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416회 [임시회] 5차 농업복지환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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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6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5호
전북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2월17일(월)
의사일정
1. 남원의료원 소관 2025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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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07분 개의)
의석을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6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제5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1. 남원의료원 소관 2025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1항 남원의료원 소관 2025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진규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장 오진규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임승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구현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계신 데에 대하여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남원의료원은 끊임없는 노력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백 없는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그동안 어려운 여건임에도 동부권 지역주민과 남원의료원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데 대하여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남원의료원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는 끝에 실음)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의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보고드린 내용 중에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진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진규 원장님께서는 성실하고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질의가 준비되신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수 위원님.
김정수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오진규 원장님을 비롯한 남원의료원의 전 직원분들, 또 의료진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남원의료원을 오니까요, 모든 게 좋아요. 뭡니까, 느낌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런데 오늘 업무보고를 들어보니까 더 좋아요. 왜 좋냐면 모든 것들이 상승곡선이라 좋습니다.
저는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는 직원이 만족해야 고객만족이 이루어진다는 거.
원장님,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말씀 한번 해 주시죠.
왜 그러냐면 직원만족도가 76점, 환자만족도가 86점인데 저는 직원만족도가 95점, 환자만족도가 이렇게 돼야만이 이게 맞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 직원만족도가 좀 부족합니까?
저희가 만족도조사가 사실은 70점대가 넘으면 상당히 그래도 낮은 점수는 아닙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처럼 사실은 외부만족도보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내부만족도가 더 상승하는 것이 직원들한테 더, 병원에 있거나 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구책으로 여러 가지 노력하는 것 중에 지금 텃밭 가꾸기라든가, 올해부터는 영화 보기를 또 같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영화 보기 1년에 2회 정도 하고 또 도에서 협조를 해 가지고 작년부터 추진했던 사항이라 진행을 못했는데요. 우수직원들이 연수시스템을 갈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저희가 학교 시험생들한테 하는 것들 그리고 저희가 라운딩을 통해서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직원 분위기를 조성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면 텃밭 가꾸기라든지 연수라든지 기타 직원들이 영화 보기라든지 하나가 될 수 있는 시스템들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병원은 특수성이 있습니다. 의사 그다음에 어떤 ‘사’자가 들어가 있는 분들은 특수한 직업이기 때문에 누가 터치를 하지 못해요. 맨맛하면 행정직 직원들 엄청나게 깨집니다.
우리 원장님은 행정직 직원들 많이 깨고 있습니까?
사실은 제가…….
말씀 안 들어도 우리 원장님은 다 포용하고 가실 분이기 때문에 믿는데요.
직원들이 만족해야만이 의료원이 살 수가 있다라는 것들이에요.
그러면 지금 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만족할 것인가에 대한 여러 가지의 고민들을 많이 해야 됩니다.
그중에 인센티브 제공하는 방법 이거 매우 중요하거든요. 잘하는 사람한테는 잘하는 직원한테는 그마만큼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면 더 잘할 거 아닙니까?
그게 하나의 환자의 만족도가 될 수가 있어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제가 원장님한테도 말씀하셨듯이 원장님이나 기타 높은 분들이 밑에 내려가서 도어맨을 하면 환자들도 신바람 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그다음에 우리 남원의료원이 살아 나갈 수 있는 두 번째 방법, 자문위원회 활성화입니다, 자문위원회 활성화.
그래서 여기에 보니까 남원에 다섯 분, 어디에 두 분, 두 분, 두 분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사립병원들 이런 데 살아남을 수 있는 근거들이 자무위원회 활성화, 그래서 종교계, 언론계, 다방면으로 이렇게 자문위원회 활성화를 통해서 그분들이 이야기하는 그런 것들은 정말 될 수 있으면 들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스템화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장례식장 같은 경우는 자매결연을 통해서, 그러니까 어느 큰 단체들과의 자매결연을 통해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든가 아니면 지역사회에 환원사업을 한다든가 하는 것들을 하다 보니까 상승곡선으로 이렇게 올라가는 그런 모습이더라고요.
그래서 전체적인 남원의료원은 우리 오진규 원장님의 노력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의해서 상승곡선인데 더 신바람 나는 그런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이 말씀을 드리면서, 2024년도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정말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사말에 버텨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많이 씁니다.
우리가 버텨내야 합니다. 하지만 2025년도 정말 남원의료원 오진규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김대인 부장님 그리고 모든 분들 새해 복 겁나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김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국주영은 위원님.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업무보고를 쭉 듣다 보니까 남원의료원이 정말 지역과 소통하고 또 원장님께서 어떤 의료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말 발로 뛰고 있다라고 하는 게 정말 느껴져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아무튼 감사드리고요.
저는 재택의료센터 통합돌봄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내년 3월부터 요양·의료 등 통합돌봄에 관한 법이 시행이 되잖아요.
그런데 남원의료원에서 그거를 위한 선제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 사업의 취지 자체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나 장애인이나 그 외에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멀리 시설이나 이런 데 들어가지 않고 집에서,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그게 취지인 거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방문요양을 하고 이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하고 있는 대상자가 노인만 하고 있는 건가요?
여러 가지가, 복지부에서 사실은, 얘기가 좀 긴데요. 돌봄이라는 명으로 돼 있는 복지부나 여성가족부에서 했던 게 한 30가지 정도가 됩니다.
치매에 따라 환자 수에 따라 이렇게 돼 있는데 현재까지는 저희가 봤을 때는 65세 이상으로 일단은 잡고 있고 저희는 거기에 플러스해서 저희가 확대를 시키려고, 지침은 아니지만 확대를 시키려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확대면 장애인이나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확대를 한다는 거죠?
그게 취지예요. 이 법 취지에 맞는 거잖아요.
저희가 그래서 남원형 모델을, 제가 교만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테두리 지침에 너무 구속돼 있는 걸 저는 한계를 조금 역량을 넓히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개인적 욕심이 있다면 남원형을 만들고 싶습니다, 남원형 돌봄을.
실제로 가면 재택치료가 요양병원의 요양시설이나 마을회관에 계시는 분도 제가 예전에는 안쓰럽게 생각했는데 제가 교만했고 그분들보다 더 힘드신 분이 재택에 계시는 분들입니다.
기저귀 한 장을 4시간 요양사 왔다 가면 그다음 날까지 24시간 차고 계시고 그런 분들이 많고 그래서 이번에 3월 1일 자로 의사를 상시로 채용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시로 채용해서 작년에 그러니까 2024년도에 저희가 1년 동안 퇴원 환자를 체킹해서 갖고 있는 질병군 그리고 대상자, 장애인하고 그다음에 어린 취약계층들 그리고 노인들까지, 실제로 지침으로 65세 이상으로 돼 있지만 저희는 벗어나서 하려고 하고 있고 남원시장님하고도 그 정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고 아주 잘 하시는 거고, 어쨌든 그렇게 해서 내년부터는 전북이 전체가 이걸 시행을 해야 되는데 남원에서 선제적으로 하나의 모델을 만들어서 이 모델이 전북을 넘어서서 전국으로 확산이 될 수 있도록 한번 잘 만들어 주시고, 그걸 하는 데 있어서 저는 기본이 돼야 되는 게 조사, 자원 조사 그다음에 모든 어떤 실태를 조사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시하고 협의를 해서 꼼꼼하게 먼저 그런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떨까, 그래야 자원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도 나오는 거니까 그런 것도 같이 시하고 협의를 잘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국주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권요안 위원님.
지난번에도 제가 잠깐 질의를 했었는데요. 지금 의료인력이 의사가 10명이 부족하고 간호사가 13명이 부족하잖아요, 현재. 그렇죠?
정원상의 정현원이 불일치가 돼 있는데 이거는 도하고 협의에서 조정을 할 겁니다.
왜냐하면 실제 보면 저희가 1명이 오버 티오로 돼 있습니다. 정원 외로 있으면 정원 외 인력들이 실제 국중원이라든지 국가의 국비로 지원받고 있는 인력들을 정원·현원에 포함시키지 않아서 그 부분이 플러스돼서 38명이 되겠습니다.
그거와 관련해서 41페이지에 보면 우수 의료인력 지속 확보가 나와 있는데 이 내용이 지금 그 내용이죠? 맞습니까? 41페이지.
그래서 8명의 전문의들 그다음에 파견·순회 진료 의료인력을 확보해서 대처한다는 것이죠?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이 부분을 활용해서 부족한 의료인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겁니까?
예, 지금은 1인당 경비가 1∼2억 정도가 국도비가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8명 같으면, 실제는 저희가 잡고 있는 것은 순회진료가 있기 때문에 한 5명 정도를 잡고 있는데요. 그 정도면 10억 정도가 지원이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경영상에도 플러스가 될 걸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우수 의료인력 확보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 정책에서 더 많은 인력을 확보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죠?
저희는 다행히도 국립중앙의료원하고 MOU로 체결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형태가 전북대에서 파견 나온, 전북대에도 현재는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 국립중앙의료원, 그래도 서울이 좀 나아서 저희가 전국 최초로 저희하고 국립중앙의료원하고 협약을 맺었거든요. 그 인력들을 통해서 파견 나오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타 지역보다는 이왕이면 저희가 모집하는 것도 있지만 인건비 지원에 대해서는 조금 자유롭게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남원의료원에서 그렇게 노력하면 되는 겁니까, 아니면 이런 시스템을 활용하려고 하는데 정치권이나 우리 전라북도에서 노력을 더 하면 더 많은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인지 그걸 여쭙는 겁니다.
남원의료원이 노력하는 게 1번인 것 같고요. 사실은 국비 예산에 한정이 있습니다, 한도가. 예전에는 사실은 점점 늘려 줬는데 어느 순간부터 줄이든지 아니면 그 당시에 머물게 되든지 그래서 사실 입장을 놓고 보면 국가 쪽에 의원님들께서 이왕에…….
그러면 정권이 바뀌어야 된다는 얘기죠?
정권이 빨리 바뀌어서 보편적 복지와 관련된 의료복지와 관련된 부분을 더 확대할 수 있는 정권이 들어와야 된다는 말씀이시죠?
사실은 맞습니다.
예, 그걸로 이해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29페이지 전북형 보호자 없는 안심병원 저도 관심이 있는데 이게 처음에 어떤 의도로 시행이 됐던 거죠?
간병비 비쌈 때문에 했습니다. 간병비가 저희가 하루에 12만 원인데요. 전북대만 해도 15만 원, 서울 같은 데는 18만 원 그렇습니다.
저희가 가장 저렴해도 한 달이면 36만 원인데 그것은 정상적인 게 아니다 싶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그럼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어떻게 충당을 해요?
공동간병인을 하게 되면, 원래는 1 대 1 간병을 하게 되면 비용이 12만 원인데 4명이나 5명씩 보는 공동간병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간병인 1명이 하면 인당 4만 원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훨씬 저렴하게 그렇게 하고 있고…….
간병인이 여러 사람을 보게 됨으로 해 가지고 공백이나 이런 건 없습니까? 혹시.
그 부분은 옆에서 물리치료 갈 때나 백업하는 요원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아주 중증 빼놓고는 경중증 위주로 보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안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25병상에서 올해 40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돼 있는데 그렇습니까?
이곳을 보호자들이 많이 선호합니까?
예,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선발을 해요?
선발을 어떻게 합니까?
요양보호사들이요?
요양보호사들은…….
아니, 그러니까 이 환자들을 어떻게 선발을 하냐구요.
환자들은 일단 과장님들이 환자들한테 이런 제도가 있는데 이걸 활용하겠느냐라고 먼저 진료과에서 문의를 합니다.
그러면 가정형편 그리고 여러 가지 측면을 놓고, 또 하나는 형편이 설령 좋지 않더라도 꼭 간병이 필요한 환자들은 입원하고, 시하고 협의에서 온종일 간병 서비스가 있습니다. 취약계층은 2주 정도는 무상으로 해 주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고생이 많으신 것 같고요. 앞으로도 더 우리 지역을 위해서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추가질문 드리겠습니다.
두 분 위원님께서 늦게 오셨으니까 준비하는 시간도 드릴 겸 추가질문을, 저는 아까 전북형 보호자 없는 안심병원 제가 2년 전에 강력하게 요구를 했거든요.
그래서 남원에서 시작이 돼서 지금 군산의료원까지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남원이 큰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더 확대를 하고 또 저희들은 보호자 없는 간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 그런고 하니 병간호 앞에 효자 없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은 거의 지금 서울에 있고 타지에 있으면 이 병원에서 간병만 이렇게 하다 보면 오해가 있을 수도 있고 또 말하자면 자녀들끼리 불화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이것을 더 확대를 한다고 하면 아마 그런 부분도 해결이 되고 또한 환자가 제대로 이렇게 케어를 받을 수가 있거든요, 간병도 할 수가 있고.
그래서 남원의료원이 굉장한, 처음 시도를 여기서 했었잖아요?
그래서 참 이게 좋은 일이고 또 제가 2년 전에 여기서 강력하게 주장을 했었는데 이것을 더 확대를 하고 또한 확대할 때 우리 환자들이 비용이 좀 안 가게끔 의료원에서 수가를 좀 낮출 수는 없어요? 그래야 더 많이 확대할 것 같은데.
실제로 저희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이지만 남원시 인구의 75%가 저희 병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용 인구의 75%입니다.
그래서 실제 작년에도 남원시하고 협의를 해서 응급실 인력들이 굉장히, 응급의학 쓰고 있는데 5억 정도 지원이 됐고 거기에 사실은 여기 계시는, 발단은 이정린 도의원께서 도와주셔서 스타트가 된 그걸 기점으로 해서 이번 건도 전북형 보호자 없는 병동도 남원 지역 인구들이 많이 있으니 남원시 의원님들 두 분하고 미팅을 하고 있고 조례가 곧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남원시에서도 간병비가 지원이 되고 그게 되다 보면 남원시에서 점점 순창이나 임실, 장수 쪽으로도 확대되지 않나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마 올 상반기에는 조례가 남원시하고 저희가 협의해서 나올 예정이 돼 있습니다.
혹시 우리 늦게 오신 위원님들 질문 있습니까?
질문이라기보다는요.
예, 말씀하세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남원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미션, 비전, 핵심가치 및 경영전략에 대한 내용을 담아 주신 거 보니까 사실 이게 그냥 어떤 구호로서 어떤 전략으로서가 아니라 실제로 이런 걸 실현하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신다라는 거 알겠고요.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저도 지역이 순창이다 보니까, 남원의료원을 많이 이용을 하시잖아요, 우리 환자분들께서. 그래서 되게 더 관심도 가고 하는데 사실 이런 것들을 뭔가 실현하기 위해서는 또 인력들이 지금 많이 부족한 거에 대한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또 걱정도 되고 또 이런 것들을 어떻게, 결국 예산일 수도 있는 것이고 이러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또 뭔가 그래도 최선, 목표는 완전하게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부족한 인원으로 이런 전략들을 올해 실현하려고 하는 거에 대한, 저희가 늦게 와서 좀더 말씀을 보충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디에다 더 중점을 두고 가시는 것인지.
저는 인력이 부족해서 사업이 중단되는 건 결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분명히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아까 의사 인력은 정현원 차이에서 현원이 정원 외에 있는 인력이라 실제로 정원보다 1명이 더 플러스가 돼 있고요.
간호 인력도 보시면 13명이지만 남부대나 공공보건의료장학제도를 저희가 자문을 복지부에다 했었는데요. 자문을 실무적인 자문을 해서 그때도 공중보건장학생제도가 9명이 있습니다. 그럼 한 1학기에 1650만 원 정도 받는 스타트를 했고 그래서 지금 현재 보면 간호 인력도 8명이 부족한 실정인데 2025년도에 예비 간호사가 50명이 지금 스탠바이가 돼 있습니다.
원래 당초에 저희가 예비 모집을 했을 때는 180명 정도가 왔어서 50명을 추렸거든요. 추린 상태고 또 여기에 공무직이 16명 정도가 어떤 의미냐면 죄송한데 전 정권에서 조금, 저희가 블라인드 채용에 애로사항도 있지만 60세 이상으로 끊었다는 것에 개인적으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실제 청소라든지 조리원이라든지 그리고 사무보조라든지 그런 조금 전문성을 덜 하는 직종 같은 경우는 60세가 넘어도 충분히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인력들이 제가 도하고 협의를 해서 60세가 넘더라도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좋다라고 했던 것들이 여기 기간제 7명으로 그렇게 빠져나가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실제로 부족한 인력이 있겠지만 간호조무직 인력들은 간호사 위주로 변경되는 게 맞을 것 같고, 그런 탄력적 운영하려고 준비하는 과정이고 절대 인력을 줄여서, 직원들을, 그런 것으로 사업을 완성시키고 싶지는 않고 향후에도 탄력적으로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또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처우나 복지 문제도 잘 챙겨 주시리라 생각하고요.
그래서 힘들어 가지고, 가니까 힘든데, 가니까 너무 처우·복지가 부족해 가지고 꺼려하시는 분들이 없도록 남원의료원의 누구라도 내가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그런 조건들을 만들어 가는 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요.
지난번에 군산의료원에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제주도에서 건강주치의 제도가 실시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구체적으로 남원의료원에서도 몇 개 면이나 아니면 마을 아니면 동 이런 지정을 해서라도 시범적으로 그런 주치의 제도를, 저는 특히 장애인 부분에 대한 것들을 조금 더 신경을 쓰셔서 제도를 마련해서 해보시면서 정말 이게 좋다라면 그걸 좀더 확대해 보면서 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것을 제안해 봅니다.
이걸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위원님 말씀 정말 필요한 제도입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저희가 2025년도에 목표로 삼고 있는 건 아까 인력에 대한 부분도 말씀하셨지만 점점 늘려가는 일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병원 내로 환자가 오는 것보다는 병원 밖으로 찾아가는 진료가 돼야 된다는 게 저희가 생각을 진심으로 갖고 있고요. 제가 요즘에 순창, 장수 그리고 임실을 주말마다 다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역구가 순창이시니까, 순창이 코로나 이전에는 남원의료원 오는 접근성 버스가 하루에도 20대 이상 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남원의료원에 오는 비용도 그 당시에는 2300원 정도 됐는데 지금 광주 가는 게 6400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제가 남원시하고 협의를 해서 복원시키자. 예전에는 남원이 지역에 놓고 보면 수산물을, 여수에서 올라오는 기차에서 내려서 수산물하고 오일장이 열리고 그런 시스템이 돼 있었는데 그런 게 안 되고 있고, 그런 교통편이 편리하게 돼야지만 진료를 받는 시스템이다. 그래야지만 우리가 찾아갈 수 있는 명분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건강주치의가 의사가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의사가 필요하지만 저희가 단계적으로 하는 것 중에 23개 읍면동을 전라북도 남원을 다녀보니 홍보 요원들이 필요했고 건강주치의는 아니지만 내가 건강이 조금 아팠을 때 상담하는 요원이 필요하다는 인지를 했고, 그래서 특히 간호사 위주로 읍면별로 전문 요원들이 배치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병원의 소식지 아니면 병원에 애로사항 있는 것 그리고 진료받을 때 필요한 것들을 그렇게 연락하고 있고, 그게 활성화 잘 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임실, 순창, 장수가 확대시키고 의사선생님들도 병원 내에 있는 것보다 가정의학과 의사선생님들이 원래 왕진가방을 갖고 의사 하던 분들이라 그분들이, 이분은 임실을 했으면 좋겠고 이분은 순창을 했으면 좋겠고 그런 시스템을 좀 만들어가면 좋겠다.
다만 그쪽에 보건의료원은 있긴 하지만 보건의료원 또한 저희가 필요하다면 나중에 정현원에서 현원이 훨씬 넘어서 어느 정도 역량이 더 갖춰진다면 파견도 보내고 싶은 그런 생각도 갖고 있고 지역으로 재택으로 가려고 이 부분이 남원의료원의 최후의 목표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공공의료가 가야 할 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순창에서 보면 갑자기 응급상황이 생기면 주로 광주로 가거나 아니면 광주에서 또 안 되니까 또 전주로 가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직은 의료원에 대한 여러 가지 의료진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불신 때문에 그러는가 어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게 인식이 좀 개선이 되고 그래야 우리 적자 폭도 줄여 가고 또 운영을 할 수 있는, 그래야 또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의 보람도 자부심도 커질 텐데, 또 원장님께서 그런저런 것을 종합적으로 해서 잘 운영해 주시리라 믿고 저희도 열심히 돕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황영석 위원님.
황영석 위원입니다.
오진규 원장님, 남원의료원에 몸담은 지가 솔찬히 오래되죠?
35년 됐습니다.
그럼 남원의료원에 대해서는 구석구석 다 잘 아시겠구먼.
지금 남원의료원 총 병상 수가 몇 개나 되죠?
248병상입니다.
지금 1인실, 2인실, 7인실 이렇게 나눠지나요?
1인실하고 5인실로만 나눠져 있습니다.
1인실하고 5인실하고?
지금 가동률은 어떻게 돼요?
병상 가동 60% 조금 넘었습니다.
병상이 부족해서 입원을 못 한다든가 이런 건 없겠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화재 난 곳 완전 복구 다 잘 됐습니까?
예, 완전 복구 끝났습니다.
안전시스템까지 다 잘 끝났고?
예, 그렇습니다.
그때도 계셨었지만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죠?
예,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화재 같은 안전에 잘 해 주시고.
진료수익을 보니까 2023년도 대비 2024년도는 엄청나게 효과를 내셨네요. 2025년도에도 의료진은 지금 시끄럽지만 성과를 더 낼 수 있게끔 노력을 해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정린 위원님.
이정린 위원입니다.
우리 상임위가 이렇게 남원 방문해 주신 걸 진심으로 환영하고요.
남원의료원이 이 자리가 제가 태어난 자리이기도 한데 의료원은 우리 도에서 이렇게 지원받아서 하는 기관이지만 먼젓번 코로나 지정병원 받고 난 뒤에 굉장히 경영상 어려웠는데 방금 원장님이 보고한 내용을 쭉 들어보면 점차적으로 계속 상승해서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 그래도 우리 남원의료원에 몸담고 있는 조직원 전체가 혼연의 일체가 돼서 노력하는 그런 부분이 굉장히 많이 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셔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남원의료원 같은 경우에는 독립운영채산제니까 이렇게 또 저희들이 보고할 때마다 보면 적자 폭이 크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저희들이 봤을 때는 여기서 수입을 많이 내라 이런 게 아니에요. 수입을 내는 게 아니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객이 굉장히 많아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이곳은 공공병원이기 때문에 공공병원인 만큼 우리 전라북도 도민들이 또 취약계층에 계시고 어려운 분들이 남원의료원을 많이 이용하고 활용했을 때 그런 보건에 관련된 혜택들을 많이 보고 거기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병원이 돼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렇게 운영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더 열심히 다가가는 그런 모습의 병원으로 가야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중에 제가 제일, 아까 우리 위원님들도 관심을 가지고 질의를 계속 하시는 부분은 간병인 이 부분이죠.
국장님, 우리 노 과장님도 오시고 그랬는데 남원의료원에서 선도적으로 이렇게 간병비 부담되는 부분을 절감하기 위해서 하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도 우리 도에서 적극적으로 예산을 세워서 대응을 해 줘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왜 그냐면 서민층에 있는 분들은 누가 입원하게 되면 누가 간병인 이렇게 써야 된다고 하면 그 간병인 부담하다 보면 정말 이게 살림살이 못 한다는 얘기가 절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국장님하고 과장님이 도에서 이런 부분은 정책을 펴셔서라도 해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부분은.
여태까지 말씀드렸듯이 남원의료원이 우리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이렇게 지정이 되어서 역할이 굉장히 크고요.
특히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의정갈등 때문에 공공의료가 훨씬 더 강화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남원시에서 여러 가지 좋은 시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좀더 안착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같이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상의 한번 해 주시고요. 또 우리 도와 지자체와 연결해서 우리 공공병원에 대한 부분은 더 예산을 만들어서라도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펴 주신다고 하면 우리 도민들이 또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이 의료원을 이용했을 때 고마움을 느끼고 편안하게 가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아무튼 제일 또 염려되는 부분이 우수인력 확보 이게 굉장히 염려되는 부분인데 이것도 원장님이 중앙의료원 뛰어다니면서 같이 MOU 체결하고 이런 부분인데 이런 부분도 서울에 더 큰 병원을 찾아서 지방에 어려운 병원들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만들고 그쪽도 MOU 할 수 있는 그런 곳들도 많이 방문해서 찾아다녀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아무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이렇게 노력하셔서 많은, 의료원이 회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오현숙 위원님.
운영실적에 보면 진료 인원 및 수입 증감사유가 있어요. 어쨌든 공공의료기관이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서 진료 활성화, 수익 증가 이렇게 하셨거든요.
그런데 지역행사 및 이·통장 협의회 방문 홍보 등으로 입원·외래환자 증가라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이·통장 협의회면 각 읍면에 한 달에 한 번씩 아니면 어떻게 진행하고 이분들이 입원환자, 외래환자 이렇게 해 갖고 홍보를 통해 가지고 남원의료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라 이렇게 형식으로 진행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아닙니다. 사실은 제가 다니면서 있지만 뭐라고 말씀드리냐면 남원의료원을 이용 안 하셔도 좋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거는 실제 남원의료원에 검진 공단도 가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논란의 소지도 있을 수 있고, 그렇지만 제가 봤을 땐 어르신들이 아직도 남원의료원은 옛날 의사가 있고 아직도 기계는 좋은데 설명도 못하고 아직도 교통편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고 그런 부분을 홍보하고 다녔습니다.
저희 병원 오셔서, 그리고 우리 의사들 중에는 소아정형외과 나온 의사들도 있고 그다음에 소아과장도 있고 산부인과 24시간 분만도 있고, 사실 이번에도 최근에 순창에서 애기 때문에 구급차로 오신 환자 있잖아요. 그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저희가 24시간 분만이 전년도에 30건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30건 미만이 있었는데 그중에 다문화가 32건이고 그런데 의사 2명에 간호사 6명이면 굉장히 적자입니다. 굉장히 적자인데 저희가 왜 이때 효과를 냈냐면 이번에 눈 났을 때 구급요원들도 사실은 분만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처리가 쉽지 않습니다. 그게 핫라인으로 저희가 통화를 했었습니다. 그게 보여지지 않는 거가 나오지 않았고요.
다만 소방청에서 저희한테 내도 되겠냐라고 해서 그건 내긴 했지만 탯줄을 어떻게 자르라는 둥, 애기 보호는 어떻게 해야된다는 둥 그래서 사실 서로 협업이 필요했다.
아까 말씀처럼 저희가 이·통장을 다니는 것은 남원의료원이 좋으니까 수익 올려야 됩니다, 외래 와 주세요 이거 아닙니다. 순창도 제가 주말에 다녔던 이유가 순창 가서 제가 두부집을 갔거든요. 조그마한 두부집이 있습니다.
거기서 어떻게 하고 남원 얘기를 하다가 진료에 대한 문제들, 아까처럼 재택치료에 대한 문제들 얘기했듯이 이·통장들 찾아가서 제가 들은 건 그분들 의견수렴을 했습니다. 의견수렴을 했더니 농산물이, 지금 현관에 있는 농산물이 그런 겁니다. 내가 농산물을 팔려고 하고 싶은데, 의료이긴 하지만 하고 싶은데 농협이나 원협이나 그런 데 큰 데 있지만 내가 힘이 미약하고 나이가 먹었으니 이런 판로를 어떻게 꾸려 갈까 그런 거 있듯이 아까 말씀드린 이·통장도 남원의료원의 역할들, 공공병원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많이 변했고 그거 홍보하고 다니고 있고 그러다 보니 점점 환자들이 인식하고 오지 않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고…….
예전의 안 좋은 인식을 좀 개선하기도 하고 억지가 아니라 이를테면 실제적으로 여기 찾아오게 만들고 그런 말씀으로, 많은 얘기를 듣는다고 모범사례로 하고요.
5쪽에 보면 연명의료 결정제도가 있어요. 그런데 연명의료 같은 경우에는 오시는 환자분들께 연명의료에 대해 설명하고 아니면 의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강화라고 표현을 쓰셨는데 목표 수치가 200건이고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이게 결정되고 그러는 건지, 아니면…….
연명의료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신분증에 보면 장기 기증에 대해서 나와 있듯이 연명의료도 그런 케이스입니다, 내가 하겠다는 건 안 나와 있지만.
저희가 지금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이 잠정적으로 문을 닫아 있고 3월 1일 자에 오픈할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문제가 됐던 부분들이 전담의가 없고 야간에 돌아가신 환자가 많은데 콜에 대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담의를 이번 3월 1일 자로 채용하는 것 중에 전담의 채용이 되고 그 전담의는 주간에 그 환자를 집중적으로 재택하고 플러스 같이 보고 그다음에 당직의사 시스템을 검진센터하고 4명이 돌아가면서 당직의사 시스템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게 하다 보면 예전에는 환자를 돌보지 못했던 그런 커트라인이 조금 있었던 환자들을 벽을 좀 낮추고 조금 더 활성화되게 진료를 보고 있다 그런 시스템으로 작성이 돼 있는 게 되겠습니다.
연명의료는 내가 연명치료를 받을 건가 안 받을 건가 그렇게 결정…….
거기에 포함돼서 호스피스까지 같이 포함이 돼서 종합적으로 돼 있습니다.
아, 그 시스템 속에요?
알겠습니다.
질문 다 마쳤습니까?
더 이상 질문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질의답변 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제일 강조하는 것이 돌봄 그다음에 보호자 없는 병동을 확대하고 또 우리 도나 시에서 지원을 해 주라는 그런 내용하고 그다음에 지금 우리 서비스에 대해서 인원이 부족한 부분을 많이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 부분은 우리 원장님께서 꼭 반영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모든 오늘 업무보고를 준비해 주신 오진규 원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남원의료원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416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제5차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산회)
1. 남원의료원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접기
○ 서명위원
임승식
○ 출석공무원
<복지여성보건국>
국장 황철호
보건의료과장 노창환
<남원의료원>
원장 오진규
관리부장 김대인
○ 전문위원
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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