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416회 [임시회] 개회식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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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6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전북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2월11일(화)14시 개식
제416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접기
(14시01분 개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416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문승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북특별자치도민 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김관영 지사님과 서거석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리는 제416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해는 우리 사회가 어느 해보다 더 연대하고 협력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지난해 12월 3일 불법 비상계엄 사태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가 위협받았고, 경제는 고물가·고환율·고금리, 이른바 3고의 늪에 빠져 위축됐습니다.
민생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가를 온전하게 되돌려 놓고 얼어붙은 경제와 민생을 살릴 수 있도록 우리 의회는 지역공동체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의 얼굴에 반드시 환한 웃음을 되찾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느덧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일주년이 되었습니다.
확대된 자치권한이 조속히 제대로 뿌리내리도록 자치법규 정비는 물론 집행부와 파트너십을 갖고 전북 몫을 찾고 지키기 위해서 경제위기, 인구소멸, 균형발전 등 전북도가 당면한 문제를 해소하고 각종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겠습니다.
김관영 지사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전북특별자치도는 처음 각오 그대로 한계를 넘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도전경성’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올해 그 첫 도전이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입니다.
‘한 사람이 꿈꾸면 그것은 꿈이지만 모두가 함께 꿈꾸면 그것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도민과 함께라면 하계올림픽 유치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입니다.
글로벌 명품도시로 성장하는 전북을 세계에 알리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힘껏 돕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청년들이 더 이상 떠나지 않고 큰 꿈을 전북에서 펼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살고 싶은 청년문화 복지여건 조성에도 힘써야 합니다.
기업과 사람이 모여 지역소멸을 막고 모두가 행복한 전북이 될 수 있도록 도정 전반에 걸쳐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부탁드립니다.
서거석 교육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새해 학력신장과 공교육 책무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도 우리 학생들이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하는 인재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취약계층 지원에도 힘써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전북교육복지를 구현해 주시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적극 소통하여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회기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5년 시책방향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집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집행부의 새해 계획을 면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도민 모두가 만족할 정책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하지만 일방적이거나 불합리한 정책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겠습니다.
양 기관에서는 업무보고에 성실히 임해 주시고 새해 계획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40명의 의원은 올해도 도민의 사랑과 신뢰를 토대로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도정과 교육·학예행정 운영의 동반자로 ‘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을 실현해 나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416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시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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