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활동결과보고서 안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장 특위 구성 개요, 제2장 주요 활동 상황, 제3장 주요 활동 결과, 제4장은 부록으로 언론보도 내용을 담았습니다.
주요 활동 사항은 수석전문위원 보고로 갈음하고 특위의 성과와 정책 제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특위의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면 첫째, 도정질문,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탄소중립추진단 신설, 지방분권적 에너지 전환, 수소 산업,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등 구체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였고, 포럼, 토론회 등을 통해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형 도시계획, 친환경 교통수단, 건물 탈탄소화 등 전북형 실천 과제를 발굴하여 실질적인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둘째, 조례 제·개정을 통해 법적, 행정적 기반을 확립하고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를 전 실국으로 확대 시행하여 탄소 감축 효과를 예산에 반영하는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탄소중립과 재정건전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제도적 전환점을 마련하였습니다.
셋째, 도민 공감대 확산 및 탄소중립 의지 표명을 위해 지난 정부의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대한 비판성명서 발표와 칼럼, 기자회견 등을 통해 도민 인식 제고와 사회적 공론화를 선도하고 도민, 전문가, 시민단체와의 협력적 논의를 통해 민간이 함께하는 전북형 탄소중립 전략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탄소중립 성과 제고를 위한 정책 제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실질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전담기관 설립 등 조직적, 재정적 기반을 구축해야 합니다.
또한 도와 14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하고 탄소중립 이행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성과관리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둘째, 전북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만큼 재생에너지 생산, 유통,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합니다.
특히 새만금 RE100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하여 전북산 전력을 전주, 익산 등 기회발전특구에 공급, 수도권 RE100 도내기업 유치를 지원해야 합니다.
아울러 한전의 독점적 전력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전력거래 특례 추진을 통해 지방의 에너지 자립과 산업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야 합니다.
셋째, 탄소중립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실현될 수 없으며 도민의 인식과 참여가 핵심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탄소중립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원 연수, 학생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기후위기 대응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확대하여 전 도민이 탄소중립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북 권역의 균형적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14개 시·군 탄소중립지원센터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립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행정, 시민사회, 전문가와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성과와 정책 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활동결과보고서 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로 특위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 및 도교육청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모든 협조와 지원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