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존경하는 박정희 위원님께서 예술고등학교와 게임과학고등학교 말씀하셨는데 지금 경영을, 현재 2025년도에 초등학교 학생 수가 7만 2221명인데 4년 후에, 이건 자료가 출생아 수로 따지니까 정확히 맞을 겁니다. 2029년도에 3만 4785명으로 줄어요.
그런데 초등학교 학교 수를 제가 말씀드릴게요. 2024년도에 415개입니다, 전라북도에. 그런데 2029년도 4년 후에 163개로 줍니다, 초등학교 수가. 그래야 맞아요, 이게.
그런데 지금 학교를 줄여도 시원찮은데 어떻게 일반고등학교로 그것을 해 줬나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 거예요, 그걸.
계속 생명만 유지하고, 이거 지금 학교 수로 말하잖아요. 415에서 163으로 주는 거야, 학교 수가. 초등학교 수를 말합니다. 중학교 수도 210개에서 173개, 고등학교도 133개에서 121개로 준다는 자료가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학교 수를 늘려주는가 나 그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러니까 이건 너무 방만하게 경영을 한다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저도 옛날에 그 소식을 누구로부터 제보를 받고 상당히 의아하게 여겼는데, 전환이 되기 전에 선생님들을 뽑았다는 거예요, 1년 전에. 그게 말이 됩니까? 그 당시에 그 학교는 페이도 제대로 선생님들한테 주지도 못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교사를 모집했다라고 채용을 했다고 그 소식을 듣고 도대체 이게 학교 자체만으로써 그게 가능한 일인지 의아심이 듭니다.
어쨌든 학생 수, 지금 제가 초등학교 학생 수만 대충 말씀을 드린다면 전주시도요, 앞으로 향후 5년 내 48.7% 감소해요, 초등학교 학생 수가. 군산시도 49.2%, 시골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진안은 62.0%가 감소를 합니다, 5년 동안에. 앞으로 2029년도니까 4년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존경하는 윤정훈 위원님이 지역구로 두고 있는 무주군 66.6%가 감소를 합니다. 임실군은 63%고요, 순창군은 61%, 감소율이. 고창군 62%, 부안군 62.4%입니다.
대부분 반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줄어들고 있는데 도대체, 인력은 그러나 증가를 하고 있어요. 내가 교육장님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은 것이 이거입니다.
왜 인력이 늘어나는가 전 시간에도 제가 말씀드려 봤는데 세수가 많다 보니까 예산을 다 총액을 사용하려는 의지가 너무 강하다 보니까 프로그램들을 중복해서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프로그램들을 유지를 하기 위해선 직원들이 필요한 거예요, 관리할 수 있는. 그러니까 인력은 계속, 학생은 아까 50%, 60% 줄어가는데 인력은 더 증액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현실적으로 있잖아요, 앞으로 4년 후면 직원 1명당, 3만 명이라고 말씀들 하시더라고, 전라북도 모든 직원 총수가. 3명 정도 학생을 관리하게 되는 때가 오는 거예요, 그게. 그런데 그럼 효율성이 있냐? 그것도 아닌 거 같아요.
우리 송승용 진안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책 좀 한번 말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