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윤수봉 의원님께서 몇 가지 주제에 대해서 긴급현안질의를 주셨는데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새만금 국제공항 및 SOC 전북 성장축의 전체적인 정체 문제와 관련해서 먼저 법원이 지적한 항공안전·환경영향평가 부실을 보완하기 위해서 우리 도가 시행 중인 실측조사와 전문가 검증이 무엇이냐, 또 조류 충돌 위험 등에 대한 구체적 예산 규모와 추진 일정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먼저 의원님 질의와 관련해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의 정확한 현재 상황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토부는 새만금 국제공항 기본계획 취소와 관련한 1심 판결이 법리와 사실관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라는 판단하에 항소를 제기한 상황이고, 우리 도 역시 현재 보조 참가로서 소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도나 국토교통부 모두 이른바 부실을 보완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항소심에서 1심 판단이 잘못되었다라는 것을 법리적, 기술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대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국가사업으로서 항공안전이나 환경영향평가 역시 국토교통부 주관하에 수행되고 있어서 우리 도가 별도의 실측조사나 전문가 검증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울러 조류 충돌 위험 실측, 보호종 서식지 조사, 대체 서식지 조성계획 등은 이미 국토교통부가 수행한 환경영향평가 및 항공안전성 검토 과정에서 조사·검토되어서 평가서에 수록된 사항입니다. 이에 대해서 우리 도가 별도로 예산을 편성해서 추가 조사를 수행하는 구조는 아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 항소 결과와 무관하게 도만의 플랜B가 있느냐라고 물으셨는데요.
의원님께서 플랜B의 필요성에 대해서 질의하신 취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시점에서 플랜B를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공항 개발 종합계획 반영, 전략 환경영향평가, 기본계획 고시 등 약 10여 년에 걸친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이행해 온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현재는 착공을 위한 마지막 단계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계에서 플랜B를 논의하는 것은 기존 국가계획의 추진 동력을 약화시키고 항소심에서 우리 도와 정부가 주장하는 공익성과 정책 필요성을 스스로 훼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도는 현재 플랜B를 별도로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함께 항소심에 총력을 다해서 1심 판단의 쟁점을 바로잡고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북 SOC의 전체 진척률이 국가균형발전 23개 사업 중 유독 낮다, 이에 대한 의견이 어떠냐라는 것을 여쭤보셨는데요.
우리 도의 진척률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는 지표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프로젝트 23개가 전부 사업이 다른 종류이고 추진 방식이나 행정절차가 복잡해서 서로 단순히 진척률을 비교하는 데는 상당히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실제로 23개 사업 중에 예를 들면 우리가 당시에 2개를 신청했었는데 상용차 산업혁신 R&D 사업은 2024년에 이미 완료가 됐습니다.
다만 새만금 국제공항 사업은 행정절차 문제 때문에 상대적으로 진척률이, 대규모 SOC 사업이기 때문에 진척률이 상대적으로 낮게 산정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앞으로 새만금 국제공항 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협력 강화하고 사업 추진 속도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SOC를 복구를 위한 보완 로드맵이나 1년 내 추진 일정, 부처와의 협의 계획 등에 대해서 있느냐라고 물어보셨는데요.
먼저 1심 판결이 있었지만 내년도 국가예산 1200억 원이 한 푼도 삭감되지 않고 그대로 확보가 됐다라는 것은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정부와 우리 도의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소심 결과가 내년 상반기 중에 반드시 도출될 수 있도록 저희가 신속한 재판을 요청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국토부 역시 항소심에서 정부가 승소하는 것을 전제로 2026년 하반기 착공 또 확보된 1200억 원 전액 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도는 국토부와 함께 소송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새만금사업법 등 법·제도 패키지 개정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새만금사업의 가속화를 위해서 관련 법과 제도 개선을 현재 추진 중에 있고, 이번에 국정과제에 글로벌 메가 샌드박스가 국정과제 51번에 반영이 되었습니다. 규제 혁신과 실증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저희는 첫 전략 사업으로 헴프산업 실증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고 규제 특례를 활용해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함께 이루어지는 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새만금사업법에 예타 면제 근거를 신설하는 개정안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 새만금 SOC 적기 조성도 국정과제로 확정되어서 기반시설 구축과 내부 개발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는 여건도 한층 강화되고 있습니다.
내년 정부예산에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신항만 등 주요 핵심사업이 대폭 반영되어 정상 추진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SOC 조기 구축과 법·제도 개선을 연계해서 새만금 개발의 실행력을 높이고 사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앞당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RE100 산업단지와 관련해서 RE100 산단의 송전망 확충, ESS, PPA 세 가지가 핵심이기 때문에 이 세 가지를 동시에 설계할 모델을 가지고 있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현재 새만금개발청과 함께 새만금 RE100 산단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올해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현재 추진 중입니다.
이 용역 안에 금방 말씀하신 PPA 체계라든가 전력망 구축계획 등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RE100과 관련하여 계통 증설 타임라인, 비용 분담 방식, 책임 주체에 대한 추진계획과 추진현황을 물으셨습니다.
현재 새만금 1산단은 비응 변전소를 통해서 165메가와트 규모의 전력 공급이 가능하고, 올해 말 동비응 변전소 준공, 2026년 말 남비응 변전소, 2027년 말 서비응 변전소가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어서 2028년이 되면 총 1.5기가와트 규모의 전력 공급이 가능하게 됩니다.
전력망 설치 주체와 비용 분담과 관련해서는 RE100 특별법안에 따라서 산자부장관이 지정한 전력망 사업 시행자가 RE100 산단 내 전력망을 구축하도록 되어 있고, 선정된 사업 시행자는 전력망 구축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을 실시계획으로 수립해서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력망 비용의 국비 증액 활동을 통해서 국비 분담 비율을 높이고 기업의 전력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서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RE100의 주민수용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북형 이격거리, 경관 기준, 생태축 고려 기준 등 환경 기반 인허가 가이드라인을 만들 계획이 있느냐라는 점을 물으셨습니다.
도내 14개 시·군에서 지역 특성, 주거환경 보존 등을 고려하여 발전시설 이격거리를 각각 조례로 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재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을 통해서 전국 단일 기준의 이격거리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우리 도는 시·군과 협력해서 주민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각 시·군 여건이 충분히 반영되고 합리적인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도가 능동적, 선제적으로 RE100과 관련해서 추진한 사례가 있는지 물으셨습니다.
우리 도는 RE100에 대비해서 선제적으로 제도, 정책, 거버넌스 등을 차분히 준비해 왔습니다.
작년 5월에 전국 최초로 RE100 참여 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에 98개 기업을 참여시켜서 출범시켰습니다.
올 5월에는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내 RE100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또 올 4월부터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서 사업 모델을 마련 중이고 또 분산에너지 활성화 육성계획 수립 용역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올해 7월에는 주민수용성 확보 차원에서 전북도민 햇빛발전소 1호기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내에서 가동을 시작해서 RE100이 기업만을 위한 재생에너지 정책이 아니라 도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 정책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RE100 산단의 정량 목표가 중요하다. 우리 도가 어떤 목표를 설정했는지에 대해서 물으셨는데요.
현재 진행 중인 새만금 RE100 산단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이러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태양 유치와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도의 여러 가지 내용에 대해서 물으셨는데요.
지난 11월 24일에 저희가 미선정이 됐고 그 이후에 저희가 이의신청을 했습니다마는 최종적으로 이의신청이 기각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저는 이번 추진 과정에 관해서 냉정한 평가와 또 교훈을 찾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관해서 또 다른 국책사업에서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 절차와 조직 또 추진 과정 내용에 대해서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저희가, 제가 계속 어떤 도전이든지 좀 과감하게 하자라고 해서 반드시 또 도전을 하면서 해내겠다는 그런 의지를 가지고 했습니다마는 이번에 최종 유치에 이르지 못한 점에 대해서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과정에서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 주신 도민 여러분 또 도의회 의장님과 여러 도의원님들, 또 전북의 국회의원님들께는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저희가 반드시 교훈을 찾아서 다음번에는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큰 성과를 위한 밑거름으로 생각하고 다음에는 반드시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림픽 유치와 관련해서 올림픽 시설·재정계획이 현실적인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우리 도가 지난 2월 국내 유치 후보도시 선정 이후에 기존에 연대도시 전략에 IOC 가이드라인에 따른 경기장 신설 제로화 또 저비용 고효율 개최 전략을 보완해서 지속 가능한 경기장 배치와 재정계획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간 스포츠, 건축 분야 전문가들과 현장을 확인하고 대한체육회 자문 의견 등을 반영해서 국제 기준에 맞출 수 있는 도내 경기장을 우선 확보하고 부족한 경기장은 연대도시를 활용하는 등 올림픽 이후의 레거시까지 고민하면서 현실적으로 배치하였습니다.
또한 재정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건설공사비 지수 및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개보수 비용 산정, 수송 대책 강화, 대회 지원시설 세분화 등 분야별로 면밀하게 반영을 하였습니다.
현재 시설 및 재정계획은 이중, 삼중의 검토 과정을 거쳐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여 나가고 있는 단계이며, 향후 IOC와의 지속 대화를 통해서 더욱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규 시설 최소화, 기존 경기장 리모델링 중심, 사후 활용계획을 반영한 현실적 재정추계가 있느냐라는 점을 물어보셨습니다.
전주 하계올림픽은 신축 경기장 건설을 가능한 한 하지 않는 것으로 하고 기존의 체육시설을 국제 기준에 맞게 개보수하고 임시 경기장을 활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모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회 이후에도 기존 체육시설을 생활체육 활성화, 엘리트 대회 유치, 문화공연개최 등으로 연계 활용함으로써 올림픽 레거시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를 반영한 재정계획을 수립했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 자문 의견들을 반영해서 조정하고 있습니다.
전북이 다른 지자체처럼 대형 이벤트 후 유지비 폭탄을 맞지 않을 구제적인 계획이 있는지 물어보셨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경기장 신설 제로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발생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분산 개최 구상이 어디까지 구체화되었는지에 대해서 물으셨는데요.
저희가 그동안에 종목 특성, 기존 인프라를 전체적으로 고려해서 총 51개의 경기장 중 도내에 32개, 연대도시에 19개를 배치했습니다.
기존 경기장은 시설관리 주체로부터 사용 동의를 모두 확보했습니다. 앞으로도 IOC와의 지속 대화 과정에서 변경되는 부분은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분산 배치에 따른 교통·숙박·안전 시나리오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이 부분도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서 기본 전략과 계획을 현재 만들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먼저 교통 문제는 전용 셔틀 및 대중교통 운행, 주차·환승 편의성을 반영한 수송 시스템 또 UAM과 같은 미래 교통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서 관람객, 선수, 관계자들의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숙박시설은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관련 기관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숙박 대책을 수립해 나가고 있고, 주요 관계자를 위한 5성급 호텔 확보를 위해 신축 예정 호텔 증축 및 민자 유치 방안을 마련하고 2026년 개항하는 새만금 신항만에 향후 크루즈를 배치해서 선상 호텔을 활용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서는 국정원, 경찰청, 소방청 등 정부기관이 협력하는 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테러, 재난, 감염병 등 위기 유형별로 구체적인 안전 시나리오와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서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올림픽 유치와 관련해서 문체부와 기재부 승인 이후에 IOC 접촉 일정 진행 또 향후에 올림픽 유치를 위한 핵심 메시지,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문체부와 기재부의 승인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현재 IOC와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우리 도는 지난 4월에 스위스 로잔의 IOC 본부를 방문해서 올림픽 유치 의지를 공식적으로 전달했고 이후 두 차례 화상회의를 통해서 IOC와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습니다.
현재는 차기 회의 추진을 위해서 대한체육회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내년 2월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간 중 IOC 주관 업저버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IOC 실무진과 교류하고 전북의 준비 의지와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올림픽 유치를 위한 전북의 핵심 메시지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도시 간 연대를 통해서 경제성과 효율성을 갖춘 스마트 올림픽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둘째는 가장 한국적인 문화로 차별화된 K-컬처를 제공해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 올림픽입니다.
셋째는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가치를 선도하는 탄소중립 올림픽을 구현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제 경쟁력 확보 시나리오는 현재 강력한 경쟁국인 카타르가 인도는 막대한 자본과 인구 등 강점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국제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과 전북은 IOC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성, 스포츠와 문화의 연계, 올림픽 개최 성공적인 경험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규모 토목공사 대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효율적 대외 인프라를 조성하고 여기에 K-컬처의 소프트파워를 결합해서 자본과 인구에 기반한 경쟁국가 유치 전략과는 차별화된 전북의 가치와 비전으로 유치 경쟁에서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렸습니다.
말씀해 주신 내용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도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고 전북의 미래 전략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