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님 말씀 정말 필요한 제도입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저희가 2025년도에 목표로 삼고 있는 건 아까 인력에 대한 부분도 말씀하셨지만 점점 늘려가는 일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병원 내로 환자가 오는 것보다는 병원 밖으로 찾아가는 진료가 돼야 된다는 게 저희가 생각을 진심으로 갖고 있고요. 제가 요즘에 순창, 장수 그리고 임실을 주말마다 다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역구가 순창이시니까, 순창이 코로나 이전에는 남원의료원 오는 접근성 버스가 하루에도 20대 이상 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남원의료원에 오는 비용도 그 당시에는 2300원 정도 됐는데 지금 광주 가는 게 6400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제가 남원시하고 협의를 해서 복원시키자. 예전에는 남원이 지역에 놓고 보면 수산물을, 여수에서 올라오는 기차에서 내려서 수산물하고 오일장이 열리고 그런 시스템이 돼 있었는데 그런 게 안 되고 있고, 그런 교통편이 편리하게 돼야지만 진료를 받는 시스템이다. 그래야지만 우리가 찾아갈 수 있는 명분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건강주치의가 의사가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의사가 필요하지만 저희가 단계적으로 하는 것 중에 23개 읍면동을 전라북도 남원을 다녀보니 홍보 요원들이 필요했고 건강주치의는 아니지만 내가 건강이 조금 아팠을 때 상담하는 요원이 필요하다는 인지를 했고, 그래서 특히 간호사 위주로 읍면별로 전문 요원들이 배치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병원의 소식지 아니면 병원에 애로사항 있는 것 그리고 진료받을 때 필요한 것들을 그렇게 연락하고 있고, 그게 활성화 잘 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임실, 순창, 장수가 확대시키고 의사선생님들도 병원 내에 있는 것보다 가정의학과 의사선생님들이 원래 왕진가방을 갖고 의사 하던 분들이라 그분들이, 이분은 임실을 했으면 좋겠고 이분은 순창을 했으면 좋겠고 그런 시스템을 좀 만들어가면 좋겠다.
다만 그쪽에 보건의료원은 있긴 하지만 보건의료원 또한 저희가 필요하다면 나중에 정현원에서 현원이 훨씬 넘어서 어느 정도 역량이 더 갖춰진다면 파견도 보내고 싶은 그런 생각도 갖고 있고 지역으로 재택으로 가려고 이 부분이 남원의료원의 최후의 목표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