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416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5차 문화안전소방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소관 2025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소관 2025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형철 사무처장님은 나오셔서 주요업무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조형철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창환 경영관리부장입니다.
김성호 체육진흥부장입니다.
(간부인사)
평소 존경하는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정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장애인체육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 전 직원은 도내 장애인 체육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과 꿈과 목표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바라며 장애인체육회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들의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고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형철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준비되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에 수고하셨고요. 올해도 우리 장애인체육회가 잘 발전돼서 큰 성과를 거두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끝난, 엊그제 끝났죠? 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어쨌든 좋은 성적이라고 해 가지고 10위에서 두 단계 올려서 8위로 마감을 했잖아요. 좋은 소식입니다.
거기에는 우리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께서 고생을 한 결과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선전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사실 장애인체육회가 일반 체육회하고는 비슷한 점도 있으면서 상당히 어렵고 힘든 점도 있고 장애인체육회만의 특징이라고 그럴까요? 좀 특색이 있을 건데 지금 일반 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하고 운영 면이나 선수 관리에 많은 차이가 있잖아요. 우리 처장님이 느꼈을 때 어떤 부분이 가장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난 대회의 성과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우리 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도움이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장애인체육회가 아무래도 열악한 그런 환경 속에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일반 체육회 같은 경우에 약 80명의 실업단이 운영이 되면서 생활 안정이 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들이 형성이 돼 있는데 전라북도에는 장애인실업팀이 타 시도와 달리 없기 때문에 선수들이 훈련해 나가는 과정에 애로사항이 많고 특히 장애인체육회관 등 훈련 여건이 타 시도에 비해서 전혀 구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과정에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결과를 거둘 수 있었던 파라아이스하키팀 같은 경우에 우리 선수들이 50세 이상 고령이었는데 이번에 젊은 피를 수혈하고, 외부로부터. 실업단 하나 운영하려면 5억에서 10억 정도 들어가는데 저희 직원들하고 상의하고 협력해서 1억 이하의 예산으로 선수들을 스카우트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었고요. 마침 우리 도에서 꿈나무로 발굴해서 지원했던 류지현 선수가 동료들과 함께 전북에 합류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해 왔는데요.
앞으로 장애인체육실업팀뿐만 아니라 그게 되지 않더라도 우수선수 지원금을 확대한달지 훈련 여건을 강화해 줌으로 인해서 좀더 우리 장애인 선수들이 안심하고 전문체육, 엘리트체육을 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시는 데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군 지회가 14개 지회가 있죠?
거기의 운영은 어떻게, 일괄적으로 운영비 같은 거라든가 이렇게 관리가 되는 거예요, 아니면 조금 차이가 있는 거예요?
시·군별로 이를테면 사무국장 인건비를 100만 원씩 지원한달지, 이건 저희 돈은 아니더라도 국고를 통해서 저희가 전달해 주는 입장에 있고요. 사무실 운영비 월 한 40만 원, 큰돈은 아니지만 저희 도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군별로 좀 다른 예산이 갈 수밖에 없는 건 시·군별로 공모사업이랄지 아니면 생활체육 교실이랄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본인들이 열정적으로 하고 또 공모사업에 많이 참여하고 그런 시·군은, 특히 익산, 남원 이런 데는 조금 예산이 더 많다고 보고요. 나머지 시·군들은, 아무래도 군 단위는 예산도 적고 저희가 국비 같은 경우 500만 원 정도 전달하는 수준에 머무는 곳도 있고 해서 여러 가지 차등적으로 지금 예산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시·군의 장애인체육회 워크숍이 1년에 한 번씩 있어요.
저희가 전체적 인원은 작년에 한 100여 명 모였던 걸로 생각하는데 각 시·군에는 국장님들이 계시고요, 직원 1명 정도 배치돼 있고 도 같은 데서 14명이거든요. 1명 정도나 2명 정도 시·군의 규모에 따라서 배치돼 있고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적게는 1명에서 많게는 한 6, 7명까지 시·군별로 돼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55명 정도가 있는데 그분들까지 참여해서 전체 직원들이 모여서 그다음 해에 어떤 일들을 해 나갈 것인지 아니면 올해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서로 상의하고 의견도 주고받고 그런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군의 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이 연 1회 워크숍 하는데 시·군 돌아가면서 하는 겁니까?
저희가 도에서 주관해서 하기 때문에 장소는 군별로 돌아가면서 이렇게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지금 예산은 한 500만 원 잡혀 있는데 넉넉합니까, 아니면 부족합니까?
예산이란 게 항상 그렇지만 저희가 아껴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요?
간단히 한 가지만 더요.
지금 일반 장애인 선수하고 또 학생 장애인 선수하고 분류가 되잖아요. 학생 장애인, 일반 장애인.
그런 부분은 어떻게, 교육청하고 연관해서 학생을 관리하고 아니면, 특별히 교육청하고 관계없습니까? 학생 장애인에 대해서.
실제로 장애인 선수들이 고등학생은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연령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선수들이 출전했을 경우에 훈련비랄지 이런 것들, 유니폼이랄지 모든 지원을 다 하고 있고요.
도교육청에서는 포상금 정도 예산을 내고 있는데 다행히도 올해 4000만 원 정도 예산을 들여서 교육감님하고 상의를 해서 전라북도장애학생체육대회를 1회 개최를 목표로 해서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거의 통과가 되는 걸로 교육청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일반 장애인 선수는 당연히 우리 도에서 이렇게 하지만 학생 장애인 선수는, 물론 교육청에다 떠넘기란 건 아니고 교육청하고 윈윈하고 도움을 받고 해서 합작작품을 만들어서 가는 게 또 질서도 좋을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예, 위원님 말씀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님, 6페이지 보면 우리 도 소속 선수 경기 결과가 나오고 각종 대회 입상 현황이 나옵니다.
지금 저희 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선수이지 않습니까?
작년 같은 경우도 전민재 선수 같은 경우는 여기 전북에서 운동을 못 하니 서울에서 운동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만큼 이 선수들이 지역에서 원래 훈련을 해야 하는데 그런 여건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도 여기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도 한 번씩 가서 선수들이 제대로 하고 있는가, 불편사항이 있나 없나 이런 것들을 체크를 해야 하는데, 이 선수들 중에 타 지역에서 운동하고 있는 선수가 몇 명이나 되나요?
지금 저희 전체적인 선수가 800명 정도 등록이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 메달에 접근을 한달지 도를 대표해서 나갈 수 있는 선수들은 10분의 1 정도 된다고 보고요.
그래서 저희가 우수선수 지원금이라고 해서 S등급부터 E등급까지 해서 약 70명 정도, 150∼40까지 차등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이를테면 국가대표 같은 경우는 국가에서 관리를 하고 이천선수촌이나 이런 데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저희가 경기력 지도를 위해서 우리 직원들이나 또는 전문체육지도자 선생님들이, 이를테면 감독님이라고 하죠. 그런 분들이 있어서 현장지도를 가기도 하고요.
도내의 훈련 같은 경우는 전주, 익산 이렇게 분산해 가지고 운동하고 있고 거기에 또 현장에 가서 지도점검을 하고요.
그러니까 지도점검을 몇 달에, 분기별로 하는 날짜가 있나요?
수시로 이렇게 하고 있고요, 또 선수들 요청에 의해서도 하고 저희가 필요에 의해서도 하고 대회 전에 훈련금 같은 것도 지원을 하고 그러고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소통하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갑자기 자주 가는 것도 그 선수들이 그쪽에서 훈련하고 있는데 어떤 감시 부분도 될 수도 있는 거고 주기적인 일정을 정해서 그쪽 협회에다도 얘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우리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게끔 필요한 부분들을 꼭 체크를 해 주시고, 그런 내용 혹시 작년에 선수들이 민원을 제기했던 내용들이 있으면 자료를 한번 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3페이지 보면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 본 위원이 체육회에서도 똑같이 말씀을 드렸거든요.
여기에서도 지금 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학생들 참여하나요?
장애인체육대회 같은 경우에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전국대회에 나가는 건 고등학생 이상이라고 하지만 도내 장애인체육대회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엘리트체육 말고 일반 장애인 선수들 같은 경우는 많이 뛸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야 하고, 일반인들도 있지만 학생부도 만들 수 있거든요.
본 위원이 예결위 때도 얘기했다시피, 교육장들하고도 다 소통을 했습니다. 교육장님들하고 해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전북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민체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부도 다 지원을 하자고 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장애인체육대회도 똑같이 각 시·군 교육청의 협조를 한번 받고 도교육청하고도 해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그런 대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도민체전에 고등학생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걸 노력할 것이고요.
아니, 학생체전은 있는데 이도민체전에도, 경기는 많이 나갈수록 좋습니다, 학생들한테도. 그렇기 때문에, 일반 도민체전에서는 고등학교 이상만 나가는 게 아니라 중학교도 있고 초등부도 있거든요. 이 부분도 검토를 해서 저한테 자료 한번 내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이번에 1회 학생체전이 마침 시작이 되니까 그 대회하고 겹치는 부분은 없는지 아니면 우리가 포괄적으로 같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 또 절차적 문제랄지 경기방식이랄지 모든 걸 고민해서 검토되면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사무처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질문을 하나 더 드리는데요.
일반 학생들은 학생부 대회가 있어요, 원래, 일반 정상인 학생들은.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장애인 학생들에 대한 1회 대회를 열겠다는 얘기잖아요.
그 대회는 당연히 열려야 하는 거고, 이 도민체전은 도민체전 끝나고 장애인도민체전을 하는 거지 않습니까.
여기에도 우리 도민으로서 학생들도 참여를 해야 한다 그 얘기예요.
예, 그 부분도 한번 저희가 검토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보고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19페이지 시·군 거점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지원 있습니다. 여기에 본 위원이 이 대회들을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 최대한도 시·군에서 부족함이 없이, 다른 종목에 비해서 장애인체육대회 기금에 나가는 건 예산이 적거든요. 그렇죠?
많이 열악하기 때문에, 국장님! 여기에 답변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최하도 일반 대회 못지않겠지만 그래도 대회에 최대한도 예산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장애인이라고 해서 많은 대회가 있지는 않습니다. 많이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연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국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아까 그냥 하시던데.
국장님, 우리 여기 장애인체육회는 회장이 지사님이시죠?
아니, 있으신데 아시다시피 재정적인 여건도 있고 그래서 일단 많이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동계체전에서 좋은 성적도 거뒀고 그래서 오늘 아침에 간부회의 때도 말씀하셨는데 장애인체육회에 대해서 적극 지원방안을 강구하라는 말씀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됐든 자금이 있어야 선수도 훈련도 시키고 출전도 하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예전에 한번 제가 말씀드렸는데, 도의 처장을 직급을 올렸으면 좋겠다. 그건 전혀 이야기가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까?
그것도 검토를 했습니다만, 하여튼 보다 더 적극적으로 말씀하신 대로 상향 조정될 수 있도록…….
일반인 체육회 처장은 급수로 어떻게 판단할 수는 없지만 한 2급 정도 되지 않나요?
그런데 지금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4급인가요?
그럼 형평성이 맞지 않으니, 그거 한다고 해서 연봉이 얼마나 올라가겠어요.
아니, 우리 조형철 처장님을 3급을 시켜라, 2급을 시켜라 이게 아니고 체육회를 가면 출전하는 장애인체육회 선수들도 우리 처장님이 동등한 대우를 받으면서 같이 출전하는 것과, ‘항상 우리 장애인체육회는 밑에야’ 이런 생각을 가지면 쓰겠냐 이 말이죠.
지당하신 말씀이고요,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저희가 추진하겠습니다.
장연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언제까지 추진한다는 거예요?
일단 우선적으로 내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세요?
국장님!
장애인이 운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면 우리 정상인한테도 가장 좋은 세상이 되는 거예요. 그걸 명심해 주시고, 우리가 성적을 거두든 거두지 않았든 간에 지속적 관심을 통해서 뭔가 개선하려고 노력을 해야 된다는 거죠.
제가 저쪽 경남 일원에서 방문을 했는데 지도자들이 굉장히 아무튼 애를 씁니다, 거기가. 모든 걸 다 해야 될 정도로. 그러면서도 그 불만 한마디를 하지 않고 사명감을 가지고 했다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저는 미안하기도 하고 감동도 이렇게 받고 왔는데, 우리가 그분들을 위해서 어떻게 개선해야 될 것인가 사실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예산이나 이런 것만 가지고 말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어쨌든 간에 그래도 우리 국장님이, 여기는 열악하기 때문에 우리 도지사님이 직접 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로 개선된 건 없잖아요, 지금. 그런 부분을 먼저 나서서 할 수 있는 그런 자세로 우리 눈에도 보여졌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조형철 사무처장님과 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