 2차 공모 때도 해서 전에같이 문제가 없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서 많은 우리 예술인들이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에 15페이지에 보면 청년문화예술 주문배달서비스, 우리 청년문화예술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했는데 사실 수혜대상 선정을 할 때 선정이 안 돼도 되는 그런 기관, 말하자면 본인 기관에 예산을 들여서 할 수 있는 그런 기관들은 피해서 소외되고 꼭 가서 사기를 진작시켜 줄 수 있는 그런 곳에만 선정을 올해는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6페이지, 거기 예산을 잘 준비를 했는데 그중에 특례보증 지원사업 상시운영이 있어요.
이것은 뭔 사업을 할 때 보증을 해 주는 거잖아요?
이자의 차액보전을 해 주고 그전에 저희가 추천서를 써 주는 것, 첫 번째는 추천서를 쓰고요. 선정이 되시면 이자의 일부를 저희가 차액을 보전해 주는 그런…….
그래서 이것은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 참 좋은 제도인데 경제통상진흥원하고 협업을 해서 예산상도 좀 도울 수 있는 것까지 협력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한번 기관끼리 서로 해당 부서장이 가서 이런 협력사업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보증재단하고 협력해서 그쪽에 보증서를 끊어 달라고 하는데 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예술인들이 실은 좀 상황이 열악해서 개인사업자 등록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일부 분들한테, 예술인도 사업자 등록을 낼 수가 있으니까. 그런데 가장 좋은 것은 도내 신용보증기금이 도울 수 있어서 부탁을 드리고 있는데 그런 조건들이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더 적극적으로 기관 간 협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인들이 영세한데 자부심을 갖게 사업자 등록 내서 적극 크게 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 키워야 됩니다.
그리고 거기 포트폴리오 제작 내용이 있는데 새로운 사람들이, 작년에 했던 사람도 또 올해 하고 그전에 했던 사람은 올해 하고 그러지 말고, 물론 꼭 필요한 사람들은 해야 되겠지만 다양하게 포트폴리오 지원을 해서 여러 군데 가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기반을 잘 확대를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몇 가지를 좀 해 놨는데요. 20페이지에 마을문학 프로젝트 신규사업에 예산 6억 많이 확보를 한 건데요. 여기에 기존의 문화원 같은 데서 구술·채록 해 가지고 이렇게 책자로만 그냥 형식적으로 낸 것들이 많습니다, 사실.
그 문화원은 그런 내용들이 잊혀지지 않도록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는데 여기는 잘 채록해서 콘텐츠를 발굴하고 해서 여러 가지 활용이 되게 하려고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도 좋은 제도인데 전북콘텐츠진흥원 있잖아요. 여기서 좋은 소재를 해서 그 작가가 가서 이렇게 만들고 또 콘텐츠진흥원에서 여러 가지 사업으로 인터넷 사업이라든가 또 모바일로 이렇게 하도록 한다든가 이렇게 연대를 하면 여기서 하나 잘 찾으면 큰 프로젝트로 성장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꼭 이것은 그런 부분에서 확대해서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2쪽에 보면 대표상설공연이 있는데 지금 전북에, 아까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지적을 하셨는데 지금 우리 전북의 대표 공연이 뭐 있습니까?
지지난해까지는 소동 몽연이라는 작품들을 상설공연을 했었는데 그게 국고사업이 현 정부 들어오면서 문화예술 쪽의 예산들이 삭감되면서 기존에 저희 전북과 경주 두 군데만 지원이 됐던 사업인데 중단이 돼서 지금은 대표적인 상설공연은 없습니다마는 그 이후에 브랜드공연 사업으로 6개 시·군에 공모를 통해서 하고 조만간 전부 다 평가를 또 합니다.
그래서 저희 작품들이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저도 금년도부터는 좋은 작품 1개 정도는 서울 국립극장이라도 한번 노크를 해볼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전북도하고 일본이나 워싱턴이나 이렇게 자매결연을 했던, 도지사가 와서 한옥마을에서 우리 전북을 대표하는 공연을 보여주려고 하면 없지 않습니까? 지금.
그냥 보통 국악원에서 국악하는 거 보여주고 창하는 거 보여주고 그러지 않습니까?
한상궁 쉐프라든가 이런 것들은 상당히 호평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지원해서…….
한상 때는 뭔 공연을 했습니까?
한상궁 음식 관련된, 저희 주제도 다양합니다. 이팝나무, 흑룡 나르샤, 고창 이팝나무 등등 여러 가지 공연들이 있는데 저희가 일부 지원을 해 주는 공연들이거든요.
저희가 저작권을 갖고 있다든가 이렇지는 않는데 하여튼 저희 위원님들이 주신 예산을 잘 배분해서 그런 데는 좋은 시드머니로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전북이나 한옥마을이나 외부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한옥마을에서 상설해서 공연이 없어요.
제가 전에 몽연을 봤는데 이것은 영어로도 만들어서 외국 가서 공연을 하면 상당히 호평받을 정도로 굉장히 잘 만들었더라고요, 공연을. 제가 가서 한번 봤는데 이런 것들은 대표 공연으로 도비를 많이 들여서라도, 꼭 국비 받아 갖고 하지 말고 그 몽연 같은 경우는 다시 소집해서 도에서 지금 여기에 4억 6000 정도 되는데 10억을 들여서라도 계속 유지해서 전북의 대표 공연으로, 또 대표 공연 하면 서울 같은 데 공연해도 표가 매진될 수가 있어요.
그리고 또 돈을 들여서 도지사가 예를 들어서 올림픽은 거의 곧 끝나가는 중이지만 나중에 혹시 올림픽도 지정이 돼 가지고 하게 되면 도지사가 예를 들어서 올림픽 임원들하고 가서 홍보를 하기 위해서 가면 그 공연자들을 모시고 가서 거기서 직접 예약을 해 갖고 우리 전북의 공연이다라고 해서 영어로도 화면 해서 보여주고 대단히 이런 기획들을 장기적으로 세워야지, 전북대표상설공연 운영 해 갖고 4억 6000 이렇게 아주 열악하게 해서 지역에 전라북도만 순회하는 이런 걸로 해서는 안 된다.
특자도면 특자도에 맞게 4억 6000이 아니라 40억, 50억을 잡아서라도 대표 공연을 해야지, 그냥 마을 시·군 단위에 순회하는 이런 공연으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장기계획을 우리 해당 국하고 상의해서 예산을, 꼭 국비가 있어야지 몽연 같은 것을, 물론 출연료들 때문에 그러는데 출연료는 도에서 주면 돼요.
도비를 몇십억이라도 확보해서 해야지, 몽연 했던 참여했던 그 배우들이 아깝더라고, 제가 보니까. 다시 한번 이건 몽연 팀들도 대표 공연이 없으면 몽연 공연을 앵콜 공연을 해 가지고 예산을 더 잡을 수 있도록 해서 유럽도 가서 공연하고 미국도 가서 공연하고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 같은 데서도 공연해서 공연을 할 때마다 디지털 기술 활용해 갖고 아주 웅장하게 하는 것들 자꾸 하면 아, 전북에 오면 몽연을 보는구나, 아니면 허준에 관련된 이런 공연을 보는구나 이렇게 대표 공연을 해서 한옥마을에 가면은 그 공연을 볼 수 있게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어요.
그것을 어디서 해야 되냐, 문화관광재단 아니면 할 데가 없어. 그러니까 우리 담당 국에서 예산 확보를 장기적으로 준비를 해서 막대한 예산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지, 도지사는 K-문화의 중심지가 전주다라고 했는데 전주에 공연이 없으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또 소리문화의전당과 같은 서울에 못지않은 좋은 공연장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대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매월 어느 날 지정해 갖고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상당히 우리 문화관광재단 위상도 높아지고 그러니까 그런 준비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그런 내용들이 재단에서 연구가 되면은 추후에 보고를 한번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그렇게 해 주세요’ 딱 하세요, 그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장시간 수고하셨는데 아까 우리 이경윤 대표이사님 관련해서 하실 말씀 있으셨잖아요?
마무리 발언 해 주십시오.
아까 장연국 위원 말씀처럼 저희 분발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튼 감사드리고 저희가 더 잘하겠다는 말씀을 드리지만 한 말씀만, 본부장님들하고 사무처장 급여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만 말씀을, 왜냐하면 다른 저희 보고 계시는 분들이 ‘재단의 본부장들과 사무처장이 이렇게 많은 돈을 받고 있네’라는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그것만 정정합니다.
자료요구해서 받은 자료인데요, 그게.
사무처장이 1억에서 조금 모자란 금액은 아니거든요.
9억 9000으로 금방도 보고 확인하고 왔어요.
그거 어떤 자료를, 다시 한번 확인해서 정정할 거 있으면 정정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아니, 잠시만 그거 중요한 거 아니니까…….
이경윤 대표이사님과 직원 여러분 더 이상 질문이 없으니까 굉장히 업무 준비에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이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회의중지)
(15시1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3.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3항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희선 집행위원장님은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김희선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다해 주시고 특히 전주세계소리축제 소관 업무에 각별한 애정을 보내 주시는 박정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짧은 보고를 위해서 저희 간부사원 소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리축제 추진상황 보고입니다.
업무보고는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책자를 보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끝에 실음)
지금처럼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5년도 전주세계소리축제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집행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가 준비되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희선 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하고 이름 비슷해 갖고 제가 김희수 김희선 헷갈리네. 간단한 보고 잘 들었고요.
사실 지금 우리 전북특별자치도가 특별한 산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문화예술의 도시이고 또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아마 소리 부분이라고 생각을 저는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이 소리축제위원회도 있고 또 지금 현재 이렇게 활용도 하고 또 우리 특별자치도에서 운영을 해서 지원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우리 출연기관에서 오늘은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어떤 질의도 중요하지만 또 어떤 질타도 중요하지만 잘한 것은 잘한다는 칭찬을 해 줘야 되고 또 지적할 때는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얼마 전에 여기 언론에서 접했어요.
깜짝 놀랐어요. 세계소리축제가 베스트 페스티벌 어워드, 세계에서 하는 아마 행사 같아요. 거기서 2위를 했다고, 세계에서 2위를 했다고 상당히 고무적으로 봤는데 거기에 대해서 잠깐 자랑이라 할까, 설명 좀 한번 해 주세요.
예, 감사합니다.
저희가 작년 축제 끝나고 여러 가지 성과를 갖고 있는 가운데 사실 올 초에 저희가 가장 고무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 월드뮤직축제 어워드 수상인데요.
전 세계 축제 가운데 월드뮤직축제 가운데 여러 가지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는 축제 어워드에서 올 초에 좋은 성과를 얻어서 저희도 올해 축제도 열심히 준비해 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아까 제가 잠깐 보고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유럽에 있는 많은 축제들이 거기에 함께 그 대회에서 경쟁을 하였고 저희가 거기서 2위를 차지하면서, 특히 저희 축제가 지향하는 글로벌축제로서 발돋움하는 데 매우 중요한 또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1위 목표로 하고 도전합니까?
예, 올해도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고요. 올해는 그 이후에, 사실 올해 초에 그 성과 이후에 되게 많은 축제들에서 예술감독들이 저희 축제에 참여를 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 축제를 통해서 예술가를 소개받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저희가 원래 계획하고 있는 소리축제가 지역 예술가들을 글로벌로 함께 가는 플랫폼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타이틀도 세계소리축제잖아요. 앞에 세계가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글로벌로 가는 길에 우리 집행위원장님 능력도 있으시니까 좀 해서 올해는 1위를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좋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제가 할게요.
박용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근 위원입니다.
제가 문화관광국 업무보고할 때 가을에 했을 때하고 여름에 했을 때하고 참여를 했더니 가을 때가 더 많고 여름 때 이번에 작년에 했던 것이 참여인원이 좀 적다 그런 것 같은데 그런 대책들을 세우셨나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가을과 여름의 차이라고 생각을 하기보다는 작년에는 저희가 아시다시피 열흘을 했었고 올해는 저희가 닷새를 했기 때문에 그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2023년에는 열흘 기준 7만 명이라면 지금 닷새 기준으로 저희가 4만 명, 그래서 하루 방문객 숫자로 하면 15%가 증가를 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꽤 많았는데요.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가 실제로 국내 축제에서 소리축제 브랜드를 계속해서 올리는 작업들을 하고 있어서 올해에는 좀더 홍보에 힘써서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여름 축제로 갔지만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유도하겠습니다.
기후변화가 많아 가지고 그때도 막 비가 오고 그래서 여러 가지 막, 다른 외부도 마찬가지겠지만 소리전당 그 주변에 관련돼서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들이 많은데 하여튼 대책을 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지금 개막 관련된 공연을 지금 봤는데 이 심청전 같은 경우는 판소리 음악과 관련돼서 여러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했기 때문에 웬만큼 하지 않으면 비교가 돼 가지고 하는데 새로운 걸 좀 찾으시지, 제가 조금 전에 문화관광재단에서 전에 공연 올렸던 몽연이라고 하는 공연이 있었어요. 굉장히 웅장하고 뜻도 있고 그런 공연을 잘 만들어서 하게 되면 해외까지 나가서도 많이 할 수 있는데 이 심청 공연은 정말 외국에서도 많은 국립극장 아주 기라성 같은 공연자들도 가서 공연하고 그랬는데 개막 공연을 올해 이렇게 추천했던 동기가 있나요?
어떤 내용 때문에 이렇게 했어요?
저희가 올해 개막 공연뿐 아니라 축제 전체의 주제로 본향의 메아리 Echoes from the Homeland라는 디아스포라라는 주제를 선택한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한데요.
올 축제에 저희가 연출로 오시는 요나킴이라고 하는 연출자는 지금 유럽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오페라 연출이면서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심청이라는 콘텐츠는 저희 소리축제뿐 아니라 저희와 이번에 함께 작업을 하는 국립극장, 국립창극단과 함께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요나킴과 함께 저희가 내년, 후년 해서 축제와 국립극장과 유럽 축제가 함께하는 작품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고요. 그랬을 때 가장 한국적이면서 글로벌한 콘텐츠가 다섯 바탕 중에 무엇이냐 그랬을 때 심청이라는 이야기가 연출가로부터 나왔고 그래서 연출가의 작업을 저희가 함께 하기 위해서 심청이, 그러니까 심청은 말하자면 여성 서사이기도 하고 또 그러면서 효랄지 해서 한국적인 스토리도 있지만 유럽에서도 계속해서 그런 유사한 타이틀 그런 제목들 그런 주제들의 공연들이 지금 되게 인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해외진출을 염두에 두고 심청을 저희가 특별하게 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이 국립극장 단원들이 했던 공연을 여러 번 하고 전 세계적으로 나가서도 했는데 요나킴이라는 사람이 오셔서 그 기라성 같은 사람들이 공연했던 것을 이 소리축제에다 올렸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이야기할 때 좀 듣고 하세요.
이 세계소리축제가 아니고 세계연극축제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작년 공연도 보면 소리하고 좀, 소리가 한 70∼80%가 들어가야 되는데 소리는 20∼30% 들어가고 나머지 창극과 같은, 연극과 같은 것들이 너무 가미가 돼 가지고, 세계소리라는 것은 사운드 아닙니까? 사운드.
물론 판소리지만 그런 내용들이 없어요. 연극 관련된 것이 너무 많이 70∼80%가 들어 있어서, 마찬가지로 여기도 물론 판소리의 일부지만 이런 것은 새롭게 생각을 다시 해봐야 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거 한번 더 연구를 해 보시고 우리의 있는 소리를 갖다가 외부에다 알리는 그런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데 어느 공연이나 하려고 하는 그런 걸로 보여서, 그리고 이런 심청에 대한 공연은 여기서 대표 공연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저기 영국이나 가서 한다든가 뉴욕에 가서 한다든가 그렇게 올려야지, 제가 그렇게 여러 번 말씀을 드려도 그렇게 이해를 못 하시네.
하여튼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하여튼 과정 내용에 대해서 더 설명을 한번 더 해 주시고요.
그리고 홍보 관련된 거 보니까 전부 다, 여기 22쪽인가요? 매체 및 옥외광고 이게 전부 다 전북에서만, 세계인데 세계소리축제인데 이게 전북에서만 해서 되겠습니까? 서울도 홍보하고 부산도 홍보하고 대표적으로 인천공항에도 하고 유럽의 공항도 한번 하고 또 미주에 있는 공항도 한번 홍보하고 그렇게 해야지, 이 14개 시·군은 일반적으로만 해도 다 압니다, 이 소리축제.
왜 여기다 이렇게 집중을 하신 이유가 있습니까? 글로벌하게 좀 가야 우리 특자도 내용들이 외국에 알려지는 것이지, 그래서 그걸 소리축제를 보고 관광객이 들어오는 거 아닙니까?
우리 김 위원장님 시각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첫 번째로 말씀 주셨던 부분은 아까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는 박용근 위원님 말씀 주시는 거 저도 항상 경청하고 저희도 글로벌축제로 가기 위해서 노력 중이고 해외에서도 사실은 작년에 저희가 공연한 작품을 해외에서 초청을 하겠다는 곳도 있고 한국에서도 심지어 상설공연을 하자는 곳도 있었고 서울에서도 재공연을 하자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프로덕션을 할 수 있는 비용까지는 없기 때문에 재공연을 하지 못하는 차원이 있는데요. 심청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미 국립극장, 국립창극단 그리고 요나킴이 가지고 있는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 네트워크 그리고 올해 저희가 비엔나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아서 갑니다.
그래서 내년도나 후년도에 이 작품이 올라갈 수 있도록, 그러니까 저희가 창극이면서 판소리면서 동시에 해외로 갔을 때는 오페라 페스티벌로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포지셔닝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요.
말씀하신 홍보도 저희가 전북지역에서 주로 홍보를 하는 이유는 여러 차례 또 위원님들이 저희에게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저희의 예산을 또 지역 안에서 함께 상생적으로 쓰기 위한 차원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신 대로 저희는 특히 저희가 집행위원장님, 조직위원장님 함께 들어온 재작년 이후부터는 저희 기자간담회를 서울 기자간담회를 별도로 진행을 하면서 서울과 전국에서 작년에 아주 많은 외지의 예술 관람객들이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언론보도 수도 2024년에 447회, 2023년에서 120건 상승하면서 37%가 올라갔고 대부분 서울과 기타 지역에서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는 지금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엄청나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주목을 하고 있고 연초에 시작하면 서울 기자들한테 제가 전화를 받습니다, ‘올해는 소리축제에 어떤 공연이 올라옵니까?’ 그리고 이미 작년 연말부터 지금 국립극장과 세계소리축제가 함께하는 심청은 지금 전국에서 가장 핫한 모든 기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공연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위원님들은 저희가 분야가 좀더 세분화된 분야여서 그런 말씀을 제가 전해 드리면 더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저희가 내년에는 작년에 개막을 했던 잡색X 그리고 올해 저희가 공연할 심청, 내년, 후년 해서 계속 해외 페스티벌에 초청받을 여러 가지 계획을 가지고 있고 올해 저희가 홍콩과 싱가포르 그리고 캐나다 그리고 영국에 있는 페스티벌 감독들이 방문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리축제의 행사가 100%라면 행사 때 한 50% 하고 2월, 3월 또 가을 이렇게 나눠서 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짧은 기간 안에 모든 내용을 하게 되면 직원들이 진행하는 것도 그렇고 또 소리축제라는 것들이 꼭 집중해서 여름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국에서 2월, 3월 같은, 2월 같은 경우는 학생들도 많이 참여할 수도 있고 대학생들도 많이 참여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그런 이점들이 있으니까 시기도 탄력적으로 행사를 분산시키는 것들도 연구를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짧게 하세요.
예. 계속 말씀 주신 대로 저희가 퀘백에서도 지금 소리축제 퀘백을 해보면 어떠냐는 제안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예산 안에서 가능하다면 그런 일들도 추진해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잠시만요.
저희가 소리축제에 대해서 제가 잘했다 잘못했다 평가를 한마디도 안 했죠.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 계세요? 제가 안 하는 이유가.
삼세판이에요. 삼세판. 이번이 마지막 삼세판입니다.
저는 예술은 공감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공감하지 못한 예술은 있을 수가 없어요. 그렇죠? 인정하시죠?
그다음에 가장 한국적인 게 세계적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것도 항상 염두에 두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답변 듣지 않을게요.
또 우리 장연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연국 위원입니다.
집행위원장님, 먼저 저는 하고 싶은 말이 작년에 보니까 80개 프로그램 중에 106회 공연을 하셨어요.
인원수를 보면 굉장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은데 다른 한편으로는 직원분, 집행위원장님 빼고 조직위원장님 빼고 현원이 13분이신가요?
13분을 너무 혹독하게 하셨다. 이런 또 반론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러한 부분은 공연의 질의 향상이 되고 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려고 하면 여기에 나눠질 때 보면 행정팀, 기획팀, 무대팀, 홍보팀이 있지만 어떻게 보면 이 4개 팀이 전체적으로 다 같이 움직여야 아주 완벽한 축제 그다음에 성공적인 축제가 되리라고 생각을 해요.
일도 중요하지만 가장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우리 집행위원장님께서 그들과 같이 일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복지도 신경을 써 줘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얼마 전에 여러 군데를 좀 파악을 해보니까 가장 열악한 데가 세계소리축제더라. 그것을 여기 계시는 우리 콘텐츠운영부장님도 계시고 대외협력부장님도 계시는데 이분들이 나설 수가 없어요. 어떻게 됐든 집행위원장님, 그 옆에 계시는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이 관심을 가지셔야 되고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의회가 있어야 될 것이고.
아까도 제가 문화관광재단에도 그런 말씀을 부탁을 드렸는데 행복한 직장생활이 되려면 내가 편해야 될 거 아니에요. 어떤 데는 그들이 또 우리 직원분들이 생각할 때는 다 그러지는 않지만 텅텅 노는 데도 우리보다도 더 많은 복지가 있을 거고 이런 생각을 하면 이직률도 굉장히 높아집니다.
그러면 1년 하고 2년 하고 꾸준히 했던 인원들이 갈수록 더 실력이 늘어나서 했던 축제와 새로이 영입해서 들어왔던 분들과 축제를 했을 경우에 굉장히 상이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먼저 선행이 되고 축제의 일이 과다하더라도 그들이 절대 피곤해 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거지, 그런 어떠한 전체적인 부분을 우리 집행위원장님이 해 주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그냥 섣불리 드리지 않고 강력히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꼭 좀 저희들 업무보고 때, 이만한 일들을 하려면 이 작은 인원으로 굉장히 화이팅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화이팅을 불어넣을 수 있는 분이 우리 이정석 국장님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국장님이나 집행위원장님 말씀을 우리 의회에다 주시면 저희들도 심도 있게 다른 위원님들 제가 설득할 수 있게끔 노력도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소홀히 하지 마시고 올 한 해도 부지런하고 건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연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먼저 이정석 국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보면 일반 현황에 본 위원이 작년 7월 22일날 하반기 업무보고 때 행정실장님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빨리 결정을 해서, 장연국 위원님이 아까 조금 전에 질의 드렸다시피 소리축제 직원들이 많지도 않은데 어떻게 할 거냐 이 부분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아무 답변이 없었어요. 이거 얘기 한번 해 주시겠어요?
올해에 조직개편을 조만간 해서요, 지금 조직개편안은 나왔고 지금 행정실 행정팀이 있는데 무용지물 필요 없는 그런 부분 같아서 이것을 없애고 실질적으로 소리축제에 도움이 되는 실무직원 1명 채용할 수 있는 예산이 있거든요. 그래서 실무직원 1명 채용해서 콘텐츠기획팀에 배치하는 걸로 조직개편해서 2월 총회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그래요? 위원장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논의가 된 건가요?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아시다시피 축제가 작은 축제에서 많은 공연과 여러 가지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실제로 실무를 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 더 아쉬운 실정이고 그런 상황에서 행정실장이라는 자리는 관리직이고 그래서 실무를 한다기보다는 그냥 편안하게 표현을 해서 옥상옥 같은 역할을 하실 것 같고 또 새로 오신 분이 축제에 바로 적응하지 못할 경우에 결국은 모든 업무는 아래 직원들에게 부과되기 때문에 그런 걸로 볼 때 행정실장보다는 기획팀원 한 사람이 더 필요하고 그렇게 했을 때 축제에 많은 일들을 나눠서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대팀도 팀장님이 지금 공석인데 이 부분은 어떤 계획이 있나요?
저희는 이번에 행사, 무대팀을 하나로 합했고요. 그렇게 해서 거기에 행정 지금 저희가 콘텐츠운영부 안에 같이 기획2팀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제 조직개편을 했을 때?
예,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이유는 무대팀은 축제 때 외에는 1년 내내 사실은 축제 외에 다른 일을 하게 줄 업무가 마땅히 있지 않아서 서로 그곳에서 일을 1년 내내 해야 되는 직원들과의 형평성 문제에서 여러 가지 갈등의 요소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알겠습니다. 짧게 해 주시고.
그러니까 그런 안이 나왔으면 저희 의회에다도 이 부분을 공유를 해 주시면 질의하는 데 충분한 내용이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렇게 하고 17페이지 프로그램 메인에 판소리 심청 관련돼서 하시는데요. 이 심청을 왜 하는 거죠? 왜 전북에서 심청을 합니까?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소리축제의 브랜드를 향상시키고 그다음에 전북이 가지고 있는 무형유산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저희는 매우 중요한 포지셔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심청을 왜 하느냐는 얘기죠. 심청이 전북과 무슨 관계죠?
심청은 판소리 다섯바탕 가운데 하나이죠.
그러니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게 왜 심청이 전북과 연관이 있냐, 그 내용을 지금 위원장님은 모르세요.
모르는 게 아니고요, 저희는 소리축제는 판소리를 세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까?
아니, 본 위원이 질의드린 내용은 다른 부분입니다. 심청은, 지금 전북에서는 관광 콘텐츠를 하고 있는 건 부안의 수성당에서 제를 지내고 인수도를 통해서 배들이 난파되고 상선들이 중국을 넘어가는 데 위험하기 때문에 거기에서의 옛날의 전설이 내려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심청이가 전북과 연관성을 가지고 한다 이런 지금 내용이 나와 줘야 답변이 맞는데 전혀 왜 심청이, 그냥 저는 세계소리축제 할 때 적벽가 내용을 하는데 그때 그분이 격포에서 진짜 라이브로 바닷소리 들으면서 적벽가 하는 모습을 영상을 봤을 때 감명받았거든요.
실질적으로 적벽은 우리 부안이 아닌 중국이지만 그만큼에 상응하는 적벽강이라는 부안에 테마가 있었어요. 그 테마와 같이 어우러지면서 그 소리가 더 관객들한테 소리로도 들리지만 눈으로도 보이는 거거든요.
그리고 심청에 대해서도 그런 전북의 연관성을 가지고 그런 테마를 가지고 심청가의 판소리만, 공연을 듣는 게 아니라 지역 관광이 왜 이게 연결돼 있나, 지역 관광과도 연결할 수 있는 테마들을 구성을 해서 그런 내용을 가지고 좀더 대표성 있는 프로그램을 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도 해 주시고 그리고 국장님이랑 같이 계시지만 저희가 관광 프로그램에 하루 더 머물 수 있는, 2박을 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지금 더 넣고 인센티브를 주지 않습니까? 그러면 축제 때 해외의 관광객들한테 전북을 찾을 수 있는 그런 홍보도 하면서 그 부분들이 하루 머무를 수 있는 관광이 아닌 이틀, 3일을 전북에서 머무르면서 소리축제와 연관성 있는, 그러면 여행사들도 전북에 많은 효과를 낼 거고 그러기 위해서 저희가 지역에 머무르는 인센티브를 주지 않습니까?
국장님, 그렇죠?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건 어느 팀이 어느 과가 그냥 그 과의 일이다 이게 아닌 우리 축제와 지역에서의 행사와 연계하자는 게 저희 위원들의 항상 똑같은 얘기거든요.
국장님은 그 부분을 생각을 하셔서 인센티브와 이런 축제에 연관을 해서 지역에 많이 머무를 수 있는 그런 행사를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장님은 나중에 그 부분을 별도로 한번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제가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연입니다.
우리 축제를 하면서 연출가가 내국인입니까, 외국인입니까?
내국인입니다. 국적은 한국으로 되어 있는데요, 활동을 유럽에서 하고 있고요.
매번 똑같은 분은 아니죠?
예, 올해에는 저희가 아주 모시기 어려운 분을 모셨고요. 지금 요하임 극장의 상임 오페라 연출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유럽에서 오페라계에서 활동하고 인정받고 있는 연출가입니다.
그 연출가가 한국적인 콘텐츠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국립창극단, 국립극장, 세계소리축제가 함께하는 이 작업이 이미 세계적으로도 한국 국내에서도 아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여하튼 직전에 우리 존경하는 박정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어디에서 활동하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의 소리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 분이 그걸 하느냐 이게 가장 중요한 문제겠죠.
아무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이라도 우리 소리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이 한다면 그건 앞뒤가 맞지 않는 거죠. 이 축제에 적합하지 않아요, 그분이 자질은 뛰어날망정. 그걸 판단을 잘 해서 해 주셨을 거라 이렇게 믿고 싶고.
개폐막 공연할 때 우리 내국인이나 외국인 초청 손님 비율이 어떻게 돼요?
저희가 별도로 초청을 하지 않고, 일단 저희가 초청하는 관객의 경우에는 계속해서 한국에 계신 대사님들이나 이런 분들 그다음에 한국에 계신 또 문화원들 원장님들 중심으로 초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요?
그리고 그 외에 외국인을 별도로 초대하는 분은 안 계신다 이거죠?
별도로 초대하지는 않지만 한국에 있는 외국 학교들이나 이런 곳에 계속 홍보를 보내고 저희가 마케팅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개막공연이나 이런 행사들이 있을 때 공연이 있을 때, 축제 기간 내에 관련된 공연이 있을 때 초청 출연진들 그분들도 같이 개막식 때나 폐막식 같이 보시죠? 안 보시나요? 그분들은.
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본인 공연 때문에 못 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긴 합니다. 해외에서 오신 분들은 저희가 일정에 맞춰서 일찍 오신 분들은 다 초대를 합니다.
그러면 외국인들이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우리 말을 다 하시는 분이죠?
알아듣는 분이죠?
그래요?
그렇지 않으면 또 안 맞는 게 분명히 공연 때 외국인들이 몇 분 보였는데 공연을 하는데 저분들이 지금 다 알고 보는 건가라는 의구심을 저는 가졌어요.
그렇다면 최소한 자막이 있을 법도 한데 자막도 나오지 않았고 그러면 저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바라보고 있을 것인가, 저분들이 왜 앉아 있지라는 나는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섬세한 면도 부족했구나 생각도 들었고 또 우리 소리축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나 효과에 대해서 혹시 매년 파악하고 계시나요? 어떻게 하죠? 점검은 어떻게 해요?
저희가 두 가지로 답변드려도 될까요?
간단간단하게.
예, 앞의 것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작년에는 자막을 별도로 영어자막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외국인들께는 별도로 영어로 책자를 전달을 했습니다. 그리고 판소리 같은 경우에도 영어로 이미 저희가 책자를 만들어서 매년 해외 외국인들이 오시면…….
공연을 이야기하는 건데…….
공연 현장에서 그걸 보고 있는데 책자로, 자, 집행위원장께서 외국에 갔어요. 공연을 보고 있어요. 이 공연이 무슨 공연이다 하고 책자에 나왔어요. 아, 그렇구나라고 쳐다보면 다 이해하십니까?
준비를 저희가 철저히 하겠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저희가 여러 가지 차원에서 여의치 않아서 그렇게 진행을 했었다는 말씀 드리고요. 올해 축제에서는 저희가 자막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는 저희가 별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지 않지만 평가 전체에서 저희 소리축제 관련해서 관람객 수 정도 그다음에 저희 세입·세출로 정리를 하고 있고 그것이…….
알겠습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장님, 혹시 이 축제 관련해서 끝나고 나면 그 행사가 지역경제나 거기에 얼마나 어떤 영향을 미쳤고 또 어떤 효과가 있었는가 혹시 그것도 피드백하시나요? 안 하시나요?
여론조사도 있고요.
그 정도?
그냥 그거 정도.
그래요. 우리 출연진이, 알겠어요, 그렇다면. 또 더 심각하네요, 어떻게 보면.
출연진을 외국에서 모시고 왔어요. 국내나 해외나 출연진이 왔습니다. 그러면 출연료 드리죠?
예, 그렇습니다. 반반입니다.
저희가 예산이, 저희가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기는 한데 아까 장연국 위원님도 말씀 주신 것처럼…….
출연비 드리나요?
그러니까 반절이라도 제공을 하는 거예요?
저희가 1억으로 10개국∼13개국을 초청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저희 축제와 연계가 있는 축제에서 그쪽에서 저기를 받아 옵니다. 그런 팀들을 저희가 모시고 오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출연료를 드립니다.
출연료를 지급하고 또 숙식을 제공하나요? 별도로.
출연료와 숙식까지 제공을 합니다. 항공료는 해 갖고 옵니다.
그러면 그걸 일시적으로 지급하는 게 아니고 출연료 따로 주고 숙박도 식대 별도로 주고 간식비 따로 주고 그런가요?
그러지 않습니다. 저희가 숙식은 저희 전체 축제에서 함께 해결을 하고요. 그 축제의 호텔이나 이걸 한꺼번에 정산하는 안에 담고요. 식비는 그냥 식사쿠폰 한 이틀 쿠폰, 하루 3000원짜리 5000원짜리…….
간식은요?
간식은 저희가 축제 아티스트 라운지에 준비를 해 놓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는 거잖아요. 간식 제공하는 거죠? 출연진들한테.
예,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어느 축제나 하고 있는 수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더 잘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이게 정말 좋은 무언가를 저희가 그런 행사를 한다손 치더라도 그게 과연 우리 지역과 어떤 연관이 있고 어떤 효과를 누리느냐를 고민 않는다면 안 될 것 같아요.
정말 훌륭한 거야, 정말 잘했어라고 해도 그게 우리 지역에 별로 특별한 효과가 없어, 그럼 우리 여기서 할 일이 아니에요. 대한민국 정부가 하든 그래야 될 일이지. 그러지 판소리가 ‘그래, 우리 전북특자도가 판소리의 본 고향이다’라는 의미 하나 가지고 아무 효과 없는데 우리가 그냥 계속해야 되는 거예요? 판소리면 우리 전북 거예요? 그냥? 우리나라 거죠. 우리 국민 거죠. 그렇죠?
저는 전북도가 판소리를 진흥하는 이런 축제를 갖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 그럼, 물론. 그런데 우리 이게 전북이 얼마나 어떤 효과가 있느냐도 아직 파악도 않고 있고 할 생각도 없는 거잖아요. 그냥 하는 거예요, 그냥.
그냥 하고 있지 않습니다, 위원님. 저희 매일 고민하고 저희 매일 울면서 축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자면 무형유산이나 국악이 경제성을 따지면서 축제를 할 수 있다면 모든 축제는 없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돈을 버는 축제는 트로트 가수를 불러와야 됩니다.
저희는 그거를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전통 예술을 가지고 글로벌 축제를 만들고 전북을 대표하는 축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해를 하시는 것 같은데, 본 위원이 한 이야기에 대해서 오해를 하시는 것 같은데 이 축제를 하고 여기에 우리 전북의 출연진들, 예를 들어서 이 축제에 참여했던 분들이 해외에서 오신 그분들 어디나 그분들한테 초대되어 가지고 나가기도 하나요?
그렇습니다. 저희가 올해, 아까 김희수 위원님께서 글로벌 월드뮤직 어워드 말씀해 주셨고 저희도 그것만 말씀을 드렸는데요.
간단간단하게 대답을 했으면 좋겠는데요.
예, 작년에 저희가 리오리엔트라고 하는 작품은 벌써 3년째 해외에서 초청을 받아서 캐나다 투어를 했고요. 미국으로 진출을 했고요…….
그 공연진들이 누구예요?
여기 전북에 있는 예술가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글로벌, 저희가 전북이 자랑해야 되는 축제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이 축제를 통해서 결국은 이 축제가 글로벌 플랫폼이 된다면 그 플랫폼을 통해서 해외로 진출하는 예술가들은 전북의 예술가, 젊은 예술가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축제가 대한민국에서 축제로서 브랜딩을 할 수 없다면 지역 축제에 머물게 된다면 이 축제는 말씀하신 대로 굳이 하실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명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명연 위원님, 삼세판이라고 했으니까 이번은 보시고.
한 가지만 더 제가 좀 물어볼게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니까.
그 뒤에 세 분 직책이 뭐예요?
회행정팀장 백광일 행정팀장입니다.
행정팀장님. 그 옆에는요?
회행사팀장 전성호 행사팀장입니다.
회홍보팀장 박수경 홍보팀장입니다.
홍보팀장님.
그러면 지금 급여 얼마나 받고 계세요?
회행정팀장 백광일 지금 현재,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짧게하세요. 그냥 얼마.
회행정팀장 백광일 현재 나급 팀장이 평균 임금이 연간 4496만 원입니다.
그러면 그 밑에는 더 작다는 소리네요?
회행정팀장 백광일 그 아래 팀원급은 평균 연봉이 3607만 원입니다.
회행정팀장 백광일 7만 원.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임금표 잘 파악하셔 가지고 장연국 위원님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아니 이게 개선 문제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니까…….
같이 좀 해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선 집행위원장님과 직원 여러분 업무보고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5분 회의중지)
(16시2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4.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4항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현석 대표님은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서현석입니다.
함께 출석한 우리 전당의 임원진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용재 사무처장입니다.
고경환 경영관리부장입니다.
박홍재 문화사업부장입니다.
황이동 고객지원부장입니다.
(간부인사)
보고에 앞서 우리 전당의 임금 현실화와 특별 공연 예산을 편성하여 주신 위원님들과 도 관계자분들께 우리 직원을 대신하여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올해는 우리 우석학원이 새롭게 수탁 3년을 시작하는 해이기에 어느 해보다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출범 1주년을 맞아 초지일관을 화두로 한계를 넘어 더 큰 도전의 장으로 전진하고자 하는 우리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도민들과 함께 전진 중입니다.
이에 우리 전당은 다양한 홍보와 유치기원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전당은 문화, 관광, 산업 분야에도 적극 기여하고자 관광과 연계한 상설공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전북의 혼과 멋을 세계에 알리는 아트포털로서 공간을 넘어 살아 숨 쉬는 전북문화의 중심임을 늘 가슴에 품고 정진하겠습니다.
그럼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고자 합니다.
새롭게 시작한 수탁 3년 동안 우리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임직원들은 온 마음과 온 정성과 온 힘을 다하여 정진을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서현석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가 준비되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라기는 좀 그렇고요. 제안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김성수 위원입니다.
지금 저희 책상에 이 태권유랑단 녹두 관련된 팸플릿이 놓여 있는데 어떻게 보면 이 공연을 보면 굉장히 화려하기도 하고 굉장히 절도 있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무예가 또 예술로 이렇게 계속 발전하는 모습도 어떻게 보면 많은 도민들이나 국민들이 접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보면 태권도라는 우리 전통 무예가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택견이라는 전통 무예도 있거든요. 사실 택견은, 태권도가 택견보다 낫다 이런 문제는 아니고 택견은 실제로 세계 무술 중에는 최초로 세계 유네스코 무형유산에 등재된 우리 전통 무술입니다.
그래서 택견도 사실은 제가 알기로는 공연단들이 용인대도 있고 꽤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미국이나 해외에서도 굉장히 많은 공연을 다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태권도의 어떤 부흥이나 태권도의 이렇게 많은 홍보도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다양성을 갖추기 위해서 택견의 공연도 한번 기획을 해보시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우리 도내에는 전주대 태권도학과, 학과가 있던가요? 전주대에. 아무튼 전주대가 태권도로서는 꽤 잘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또 우리 전통적인 전통 무예로 보면 택견도 빼놓을 수가 없고 어떤 가치가 있기 때문에 한번 고민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거든요.
대표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도 그런 생각을 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전주, 그러니까 전북이 무주에 태권도 본산이 있고 해서, 사실은 택견이 더 우리 건데…….
그렇죠.
태권도가 이미 이렇게 전북을 대표하는 거가 돼 있어서, 택견은 지금 충청도권에서 굉장히 집중적으로 활성화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게 손을 대면 어떤 정체성이나 이런 거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그러면 충청도하고 한번, 우리의 태권도하고 충청도의 택견하고 교류하는 것도 사실은 어떤 영향력을 넓힐 수 있는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그런 부분도 한번, 우리가 뭐 주도적으로 택견을 기획을 할 수 있는 상황이나 분위기는 아니라고 하면 우리의 태권도를 다른 지역에도 알리고 또 거기에 있는 무예를 또 우리가 또 알기도 하고 하기 위해서는 교류도 한번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위원님 말씀 저도 공감하고 잘 추진을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짧게 제안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종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소리의전당에 대해서 이런 얘기 하기 그런데 아까 존경하는 김성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택견은 충청도 충주에서 지금 아마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사실은 언론을 많이 타고 있습니다. 태권도에 비해서 언론 노출도는 훨씬 높아요. 지자체장의 의지가 거기 있다 보니 예산도 더 전폭적으로 하고 그런 게 사실이고요.
전통무예진흥법이란 게 있는데 이게 지금 이번에 무예단의 대표가 전라북도 사람이 이미 맡았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더 언젠가는 대화를 해보고, 이정석 국장님 언젠가 기회를 잡아서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저는 다른 얘기로 해서요, 제가 좀 전에 우리가 소리축제하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소리의전당 지금 현재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데 좀더 검토해 봐야겠지만 내용적으로 소리의전당에서 소리축제를 하게 되고, 그런데 보면 무대인원을 뺐어요. 보니까 소리 소리축제에 보면 무대인원 1명이 필요한데 채용을 안 했더라고요.
아마 소리의전당에서 다 전폭적으로 하다 보니 업무적으로 중복이 되니까 안 했겠지만 좀더 검토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씀드립니다. 좀 전에 들어오기도 전에 말씀드렸지만 소리축제가 소리의전당에서 다 업무를 해도 되지 않겠냐는 생각도 해보는데 업무의 중첩도도 그렇고 소리의전당에서 소리축제를 하는 게 어떻게 보면 타당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소리축제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아까 박정규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무튼 자기 나름대로 뛰어난 예술가들의 행위들로만 우리가 인정을 해 줘야 되는 거. 사실은 우리 전북 민중들이 공유할 수 있는,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의 부분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었던 게 작년도 공연의 평가라고 하거든요, 사실은.
되게 어렵고 난해했었어요. 그런데 그분들 평가를 엄청난 효과를 바라고 있다면 그런 갭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 하는 부분들은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보고요.
만약의 경우에 소리의전당에서 소리문화축제를 했을 때 혹시 문제되는 게 있겠는지 어떠한 문제들이 혹시나 검토가 되는지 한번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일단 저희는 극장 운영 위주로 구성이 돼 있는데 소리축제 같은 경우에는 또 하나의 새로운 개념이기 때문에 이거는 저희가 말씀드리는 것보다 도와 의회에서 결정을 해 주시면 저희는 거기에 따라서 저희 조직이나 능력을 정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참 지금 이런 얘기 하기가 좀 섣부르기는 한데 제가 소리축제 예산을 보고 말씀드리면서 왜 이것들이 이렇게 중첩되고, 담아낼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인데, 예산을 보니까도 그렇고요. 또 기획이나 이런 걸 보니까 여러 가지 부분에서 이제는 좀 전라북도에서 효율적인 예산 활용 또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공간, 그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이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봅니다. 저도 즉흥적인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예산서를 보니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더 세밀하게 더 논의를 해보고 그런 부분들은 차후에 더 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정석 국장님.
이번에 오래된 분이 전통문화 무술인이 전라북도 출신이 됐어요. 그 전에는 충주 분이 돼서 그래서 거기 택견이 활성화되고 그렇게 됐는데 이런 기회가 있을 때 좀더 세밀한 고민도 있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아까 김성수 위원이 말씀하셔서 생각나는 건데 그런 부분들은 좀더 우리가 테마를 잡아갈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들을 해봅니다.
아무튼 섣부른 얘기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종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섣부른 얘기 하셨어요?
예, 섣부른 얘기 했습니다.
하지 마세요, 섣부른 얘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연입니다.
우리 태권유랑단 녹두 공연 관람료가 얼마씩이에요?
지금 현재는 도민들 대상으로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아까 제가 잘못 들었구만.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우리 가족누리라는 타이틀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연간.
그렇죠? 지금 이렇게 꽤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는 느낌을 조금 받게 되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운영된 시기가 언제예요?
오래됐습니까?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어요?
예, 개관 때부터 지속되는 중요한 프로젝트 섹션 중의 하나입니다.
아, 그래요?
예, 왜냐하면 가족들 특히 어린이들, 청소년들이 포함된 가족들을 위해서 저희가 많은 배려를 가능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저희는 집에서 아이들이 성장을 해서 그러는지 여기를 잘 몰랐고 아, 이게 언제부터 이렇게 있었지라는 생각이 들게 되고, 본 위원이 오래전부터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확대해야 됩니다라는 주장을 계속해 왔는데 기존에 이게 있었는데 언제부터 있었지라는 걸 몰랐다는 것은 또 한편으로 이거 홍보가 제대로 됐나라는 생각도 없지 않아 들어요.
그러면서 한 가지 질의 하나 할게요. 이런 프로그램을 할 때 우리가 방청 관객들이 있잖아요. 대개 어느 정도나 오게 되나요?
우리가 예상할 때 이런 공연을 하면서 방청객이 이 정도는 우리 객석을 한 70% 이상을 채울 거야라고 생각을 했어요, 예를 들자면. 예상을 그렇게 했더니 실질적으로 공연이 이루어졌을 때 몇 % 정도 오더라 이런 것들이 혹시 있나요?
이게 작품과 인지도에 따라서 많은 편차가 있지만 대부분의 저희가 하는 공연들은 그래도 저희가 적정선 이상은 유지를 하는 그런 상황이고요.
적정선이 몇 %예요? 객석을 몇 %나 관객들이 있는 거예요?
저희 대개 연지홀 중극장 666석으로 하면 한 60% 이상, 70%.
그 정도면 많은 건가요? 적정한 건가요?
그러면 적정한 선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매진되는 것도 있고요. 평균적으로 한 60∼70%.
본 위원이 왜 이런 이야기를 꺼내냐 하면 앞서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내가 아이들이 없어서 우리 아이들이 성장을 해서 내가 몰랐던 것인지, 아니면 우리 여기 자체적으로 홍보를 하는데 홍보가 부족했다거나 일상적인 길거리의 홍보 플랑이나 아니면 어떤 방송에서 잠깐잠깐 짤막짤막한 어떤 광고 그런 거 말고 직접적으로, 예를 들자면 우리 전북에 있는 일선 초등학교나 중학교나 이런 데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올 수 있을 만한 그런 곳에 어떤 안내공문이라든지 아니면 또 유치원도 있고 그러잖아요.
대상이 유치원 아이들 대상이다 하면 그런 곳에 대한 안내메시지나 어떤 공문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혹시 하시나요?
예,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예, 그래서 어떻게 보면 또 가족이기 때문에 부모들, 젊은 부모들이 대개 중심이 됩니다. 여기 아까 프로그램도 보면 주로 아이들을 위한 건데요. 그러면 또 부모님들 사이에 요새는 그 TV나 신문 이런 광고보다는 온라인 쪽에 자기네들만의 사이트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어머니들끼리의 이런 게 괜찮다고 그러면 몰리는 그런 경우가 있고요.
또 저희는 특별히 또 교육청하고 연계를 해서 교육청하고 긴밀하게 교육 관련된 공연이나 이런 거는 서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래서 생각보다는 외부에 노출되는 것보다는 아이들을 갖고 있고 이런 부모들의 교류하는 사이트가, 그러니까 옛날보다는 홍보도 많이 변했다 그런 걸 저희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또한 올해의 계획을 보니까 우리 가정의 달이라고 하기도 하고 또 어린이날이 끼어 있는 5월에는 아예 공연 계획이 없어요, 이런 공연들이.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5월 달에는 저희 자체 공연 말고 대관 공연들이 또 있습니다. 어린이하고 가정의 달 위주로 하는 어린이공연을 하는 단체들도 많이 있거든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관 공연이 5월 달에 잡혀 있다 이 말씀이시죠?
이 내용에는 아직 실려 있지 않네요. 책자가 없기 때문에 모르는 거죠?
예, 여기는 저희가 하는 것만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요. 그럼 저만 몰랐네요, 이렇게 하는 것을.
아닙니다. 앞으로 저희가 더 홍보에 신경을 많이 써서 위원님께서도 아실 수 있도록 저희가 홍보 범위를 많이 넓히겠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이 우리 전북 특자도에 있는 아이들이 갈 곳이 없다 전에도 몇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애들 PC방 아니면 뭐 아니면 갈 데가 없어요라고 하고 있는데 그런데 옆 인근에 동물원도 있고 인근에 어린이창의체험관도 있고 이런 좋은 동선 아래서 우리 어린이들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들이 많이 이루어진다면 꽤 괜찮은 어떤 테마가 있는 거리가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자꾸 하게 돼요.
그래서 그렇게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좀더 많은 노력과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명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근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서현석 대표님을 비롯해서 우리 부장님들.
16쪽에 거장전 스테이지원더 보니까 저도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 보니까 정말 호응들이 좋고요. 아주 좋은 연주 기획들을 잘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이러한 것들을 잘 추진하셔서 우리 도민들한테 좋은 공연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소리의전당에서 적극 노력해 주길 부탁드립니다.
그때 체임버 오케스트라 보니까 우리 도내에도 제가 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오케스트라를 창단을 해서 이 공간이 좋은 우리 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가끔 우리 도민을 위해서 그다음에 또 큰 행사 있으면 외빈들을 위해서 또 각 시·군에 순회하면서 이렇게 오케스트라 공연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준비들을 하고 계신가요?
저희가 우리 내부적으로는 운영에 관련된 비용이라든지 조직이라든지 악기라든지 여러 가지를 많이 준비는 해 놓고 있는데 이거는 엄청난 예산이 동반이 되기 때문에 도에서도 저희가 말씀은 드렸지만 아직, 가장 중요한 건 예산 때문에 지금 기회를 보고 있다 저희는 그런 상황입니다.
우리 특별자치도에 국악원이 있어서 상당히 국악계는 그래도 굉장히 튼튼하게 돼 있는데 같이 K-문화 중심지라고 도지사도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계시니까 우리 국악과 양악이 같이 어우러지는 그런 내용들을 준비해야 되니까 막대한 예산보다도 우선 세미 오케스트라를 준비한다든가 해서 거기서 정규 단원으로 하게 되면 예산도 많이 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소수 인원은 운영진 빼고는 객원으로 해서 이렇게 우선 세미로 진행했다가 그게 성과가 좋으면 또 공모 예산도 따고 해서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고요.
또한 우리 공연장이 또 오케스트라가 있으면 상설공연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공연장도 기획도 해서, 우리 이번에 담당 국장님이 와 계시니까 협의해서 그런 장기 계획들을 세워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특히 전북에서 특별자치도로 바뀌었으니까 이때 하지 않으면 만들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고.
지금 현재 소리문화의전당 저도 공연을 음악 공연이나 연극 공연들을 가끔 이렇게 보면 내부에 페인트가 벗겨진 것도 있고 또 음향 시스템이나 이런 것들도 현실감이 떨어지는 것들도 있고 그런 것 같아요.
우리가 개원한 지가 지금 소리문화의전당이 몇 년 됐죠?
지금 25년째 됐습니다.
25년쯤 됐죠. 그러면 음향 시설이라든가 그다음에 요즘에는 또 디지털로 여러 공연을 할 때 이렇게 효과를 내지 않습니까? 서울 못지않은 최첨단 그런 것들을 미리 지금 해서 예산 편성해 가지고 내년에 또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데 우리 대표님 의견을 말씀을 간단히 해 주실까요?
지금 위원님 말씀도 저희가 공감을 하고 이미 차근차근 도랑 의논해서 진행을 해 오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우리 연지홀에 음향 교체를 대폭 할 예정입니다.
지금 예산도 확정이 돼 있기 때문에 올해 연지홀을 하고 내년에는 또 다른 부분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보니까 전기차 충전기가 많이 돼 있어요.
예, 12개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공연을 보면 1시간 공연 보고 오는데 급속으로 몇 개를 해 놔야지, 제가 보니까 저도 주차를 할 때 보면 충전해 놓은 차들이 없어요. 그게 완속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완속을 좀 줄이고 급속으로 이렇게 관련 회사하고 협의하면 급속을 설치를 해 줘요. 그래서 공연을 보면서 완충을 하고 가면 공연 보는 사람들도 즐겁고 그럴 텐데 완속으로 돼 있어 갖고 하나 꽂아 놓은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또 설치를 하면 대중성 있는 걸로 해야지, 이렇게 회원가입을 해 갖고 충전을 하기 때문에 전혀 관계가 없는 잘 모르는 회사 것들을 해 놓으면 주로 이용을 못 해요. 그래서 많이 이용하는 걸 파악을 해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시면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한테 상당히 편리할 것 같습니다.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거 가능한 빨리 조치가 되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17페이지 보니까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은 이게 전국에서 합창하는 사람들이 와서 경연을 하는 겁니까? 1등, 2등, 3등 뽑는 겁니까?
경연은 아니고 일단은 축제로…….
아, 공연을 각 지역에서 대표로 해서 와서 공연을 하는 겁니까?
그러면 그 팀에 얼마씩을 지원해 주는 건가요? 오시면.
저희가 이 팀들한테 직접 지원해 주는 거는 일단은 저희가 예산상 생각을 안 하고 참여하는 팀들에서 하고 여기 현장에서의 경비나 이런 것들은 저희가 지금…….
부담하고요?
그런데 제가 왜 말씀을 드렸냐면요, 우리 전라북도의 각 시·군에 어르신 합창단뿐만 아니라 중장년 합창단들이 의외로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내용을 북돋기 위해서 경연대회도 한번씩 하고 아니면 또 14개 시·군에 관련된 합창제도 한번씩 하고, 소리문화의전당이 공간이 너무 좋지 않습니까. 그런 내용을 해서 이 합창 관련된, 그리고 또 단합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합창은.
그래서 지역 단합도 되게 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도 한번 기획해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저희가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공연 준비하느라고 수고 많으셨고 그다음에 이 태권유랑단 녹두 같은 경우도 문화관광재단하고 협력해서, 대표 공연이 없어요, 보니까 전북에.
외국 사람들이 온다든가 또 우리 태권유랑단 녹두도 서울 가서도 공연 한번 하고 부산 가서도 하고 또 2036년도 하계올림픽이 유치가 됐다 그러면 도지사가 예를 들어서 어떤 유치활동하러 IOC위원들을 만나러 가면 거기서도 공연도 하기, 대표 공연을 문화관광재단하고 해서 예산을 서로 이렇게 도와서 전북의 대표적인 공연으로 우리 소리문화의전당에서 한번 잘 찾아서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말씀 드립니다.
예, 협의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용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연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연국 위원입니다.
대표님, 작년에 조금 부족했다 생각하는 우리 전당은 뭐가 있을까요? 대표님이 생각하실 때.
사실 작년까지 가장 우리 직원들에 대한 복지라든지 임금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가장 해결이 됐으면 했는데 작년에 해결을 해 주셔서 현재로서는 저희가 더 뭐 이렇게 아쉽다라고 말씀드릴 게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 아쉬운 것이 없으니까 대표님, 이제는 도민들에게도 좀 봉사하시고 그런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용근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일례를 들어서 이렇게 큰 무대, 전국의 두 번째로 가는 무대를 실은 대관료가 없어서 못하는 경우도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하루가 됐든 이틀이 됐든 도민에게 열어줄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주시고, 교육청만 같아도 각 시도교육청에 합창단이 1개씩 다 있습니다. 그러면 14개 시·군에 벌써 14개가 있다는 거예요, 학부모들이.
그래서 전라북도를 총괄하는 합창대회도 한번씩 하고 이런 구조를 도민들에게, 자꾸 도에서만 이렇게 가져가셔서 다 수리하시고 뭐 하시고 하시지 마시고 그런 것도 어찌 됐든 우석학원에서도 조금 기부하셔서 봉사하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고, 두 번째로는 지금 여기를 보니까 대관, 공간 임대사업이 조금 줄었어요, 임대사업료가.
이유가 있나요? 올해.
작년 같은 경우에 특별자치도 출범식을 할 때 위에서 귀한 분이 오신다고 해서 거진 한 달 정도를 대관을 못 하게 했습니다.
그 날짜가 정해지지 않아 갖고 언제가 될지 모르니까 그냥 한 달 스톱하는 이런 상황이 돼 갖고 그 부분이 가장 좀 컸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니, 대관수입료, 공간 임대사업 수입료.
한 달 내주는 게 아닐 거 아니에요, 몇 년 계약, 몇 년 계약 이렇게 할 거 아닙니까? 수입료가.
공간 임대수입료, 대관료 말고.
말 들어보니까 참 나쁘게 했네,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서 한 것 같던데.
아닙니다. 그거는 저기서 얘기를 하면 VIP는 또 그렇게…….
아, 예.
경호상 언제라고는 미리 얘기를 못 해 주고 그러니까 얘기할 때까지…….
잘 하셨어요. 그것 때문에 계엄 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래도 그거 해결해 주셔 가지고.
작년하고 올해하고 임대수입 4페이지에 있잖아요, 4페이지에.
임대수입은 재산과표가, 과표가 줄어서 상대적으로 임대수입이 좀 줄었습니다.
아, 부과를 그렇게 과표대로 하니까.
그러면 그대로 뭐 예를 들어서 아까 여기 보니까 휴게음식점 3개, 레스토랑 1개는 그전에도 그대로 있었나 봅니다? 구내 식당이랑.
제가 뭐 다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실은 요즘, 저는 그렇지는 않지만 맛집 멋집 찾아다니는 것도 굉장히 유행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한 부분에 보면 정말로 맛집이라든지 이런 데를 저희들이 공력을 들여서 모시고 오면 어떻게 보면 또 그것 때문에 공연도 볼 수 있는 확률도 굉장히 많다.
일례로 또 하나 말씀을 드리면 스타벅스 커피를 요즘 우리가 많이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얼마 전까지 4500원이었는데 4700원인가로 올랐어요, 4800원인가. 그런데 여기에서 지금 파는 커피가 5000원이에요.
그런 세세한 것까지 물품까지 전부 다 구매는 안 해보고 드셔보지는 않으시겠지만 그 먼 곳까지 가서 커피 마시려고 5000원 주고 누가 가겠냐 이 말이죠, 예를 들어서.
그런 것도 계약을 하실 때 아주 작은 거지만 ‘소리문화의전당 갔더니 뭔 커피 값이 5000원씩이나 받아’ 이런 말 나오면 소리문화의전당이 뭐 하지 그 가게가 절대 타깃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을 하시고 계약을 할 때는 하시고 이왕이면 전국에서 유명한 업체도 한번 모시고 오려고 하는 노력도 있어야 되고 소리문화의전당 홍보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전라북도 도민 중에 대한민국의 두 번째로 가는 공연장을 가지고 있다는 도민들이 알고 있는 분들이 없습니다.
우리의 자랑거리인데 가까운 광주나 가까운 충북이나 충남이라도 우리 소리문화의전당을 대관할 수 있게끔 홍보도 하시고. 이런 업을 하기 위해서 소리문화의전당을 위탁을 준 거 아닙니까?
그래서 올해는 더 화이팅 하셔서 소리문화의전당이 우리 전국의 으뜸 가는 전당이 될 수 있게끔 기대해 보겠습니다.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연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행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현석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 업무보고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16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안전소방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1분 산회)
1.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2.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3.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4.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접기
○ 서명위원
박정규
○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국장 이정석
문화산업과장 이경영
관광산업과장 손미정
체육정책과장 조영식
유산관리과장 김홍표
도립국악원장 유영대
도립미술관장 이애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경윤
사무처장 최영규
경영기획본부장 홍승광
문화예술본부장 임진아
관광사업본부장 구혜경
글로벌마이스육성센터장 최재길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 김희선
콘텐츠운영부장 최은혜
대외협력부장 임태영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서현석
사무처장 이용재
경영관리부장 고경환
문화사업부장 박홍재
고객지원부장 황이동
행정팀장 백광일
홍보팀장 박수경
행사팀장 전성호
○ 전문위원
윤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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